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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나간 트럼프, 추격 나선 경쟁주자…공화당 대선경선 예열
미국 대통령 선거가 1년 8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내 대선후보 경선의 대진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11·8 중간선거 이후 주춤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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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래리 호건 美메릴랜드 주지사, 77% 지지율로 퇴임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연합뉴스 '한국 사위'로 불린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州) 주지사가 77%의 높은 지지율을 안고 18일(현지시각) 8년 임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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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한국계 최초 미국 주 퍼스트레이디 초청 특강 개최
미국 주 역사상 최초의 한국계 퍼스트레이디인 유미 호건 여사가 19일 숙명여대 눈꽃광장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에 관한 특강을 했다. 미국 공화당의 잠재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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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호건 美 메릴랜드 주지사 접견 "IRA 차별 없게 지원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방한 중인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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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기차 해결 위해 미 정부 만나”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9일 워싱턴 특파원단과 인터뷰하고 있다. 13일 방한하는 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하고, 서울에 첫 메릴랜드주 무역사무소를 연다. [사진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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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文시계 찬다" 자랑…무역사절단과 韓오는 '한국사위' 호건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지난 9일(현지시간) 애나폴리스의 주정부 청사에서 워싱턴 특파원단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워싱턴 공동 취재단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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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상사 선거로 쫓아냈다…좌천됐던 한국계 女검사 역전극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처음으로 아시아계 카운티(주 아래 행정단위) 검사장에 사실상 당선된 제이미 스털링 검사. 이달 초 애나폴리스에 있는 메릴랜드주지사 관저에서 그를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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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노리는 한국계 美 호건 주지사 부인, MLB 시구
어머니의 날을 맞아 메이저리그에서 시구를 하는 유미 호건 여사. 유미 호건 여사 비서실 제공=연합뉴스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군으로 꼽히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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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국 사위' 美 호건 주지사에 수교훈장 1등급 광화장 수여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와 아내 유미 호건. 중앙포토 한국계 아내를 둬 일명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사진)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가 9일(현지시간) 한국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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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 래리 호건 美 주지사, 돌파감염…"부스터샷도 맞았다"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 AP=연합뉴스 미국 메릴랜드주(州) 래리 호건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국 사위’라는 별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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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셋 싱글맘에서 퍼스트레이디로…한국계 유미 호건의 기적
미국에 ‘퍼스트레이디’는 백악관에만 있지 않다. 50개 주(州) 지사와 수도 워싱턴DC 시장의 배우자도 ‘퍼스트레이디’ 또는 ‘퍼스트 젠틀맨’으로 불린다. 워싱턴DC와 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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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한국 사위와 코리아타운
임종주 워싱턴총국장 미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40번 국도는 메릴랜드주 엘리콧 시티를 관통한다. 그 길 양쪽으로 한인 업소 170곳이 터 잡은 지역이 얼마 전 한글날 코리아타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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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창립자도 '차별반대'에 팔 걷었다…美아시아계 기업인들 1400억원 쾌척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차별과 증오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아시아계 기업가들이 차별 반대 운동을 위해 거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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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호건 “한국 백신 돕고 싶은데 연방정부가 관리”
유미 호건 여사가 21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메릴랜드주] “남편 선거 운동할 때였어요. 제 바로 뒤에서 ‘저 여자 영어 못해’라고 쑥덕거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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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호건 "팬더믹 끝나야 아시아계 혐오 잠잠해질 것"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메릴랜드주 제공] "남편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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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돕고싶지만 연방정부 백신 통제" 안타까운 '한국사위' 부인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메릴랜드주 제공] 유미 호건 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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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얼굴맞은 80대 할머니…'한국사위' 호건 분노했다
미국 뉴욕 길거리에서 얼굴을 폭행당한 83세 한국계 미국인 낸시 도씨가 ABC방송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ABC홈페이지 미국 뉴욕에서 80대 한국계 미국인이 폭행을 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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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유미 호건 여사, 한국정부서 동백장 수훈
유미 호건 여사, 한국정부서 동백장 수훈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한국계 유미 호건 여사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주미 한국 대사관에서 한국 정부로부터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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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형편없다" 韓사위 호건 "당신이 일 안해서" 또 설전
22일(현지시간) G20 화상회의에 참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2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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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한국 사위가 구매한 한국산 진단키트, 결함 발견돼 교환"
사진은 한국 검사키트를 구매한 호건 주지사 부부. 사진 SNS 캡처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지사가 구매한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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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위’ 호건 주지사 우편투표 “트럼프 안 찍고 레이건 적었다”
래리 호건 미국 공화당 소속 래리 호건(64·사진) 메릴랜드 주지사가 올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찍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부인을 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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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사위' 호건 주지사 우편투표 "트럼프 대신 레이건 적었다"
미 공화당 소속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올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찍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의 사위'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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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메릴랜드주, "한국산 코로나 진단키트 문제 없다"…'사용중단' 현지 보도 반박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오른쪽)가 아내인 유미 호건 여사와 공항에서 한국 진단키트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래리 호건 주지사 트위터 캡처 미국 메릴랜드 주가 21일(현지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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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코로나키트 사용중지 논란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오른쪽)가 아내인 유미 호건 여사와 공항에서 한국 진단키트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 래리 호건 주지사 트위터 캡처 한국 기업이 미국에 수출한 신종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