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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탈주극 벌인 김길수, 도주 혐의로 검찰 송치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병원 치료 중 달아난 김길수가 지난 6일 오후 검거돼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됐다가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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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도주 사흘째, 현상금 '500만→1000만원'…추가 사진 공개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됐다가 병원 치료 중 탈주한 김길수(36)의 현상금을 법무부가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올렸다. 김길수의 사진을 추가로 붙인 전단도 배포했다.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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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45X15㎝ 배식구 탈주범, 이번엔 스마트폰 절도 실형
2012년 9월 17일 새벽 절도 용의자 최모씨가 몸에 연고를 바르고 탈출한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배식구. 뉴스1 2012년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 배식구로 달아났다가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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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치장 배식구 탈주범’ 이번엔 절도 혐의로 항소심서 '실형'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 배식구. 연합뉴스 지난 2012년 경찰서 유치장 배식구를 통해 달아났다가 붙잡혔던 탈주범 최모(58)씨가 물건을 훔친 혐의로 다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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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배식구 탈주' 최갑복…출소 열흘뒤 난동부려 철창행
2012년 7월 22일 경남 밀양에서 검거된 대구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 씨가 대구 동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7년 전 경찰서 유치장에서 가로 45㎝, 세로 15㎝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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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 바르고 배식구로 '탈출'···한국 뒤흔든 탈주범은
신창원, 지강헌, 조세형, 최갑복…. 각기 다른 수법으로 유치장과 교도소 등을 빠져나와 세간을 공포로 들썩이게 한 탈주범(脫走犯)들이다. ‘배식구 탈주범’으로 알려진 최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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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10여일 만에…‘배식구 탈주범’ 최갑복, 나체로 난동부리다 붙잡혀
2012년 9월 17일 새벽 절도 용의자 최갑복이 몸에 연고를 바르고 탈출한 경찰서 유치장의 배식구. [뉴스1] ‘배식구 탈주범’ 최갑복(56)이 만기 출소 10여일 만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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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구 탈주범' 최갑복 교도소서 성추행 혐의로 조사 중
2012년 경찰서 유치장을 탈주했다가 붙잡혔던 최갑복씨 모습. [사진 SBS 방송 캡처] 5년 전 경찰서 유치장 배식구로 달아났다가 붙잡힌 탈주범 최갑복(55)이 교도소에서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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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구 탈출' 최갑복 징역 7년 선고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배식구를 통해 달아났다가 붙잡힌 탈주범 최갑복(51)에게 징역 7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은 10일 준특수강도미수와 일반도주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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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기자 10초만에 푼 수갑, 119출동까지…황당
경찰 조사 중 달아났다 지난 25일 다시 붙잡힌 성폭행 피의자 노영대(32)는 오른 손목에 채워진 구형 철제 수갑을 풀었다. 2006년 이전에 만들어진 구형 철제 수갑은 현재 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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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 벗고…" 최갑복 탈출 CCTV '단독입수'
수갑을 풀고 달아났다가 붙잡힌 탈주범 노영대가 '형님'하고 부를만한 탈주범이 있었다. 바로 배식구를 통해 유치장에서 탈출한 최갑복이다. 검찰과 경찰은 끝내 공개하지 않았던 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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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식구 탈출' CCTV보니, 무모하게…충격
수갑을 풀고 달아났다가 붙잡힌 탈주범 노영대가 '형님'하고 부를만한 탈주범이 있었다. 바로 배식구를 통해 유치장에서 탈출한 최갑복이다. 검찰과 경찰은 끝내 공개하지 않았던 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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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도 “최갑복 CCTV 비공개”
유치장 배식구 탈주범 최갑복(50) 사건을 재수사해온 대구지검 강력부(부장검사 배재덕)는 16일 준특수강도 미수 혐의 등으로 최씨를 구속기소했다. 또 최씨가 탈주할 당시 잠을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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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몽둥이 든 시민들 "최갑복 잡아라" 검거 진풍경
[사진=JTBC 화면캡처][앵커] 지금 뒤에 보시는 화면, 무슨 장면으로 보이시나요? 마치 가을 맞이 걷기 대회나 시민들의 집회 행진 같은데 실은 탈주범 최갑복을 잡기 위해 몰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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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과 정보원직’ 최갑복 경찰 행세
경찰서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50)이 평소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경찰 정보원이라고 소개해 온 사실이 26일 드러났다. 그는 주변 사람들에게 가짜 명함(사진)을 만들어 돌리면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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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검거 직후 맨발로 압송된 까닭
탈주범 최갑복이 22일 대구시 각산동 대구동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최갑복은 탈주 6일 만인 이날 밀양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시민의 제보로 검거됐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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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기본에 소홀하면 최갑복 또 나온다
홍권삼대구총국 기자 요가대왕 최갑복이 배식구를 통해 달아난 지 나흘째인 20일 낮 경북 청도군 남산 일대. 경찰관 600명이 온 산을 이 잡듯 수색했다. 8마리의 추적견,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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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갑복, 탈주 다음날 경남 밀양 잠입
‘배식구 탈주범’ 최갑복(50)이 도주 다음 날인 18일 경남 밀양으로 이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최는 경북 청도에 지인이 있어 만나러 갔다가 갑자기 경찰이 보여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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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배식구 탈주범 잡았다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50)이 도주 엿새 만인 22일 오후 경남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붙잡혔다. 최갑복은 아파트 인근 한 주택에 침입했다가 집주인이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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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최갑복, 검거 직전 가정집 침입해…
[사진=뉴시스]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50)이 22일 오후 4시 53분쯤 경남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한 아파트에서 검거됐다. 도주 엿새 만이다. 최씨는 현재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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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배식구 탈주범, 친구집에 쓴글 '섬뜩'
유치장 배식구 탈주범 최갑복(50)이 23년 전 경찰 호송버스 쇠창살을 뜯고 탈출했다가 이틀 만에 다시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최가 재검거된 뒤 모습으로 당시에는 ‘최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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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대왕' 탈주범, 서장에게 남긴 편지 내용 보니…
대구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50)이 탈주 직전 경찰서장 앞으로 자신은 억울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뉴시스는 “21일 대구지방경찰청 특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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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식구 탈주범,온몸에 발랐던 연고 알고보니
유치장 배식구를 통해 달아난 대구 탈주범 최모(50·전과 25범)씨가 경북 청도군에서 이미 빠져나와 대구 시내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다. 경찰은 이에 따라 수색 지역을 대구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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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식구 탈주범 신고보상금 1000만원으로 올려
지난 17일 발생한 '유치장 배식구 탈주사건'의 탈주범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대구지방경찰청은 20일 수사 본부장을 동부경찰서 서장에서 지방경찰청 수사과장으로 격상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