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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냅킨」의 발암물질
검찰은 시중 음식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종이「냅킨」과 나무젓가락 포장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국립 보건 연구원의 감정 결과에 따라 이들 제품의 제조업자에 대한 행정 조치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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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과 어류의 오염
이제 우리는 천연식품조차도 마음놓고 먹을 수 없는 식품공해의 바다 속에서 살고있음이 속일 보도되고 있다. 참깨·고추·땅콩 등 농작물에서 인체에 해독을 끼치는 「카드뮴」·납 등 중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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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의 실험장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각종 공해로부터 보전해야한다는 인식은 최근 몇 년 사이 세계적 공통의 과제를 부하시키고 있다. 지난 5일의「세계환경의 날」엔 세계 도처에서 환경보호「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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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 「노이로제」
우리는 정녕 언제까지 유독 식품의 범람을 보고서도 속수무책으로 불안에 떨고 있어야만 하는가. 작년6월부터 시작된 당국의 강력한 「유해 식품 단속」으로 한동안 자취를 감춘 듯 싶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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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의 인간세태
76년, 「지구촌」의 두드러진 사회상은 대체로 인간의 생존과 존엄에 대한 위협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반면, 이에 대응하는 「인간회복」을 위한 노력도 그에 못지 않게 진지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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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실에서의 중금속 검출
우리들이 날마다 먹고 있는 곡류와 채소·과실 등에 독기이나 다름없는 중금속이 묻어 있다면 어찌할 것인가. 그런데 이 같은 걱정은 불행히도 단순한 기우가 아니라 현실적인 근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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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팥·조·밤·감·당근·밀감|7개 농산물서 중금속 검출
고구마·팥·조·밤·감·당근·밀감 등 7개 주요농산물에 대한 중금속 오염치가 30일 국립보건연구원연구「팀」에 의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측정됐다. 이들 농산물에서 검출된 유해금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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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업소 식품도 8.1%가 유해
유해식품단속중앙대책본부는 18일 8월 한달 동안 전국식품제조허가업소에서 만든 식품 1천6백60개 품목을 수거, 국립보건연구소에서 성분 검사한 결과 8·1%에 해당하는 1백34개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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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 근절될 때까지 단속
보사부는 국민보건을 해치는 부정불량식품 일제단속을 감사원을 비롯해 내무·법무·농수산부·국세청·서울시 합동으로 근절될 때까지 무기한 집중 단속키로 했다. 신현확 보사부장관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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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식품 추방을 위한 캠페인(5)|불량과자 류
『엄마, 배 아마…』서울서대문구북가좌동75 이 모양(10)은 지난6월초 인근 노점상에서 10원에 5개 짜리 싸구려 과자를 사먹은 뒤 심한 배앓이를 했다. 가족들이 황급히 이양을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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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간수로 두부제조 식품법위반 2명구속
서울시는 18일 검찰의 지휘로 불량두부를 제조, 판매한 구교찬씨 (53·서울 동대문구 제기3동 135)와 송진태씨 (41·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39의288) 등 2명을 식품위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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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음식인가…|독성식품 추방을 위한 캠페인(2)|오염 청과물
자연식품인 청과물류가 오염·부패되어 인체에 해를 주는 것은 생산과 유통과정·소비자의 부주의 등 3가지 요인의 경우로 구분된다. 청과물재배과정에서 병충해를 막기 위해 뿌리는 30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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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식품 추방을 위한 「캠페인」①|실태와 유형|종류 늘고 수법 악랄해져
불량식품이 판을 치고있다. 계절에 관계없이 사철 나드는 부정·불량식품은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과자 류에서 아침저녁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는 두부·간장·고기류 등 부식물에 이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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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먹고 마실 수 있겠는가
외국의 한 환경 보호 시민 단체가 『대체 우리는 무엇을 먹고 마실 수 있단 말인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식품 오염에 항의하는 운동을 전개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독성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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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포장지의 독성
보사부는 과자·빵·사탕 등 각종 식품 포장용기로 쓰이고 있는 PVC와 「셀로판」지의 규격기준을 새로 마련, 관계부처의 심의를 거쳐 곧 공포할 것이라고 한다. 보건당국이 이처럼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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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공장 일제히 점검
보사부는 26일 콩나물에서 수은과 납, 「카드뮴」 등 유해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국립보건연구원의 통보에 따라 각 시·도에 콩나물재배업소에 대한 일제검정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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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포장의 「카드뮴」화
요즘 우리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섭취되고 있는 많은 음식물 중에는 도리어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 늘어나 새로운 사회악의 요인이 되고 있다. 이른바 「식품공해」가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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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화장품 믿고 쓸 수 있나|중금속 검출 계기로 살펴본 품질과 문젯점
『국산 화장품을 믿고 쓸 수 있는가?』하는 소비자의 의문은 어제오늘 생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 국산 화장품 속에서 맹독성인 수은을 비롯한 중금속과 「메타놀」 같은 유해 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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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에 오염돼서는 안될 한강 물
서울시 환경당국은 한강의 폐수유출공장들을 일제 조사하고 한강 물이 유독한 수은.「가카드륨」·납 등 중금속에 의하여 마구 오염될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곧 한강변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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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중성세제에 유해물질
시판되고있는 대부분의 야채·과일 세정용(세정용)중성세제에서 인체에 해로운 형광물질이 검출되고 있음이 국립보건원의 시험결과 밝혀져 10일 보사부가 업계에 이의 시정을 지시했다. 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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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처리에 자장을 응용|주목 끄는 일본의 새 공해 방지책
배수처리에 자장을 응용하는 연구가 최근 일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배수중의 유해물질을 화학처리 하여 자성을 가지게 한 후 자석으로 침전 여과, 회수하는「메커니즘」의 이 방법은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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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현미식
『대부분 질병 없이 건강을 누리는 특징을 보여주었다. 더욱이 고혈압·당뇨병·자율신경 실조증 등 이른바 문명병을 앓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산 학자가 한 명도 없었던 점은 특기할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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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피해없다 전문가들의 의견
서울대공대학공과 심정섭주임교수는 나무의자를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데 대해 식기일 경우 성형이 나쁘거나 열을 받으면 포르말린이 침수되어 유해할 수 있지만 책상인 경우엔 보통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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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피해없다 전문가들의 의견
서울대공대학공과 심정섭주임교수는 나무의자를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는데 대해 식기일 경우 성형이 나쁘거나 열을 받으면 포르말린이 침수되어 유해할 수 있지만 책상인 경우엔 보통의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