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캐디의 역할

    프로건 아마건 골퍼에게 캐디는 무척 중요한 존재다. 일반골퍼들의 경우 캐디의 조언으로 스코어를 적게는 1~2타,많게는 4~5타까지 줄인 경험을 한두번 안해본 골퍼는 거의 없을 것이

    중앙일보

    1995.01.15 00:00

  • 괴팍성과 머리 좋은것 무관

    인수는 맏이로 학교 공부나 자기가 맡은 일에 완벽한 편이다. 자기 혼자서 하는 일에는 한치의 틀림이 없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협조해야 할 때는 갈등을 일으키기 일쑤다.둘째 인규는

    중앙일보

    1995.01.12 00:00

  • 주부 스트레스 맞부딪쳐 풀어라

    지난 23일 대입 수학능력 시험날 쌍둥이 수험생 어머니가 갑자기 목숨을 잃어 같은 처지의 많은 주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평소 지병이 없었고 「이제 도시락 싸는것도 끝났구나」하고

    중앙일보

    1994.11.29 00:00

  • "일밤"스태프서 엑스트라로 김춘호씨

    이소라에게 실연당한 이휘재가 조형기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울음을 터뜨린다.『소라 때문에 그러니?』하고 조형기가 묻자,이휘재는『소라 얘기는 하지마』하고 막는다.그 순간 옆에서

    중앙일보

    1994.11.02 00:00

  • 李永模 憲裁사무처장-청렴하고 신망두터운 民事通

    호인풍의 용모에 쾌활하고 유머감각도 뛰어난 민사통 법관 출신.85년 구입한 프라이드 승용차를 고등법원장이 된 뒤에도 계속타고 다닐만큼 「청렴한 법관」으로 알려졌고 후배 법관들은 물

    중앙일보

    1994.10.15 00:00

  • 자질미달 연예인MC 많아 시청자 짜증

    함량 미달의 MC가 많다. TV 쇼.오락 프로그램의 진행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수준이 크게 떨어지는 진행과 적절치 못한 언어구사로 프로그램의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거나 방송의 흐

    중앙일보

    1994.08.25 00:00

  • 국제화의 어려움

    최근 한국신문에는 「국제화」 「세계화」에 대한 언급이 담겨있는 기사가 가득하다.「세계화」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잠재적인 경쟁자에 앞서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우선 필요한 것이 외국어를

    중앙일보

    1994.03.16 00:00

  • 그룹개그 틴틴파이브

    개그계의 신세대로 가장 많이 꼽히는 개그맨은 MBC의 서경석.이윤석 콤비와 SBS의 개그그룹 틴틴파이브다.서경석과 이윤석은 모두 명문대 출신들로 개그계에 뛰어들었다.이 때문에 이들

    중앙일보

    1994.03.04 00:00

  • 「반짝 아이디어」로 웃기는 사람/개그맨(자리)

    ◎재능 못잖게 피어나는 노력이 인기열쇠/코미디언 밀치고 주가 급상승/최근엔 명문대 출신까지 지망… 무대밖선 말 행동 조심조심 『개그맨은 웃기는 사람이지 우스운 사람이 아니다.』 개

    중앙일보

    1993.10.03 00:00

  • 뒤늦게 평가받은 대기만성 성실파/지창권 법무부 연수원장

    김두희 법무장관과 최영광·안강민·유재성검사장 등 소위 「경기 55회 인맥」의 한명으로 검찰내 보기드문 평북출신. 온화한 성품과 빈틈없는 일처리로 상하간에 신망이 두터운 「선비형」으

    중앙일보

    1993.09.18 00:00

  • 토크쇼 진행자|닫힌 마음 열어주는 말의 조율사

    최근 들어 TV에 일어나는 두드러진 변화중의 하나는 토크쇼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전부터 대담이나 토론프로는 많았지만 오락적 요소를 가미한 미국적인 토크쇼는 89년 봄

    중앙일보

    1993.05.23 00:00

  • 콩트집『비서일기』발간 신정숙씨

    『벌거벗고 거리에 서있는 것 같아 사진은 싫어요. 쑥스럽기도 하고요.』 『비서일기』의 저자 신정숙(34)씨는「얼굴을 내지 않는 조건으로」인터뷰에 응했다. 월간『말』에서 펴낸 이 책

