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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상 왔으니 시끄럽게 말자"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가 23일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최규하 전 대통령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이날 이용훈 대법원장 등 정·관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사진공동취재단 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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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부동' 추병직 건교
"정부가 의지를 가지고 추진한 부동산 대책이 성공했다고 보느냐."(이재창 한나라당 의원) "성공했다고 본다. 점수로 치면 80점이다."(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사진)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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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각한 표정의 박근혜 전 대표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전 대표가 유정복 전 비서실장과 이야기를 하고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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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여사 찻잔·접시 1020만·521만원 낙찰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9일 어머니 고(故) 육영수(사진) 여사의 유품을 불우이웃돕기 경매에 내놨다. 이날 오후 서울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아름다운 가게' 주최 나눔장터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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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고 육영수 여사 유품 불우이웃돕기 경매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9일 어머니 고(故) 육영수 여사의 유품을 불우이웃돕기 경매에 내놨다. 이날 오후 서울 뚝섬유원지에서 열린 '아름다운 가게' 주최 나눔장터에서다.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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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작권 환수 시기상조"
고 육영수 여사의 32주기 추도식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5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참배객들이 줄지어 분향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박근혜 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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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전 원인 제공은 이명박 측 이재오 후보 연설 방해 안 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대표경선 대리전을 하지 않았고, 이재오 후보 연설을 방해하지도 않았다." 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이었던 유정복(사진) 의원은 16일 이명박 전 시장이 전당대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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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당선시켜 달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29일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인 대전에서 막판 뒤집기를 시도했다. 오른뺨 수술 부위엔 의료용 살색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신촌 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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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 영남지역 돌며 막판 대공세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29일 경남 김해시 부원동 새벽시장에서 거리유세를 마친 뒤 시장에 온 할머니를 부둥켜 안고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김해=연합뉴스]수술 부위에 살색 의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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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퇴원 대국민 메시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9일 퇴원 즉시 대전 유세에 나선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퇴원했다. 20일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신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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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피습 당시 옷차림 그대로 대전행
선거유세 도중 피습당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9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측근들과 의료진에 둘러싸여 퇴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한나라당 박근혜대표가 20일 오후 신촌 현대백화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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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 배후보다 범행동기 캐기 주력"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모습이 피습 이후 6일 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나라당 측이 26일 찍어 배포한 사진을 통해서다. 사진 속에서 박 대표는 자신의 병실 침대에 누워 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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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박 대표는 모범환자"
유정복 비서실장 인물정보 박창일 원장 인물정보 유정복 한나라당 대표 비서실장이 25일 한 여대생이 입원 중인 박근혜 대표에게 보낸 편지와 꽃을 취재진에 공개했다(사진위). 박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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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테러충격] 박 대표 불행 속 얻은 것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피습 사건 나흘째인 24일 오전 각 지역에서 올라온 한나라당 지방선거 후보들과 당원들이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찾아 병실 앞 방명록에 이름을 적고 있다. 사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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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음은 여러분과" 박 대표, 친필 메시지
입원 닷새째인 24일 박근혜 대표가 한나라당 지방선거 후보자와 당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사진)를 썼다. 박 대표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이 제공한 편지지에 또박또박 직접 적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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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근혜 대표의 자필편지
24일 오후 박근혜대표가 자필로 쓴 지방선거 후보자와 당원에 대한 격려 편지를 유정복 한나라당 비서실장이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대표 자필 격려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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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안마다 '한마디' 한나라 큰 흐름 이끌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손상된 턱 근육의 치유를 위해 말을 아끼라는 의료진의 권유를 받고 있다. 병실 출입도 의료진과 가족 등 극히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그럼에도 주요 사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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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불행 중 5가지 행운'
"기적이다." 신촌세브란스 병원 박창일 병원장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수술을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고 유정복 대표비서실장이 23일 전했다. 박 대표를 노린 칼날이 치명적 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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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 실밥 일부 제거…표정 많이 밝아졌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박창일 원장은 23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상처 부위에서 실밥 4개를 뺐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오전 브리핑에서 "상처가 아물면서 피부를 당기는 실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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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충격 사흘째, 박근혜 대표는 … 선거 상황 보고받자 "대전은요 ?"
한나라당 박근혜(얼굴)대표가 테러 충격에서 벗어나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 22일 박 대표는 범인이 자신의 뺨에 칼을 긋는 사진이 실린 조간신문을 봤다. 그는 유정복 비서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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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중 박근혜의 최대 관심은 '대전'
5.31지방선거를 열흘정도 남겨둔 가운데 열린우리당이 호남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우세를 점하고 있는 대전지역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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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염려해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국민들이 염려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박 대표는 21일과 달리 22일부터는 신문과 방송을 접하는 등 차차 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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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테러충격] "누나가 조카 보고 싶다 해 데려와"
21일 오후 박근혜 대표의 동생 지만씨와 부인 서향희 변호사 등 가족이 병문안을 위해 세브란스병원에 들어서고 있다. 지만씨는 박 대표가 조카를 보고 싶어 해 아들을 데리고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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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죽여 하며 3~4명 호응"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신촌에서 오세훈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섰다가 지충호씨로부터 피습당한 뒤 상처 부위를 손으로 감싼 채 행사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아래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