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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유세장서 칼 2자루 든 20대 남성…예식장 주방 알바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28일 오후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인천시당 총선 출정식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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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랑도 세번 지고 네번째 됐다…당신도 한번 더 해보라”-김대중 육성 회고록〈20〉
━ 김대중 육성 회고록 〈20〉 1996년 5월 서울시청 앞에서 김종필(JP) 자유민주연합(자민련) 총재와 함께 신한국당이 의원 영입을 통해 인위적으로 과반수 의석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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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사회주의 정당 없는 이유, BLM 창립자 집을 보면 안다 유료 전용
민주당 대선 경선이 진행되던 2019년 8월 9일. 엘리자베스 워런과 카멀라 해리스가 오전 11시 이후 30분 간격으로 비슷한 트윗을 띄웠다. 5년 전 퍼거슨 사건의 희생자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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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이 키운 검사장, 치안을 망쳤다
━ 이상주의 검사 체사 부딘 공화당은 범죄에 엄격하고, 민주당은 포용적이다. 처벌보다 교화가 효과적이라고 본다. 이게 공권력에 대한 반감과 뒤섞여 때론 이상과 동떨어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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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스승인 ‘테러리스트’, 그 수양아들은 검사장 됐다 유료 전용
공화당은 범죄에 엄격하고, 민주당은 포용적이다. 처벌보다 교화가 효과적이라고 본다. 이게 공권력에 대한 반감과 뒤섞여 때론 이상과 동떨어진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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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범이 절친인데도 침묵…오바마 위한 ‘언론의 지하드’ 유료 전용
얼마 전 도널드 트럼프가 백인 우월주의자를 만났다고 비난을 받았다. 정치인이라면 만나는 상대를 잘 가려야 한다. 누구를 만나느냐 그 자체가 때론 중요한 메시지다. 아무나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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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출신 가사도우미에서 첫 흑인女 콜롬비아 부통령으로
"그는 새 역사를 썼다."(BBC) "변화를 요구하는 콜롬비아인들에게 그는 챔피언이다."(뉴욕타임스) 콜롬비아의 '최초 흑인 여성 부통령'이란 타이틀을 거머쥔 프란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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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삿갓'의 송영길 습격…일흔 유튜버는 왜 둔기를 들었을까
8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표모(70)씨에게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특수상해 혐의가 적용됐다. 표씨는 지난 7일 오후 12시 5분쯤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검은 비닐에 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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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려되는 선거 과열,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안 된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신촌 유세 현장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 피습을 당했다. [뉴스1] ━ 송영길 민주당 대표, 유세 중 둔기 테러 당해 ━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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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유세 중 피습…70대 반미 유튜버 현행범 체포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을 이틀 앞둔 7일 대낮 서울 한복판에서 괴한에게 피습당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신촌 유세 현장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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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가 둔기로 머리 내리쳤다···"송영길 두개골 부분함몰" [영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선거 유세 중 70대 남성이 휘두른 둔기에 피습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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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송영길 피습 야당 탓"…진보유튜버 밝혀지자 글 수정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진보 성향 유튜버에게 피습을 당한 것 관련,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국민의힘 탓”이라고 주장했다가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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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제에""계집X" 일부 尹지지자, 유세장 피켓 든 女 폭행 [영상]
지난 22일 충남 유세 현장. [유튜브 채널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캡처]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충남 유세 현장에서 일부 지지자들이 1인 시위를 하던 여성에게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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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막힌 트럼프, 돈줄도 끊기나...美재계도 손절하기 시작
미 재계마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등을 돌리고 있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연방의회 난입 사태가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1일(현지시간)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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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만 해도 재선 확실했다, 트럼프 운명 가른 결정적 순간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 소식이 전해진 7일(현지시간) 미시간 디트로이트에서 한 시민이 수의를 입은 모습의 트럼프 가면에 주먹을 날리는 포즈를 취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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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석상서 사라진 펜스…中 "공화당이 트럼프 버렸을 수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대선을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라트로브에 있는 아놀드 파머 지역 공항에 마련된 유세장에서 부인 카렌 여사, 딸 샤롯데와 함께 유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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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실종, 승복도 불분명···이렇게 불안한 美대선 없었다
미국 대선 유세 마지막 날인 2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케노샤공항에서 열린 대중 유세에서 맏딸 이방카의 연설을 지켜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앞으로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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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자 바이든 유세 버스 위협에 “보호해 준 것”
"바이든 지지자들은 영혼과 열의가 부족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에서 지금까지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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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D-1]흑인들 줄이 심상찮다…투표 건너뛴 '2016 반성'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시민들이 사전 투표를 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 있는 모습. AP통신은 수천명의 흑인 미국인들이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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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자랑뒤 폭망···트럼프 굴욕 준 '틱톡 할머니' 15초 영상
“거의 100만명의 사람이 티켓을 요청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남긴 자랑 글입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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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 자랑뒤 폭망···트럼프 굴욕 준 '틱톡 할머니' 15초 영상
“거의 100만명의 사람이 티켓을 요청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에 남긴 자랑 글입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리는 선거 유세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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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세 흥행 막은 건 K팝 팬?…"입장권 수만장 선점한 뒤 '노쇼'"
20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의 유세 현장.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선거 유세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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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에 골프채까지…총선 금품 범죄 줄었지만 폭행 3배↑
경찰이 21대 총선과 관련해 선거사범 총 1350명을 단속했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20대 총선 때와 비교해 선거사범 수는 줄었지만, 선거폭력 건수는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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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위협당한 홍준표 "범인은 상대 후보측 자문위원장"
13일 오전 7시 40분쯤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아침 인사 중 신원미상의 남성이 홍 후보를 향해 골프채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홍준표 후보 캠프 제공] 총선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