    중앙일보

    1993.05.23 00:00

  • 관훈토론회 준비 3당후보들 부산/모범답안 암기·모의토론 등 만전

    ◎자질론 거론땐 경험론으로 대응 민자/「간첩단 사건」정면돌파할 호기로 민주/현대개입·금권시비 해소에 주력 국민 3당후보만의 TV토론 성사가 불투명한 가운데 이번 대선의 중대변수가

    중앙일보

    1992.11.30 00:00

  • 자랑스런 한국인>(8)미국 내 한인사회에 새 희망|하원의원 당선 김창준씨

    이번 미국 총 선에서 사상 첫 한인 미연방의원이자 첫 아시아계 이민 1세 출신 연방 하원의원이란 대기록을 세운 김창준씨(53). 그는 당선이 확정된 뒤 시종 상기된 표정으로『한인사

    중앙일보

    1992.11.13 00:00

  • 오늘의 인물소사

    ◇버나드 쇼 = 1856년 출생. 영국의 극작가·소설가·비평가. 국민학교 정도의 교육만을 받고 복덕방 급사가 되었다. 1876년 런던에 나와 점차 사회문제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해

    중앙일보

    1992.07.22 00:00

  • 정치 코미디"「내부심의」가 걸림돌"

    정치코미디 프로그램이 제자리를 잡으려면 방송사가 경직된 심의를 완화하고 능력 있는 작가들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시 말해 방송사 내부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지 않고

    중앙일보

    1992.07.09 00:00

  • 군 실세… 육사 동기생업고 쿠데타/사임약속 번복 수친다 총리

    태국 반정부시위대의 표적이 되고 있는 수친다 크라프라윤총리는 지난해 2월 태국 역사상 17번째 쿠데타를 주도한 태국군의 실세다. 33년 방콕 인근 나콘파톰에서 출생,출라롱콘대학 의

    중앙일보

    1992.05.19 00:00

  • TV·라디오 오락프로 선정적 말장난 심하다

    TV·라디오 오락프로그램이 말장난 일색이다. 진정한 오락성은 온데 간데 없이 진행 자와 출연자 사이에 나누는 신변잡기 식 대화와 듣기 거북한 원색적 얘기뿐이어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중앙일보

    1992.04.17 00:00

  • 입시병 기대-능력제가 갈등낳는다.

    입시철이면 수험생들은 누구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낙방에 대한 두려움, 성적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데 대한 낙담, 부모의 과잉 기대에 대한 고민을 느끼게 된다. 이같은 고민이 지나

    중앙일보

    1991.12.09 00:00

  • 기자회견(분수대)

    레이건대통령이 재선에 출마하자 그의 나이가 문제가 되었다. 70을 넘은 노령에 비해 경쟁자인 먼데일은 17세나 젊었다. 사람들은 레이건이 그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했다. 기자

    중앙일보

    1991.01.08 00:00

  • 「대법관 한자리」누가 오를까

    김덕주 대법원장 취임으로 한자리가 비어있는 대법관 자리에 누가 발탁될지 법조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대법관 자리가 법관최고의 영예인「성좌」인데다 대법관인선에 따른 법

    중앙일보

    1991.01.05 00:00

  • 스필버그 후진 감독 양성에도 "천재"

    세계 영화계에서 최정상급의 흥행감독과 영화제작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후진양성에도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스필버그 감독이 경영하는 영화제작사인 앰블린

    중앙일보

    1990.08.02 00:00

  • 조종석 치안본부장

    경찰 간부 후보생 13기 중 선두주자. 해학과 유머가 있고 공·사석에서 악의없는 욕설로 대인관계에 벽을 허무는 장기가 있어 「욕장이」로 통한다. 그같은 대인관계 능력이 경찰대학 졸

    중앙일보

    1988.05.20 00:00

  • 패자는 깨끗이 떠난다

    【한남규 특파원】작년 한국대통령선거의 가장 핵심적인 이슈는 각 정당간 정강 정책의 대결이라기 보다는김영삼·김대중씨의 야당후보 단일화 논란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다시 국회의원선거를

    중앙일보

    1988.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