-
렙토스피라증
가을철 추수기(9~10월경)에 농촌지역에서 주로 들쥐에 의하여 사람에게 매개되는 인수공통질환입니다. ▶ 갑작스런 발열 (38~40℃)과 두통, 오한, 근육통, 눈의 충혈등 감기 몸
-
쯔쯔가무시증
리켓치아 쯔쯔가무시에 의해서 발생하는 급성열성질환으로 털진드기의 유충이 사람을 물어서 걸리게 되며, 감염후 보통 10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급성으로 발생하는 가을철 열성 전
-
발진열
발진열은 리켓치아 감염에 의한 급성열성질환으로 쥐벼룩을 매개로 감염되며 치명율은 4%로 국내에서 매년 수십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 두통, 발열, 근육통이 대표적인 임상증상으로
-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패혈증을 일으키는 균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어류와 어패류 그리고 바닷물속에 생존합니다. 그러므로 생선, 조개, 굴 등을 날로 먹거나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바닷물에 들어가
-
레지오넬라증
주로 발생하는 장소는 대형건물(병원, 호텔, 빌딩, 공장등)이며, 여름철 고온에서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조기에 치료하면 완쾌되지만 치료를 받지 않았을 경우 15~20%의
-
수막구균성 수막염
수막염균 감염에 의한 급성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추운 겨울에 주로 발생하는 치명율이 높은 급성중추신경계 소아질환으로 2세미만 소아가 50%를 차지하며 최근 15~19세 발생률이 높아
-
성홍열
늦은 겨울과 초봄에 호발하는 질환으로 주로 6세~12세 아동에 발생하는 연쇄구균의 발열성 외독소에 의한 급성 열성 질환입니다. ▶ 발열, 인두통, 구토 증상이 생긴 후 12시간~4
-
성병
성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접촉성 질환입니다. 발생 예방과 조기에 치료하여 개인의 건강은 물론 타인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매독 : 감염후 2주~10주 내에 감염부위에
-
한센병(나병)
주로 말초신경과 피부에 병변을 일으키고 균이 뼈, 근육, 안구, 고환등에 침투하여 신체 일부과 괴사되므로 재활수술이 필요한 만성 세균성 감염질환입니다. 조기 발견 및 조기 치료하여
-
결핵
결핵균 감염에 의한 만성 전신 감염증입니다. 에이즈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청소년의 감염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으로 가족과
-
말라리아
최근 경기북부지역 주둔 군인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환자 발생이 해마다 증가하다가 최근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말라리아 모기에 물리게 되면 적혈구, 간세포내에 말라리아 원충이 감
-
유행성 출혈열 증세 60대 사망
유행성 출혈열 증세로 입원한 환자 2명 중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태다. 7일 경기도 남양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 와부읍 율석리 배밭에서 일하던 이 마을 오모(6
-
2004년 건강 캘린더~!
원숭이의 해인 2004년이 밝았다. 지난 2003년은 지구촌에 '괴질'의 일종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출현하고, 아시아지역에 에이즈가 창궐하는 등 각종 전염병이
-
충북 가을철 열성 전염병 확산
가을걷이가 한창인 충북지역에서 쓰쓰가무시와 신증후군출혈열(유행성출혈열) 등 가을철 열성 전염병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8일 괴산군 괴산읍 김모(36)
-
서산지역 추수철 발열성환자 발생 잇따라
본격적인 추수철인 요즘 충남 서산에서 렙토스피라와 쓰쓰가무시에 감염된 환자가 잇따라 발생,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18일 서산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고열과 오한 등의 증세
-
추석 연휴 건강관리 요령
추석 연휴를 전후해서는 피로, 과음, 과식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생활리듬이 깨지기 쉽다. 특히 올 추석의 '징검다리' 연휴는 5일이나 돼 무리하면 후유증이 커질 수 있다. 후유증
-
충남도, 가을철 '열성질환' 주의 당부
충남도는 28일 농민과 추석절 성묘객들에게 들쥐나 개 등의 소변이 묻은 토양이나 물, 털 진드기 등을 통해 옮겨지는 렙토스피라증 등 가을철 열성질환(熱性疾患)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
-
가을철 열병, 알고 대처하자
입추가 지나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추석도 빨라 성묘 나들이도 일찍 시작될 전망이다. 최근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2002년도 전염병 통계 연보에 따르면 성묘철에 쓰쓰
-
[가을철 열병, 알고 대처하자] 풀밭·숲에 갈 땐 긴옷
입추가 지나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올해는 추석도 빨라 성묘 나들이도 일찍 시작될 전망이다. 최근 국립보건원이 발표한 2002년도 전염병 통계 연보에 따르면 성묘철에 쓰쓰
-
농번기 발관리, 삼분투자로 해결한다
유명한 테너가 대중가수와 함께 불러 더욱더 알려지게 된 정지용의 "향수"라는 시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 벗은 아내와 따가운 햇살을 등에
-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3인] 학술원 이호왕 회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과학기술인이 존경받는 사회가 돼야 발전이 있습니다. 아직 멀었어요." 대한민국 학술원 이호왕(75.사진) 회장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사실에 대해 "역사적
-
B형간염 등 내년부터 무료 접종
내년부터 B형 간염.BCG(결핵).DPT(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등 13가지 예방접종이 무료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2일 노무현(盧武鉉) 당선자가 주
-
B형간염 등 13가지 내년부터 무료 접종
내년부터 B형 간염.BCG(결핵).DPT(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등 13가지 예방접종이 무료화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2일 노무현(盧武鉉) 당선자가 주
-
허준 등 15명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올라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최영환)은 8일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할 과학자로 고려 말 화약과 화포를 만든 최무선 등 15명을 선정,발표했다. 조선 세종 때의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