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벼락 판결' 유리컵은 특수상해···조현민 케이스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음료 등을 뿌린 혐의로 입건됐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의혹에 대해 17일 경찰이
-
"조현민, 매실음료 뿌려…피해자 얼굴·안경·어깨 닦아"
경찰이 이른바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조 전무가 회의 참석자를 향해 음료를 뿌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조현민
-
"질문은 변호사에게"…대한항공의 이상한 '조현민 사태' 대응
'물컵 갑질'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 [사진 연합뉴스] 조현민 전무의 ‘물컵 갑질’ 파문과 관련한 대한항공의 위기 대응 방식이 도마 위에 올
-
‘물벼락 갑질’ 조현민, 대형 로펌 변호사 선임…‘사실관계 파악해 책임’
광고대행사 직원에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연합뉴스] ‘물벼락 갑질’ 논란에 휩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이번 파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위해 변호사를 선
-
[e글중심] 땅콩회항, 뺑소니·폭행, 물벼락···대한항공 3남매 갑질
■ 「 [사진=연합뉴스] ‘땅콩 회항’ 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에 이어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갑질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조현민 전무는 언니 조현아 사장이 서
-
[윤경희의 한 끗 리빙] 맛있는 딸기, 이렇게 골라요
봄과 함께 딸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사과와 배가 차지하고 있던 마트 과일코너의 '센터' 자리를 빨갛고 탱탱한 딸기가 떡-하니 차지했다. 하지만 딸기는 고르기
-
술자리서 지인 애인 살해 후 “자해해 죽었다” 거짓말한 40대 여성
술자리에서 오랜 지인의 애인을 살해한 뒤 자해를 해 숨진 것이라고 거짓 진술을 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원룸에서 술을 마시다 오랜 지인의 애인을 살해한 뒤
-
[한 끗 리빙] 요즘 대세 흰 패딩 관리, 정말 식초가 정답?
최근 연이은 품절 사태로 화제가 된 ‘평창 패딩’ 덕에 흰색 패딩 점퍼가 인기다. 흰색 패딩은 쉽게 더러워지는 성질 때문에 웬만해서는 도전하지 못했던 겨울 아우터였지만 올해는 다
-
[한 끗 리빙]물 한 컵으로 끝내는 전자레인지 청소
펑-. 냉동된 음식을 전자레인지로 데우다 종종 듣게 되는 폭발음이다. ‘아차’ 싶은 마음에 달려가 보지만 이미 전자레인지 안은 음식물이 여기저기 튀어 처참한 상태. 이런 '폭발'
-
[한 끗 리빙]부엌에 평화 불러오는 놀라운 비닐봉지 정리법
장바구니를 열심히 챙기지 않는다면 물건을 사올 때마다 어쩔 수 없이 함께 집에 오는 게 비닐봉지다. 재활용할 목적으로 무심히 서랍에 넣어 놓다 보면 어느 순간 서랍을 열 때마다
-
[한 끗 리빙]우리집 화장실을 호텔 욕실로 바꾸는 마법?
살림 중 가장 허무한 순간을 꼽는다면 욕실 샤워꼭지나 수도꼭지 청소 직후다. 공들여 닦아도 물때가 그대로 허옇게 끼어 있어 청소한 티가 안 난다. 욕조와 세면대의 파이프와 밸브도
-
모닥불·기차·유리컵·슬라임 … 치유의 소리 듣고 편안함 느껴
━ ‘자율감각 쾌락 반응’ ASMR 젊은 층 인기 대학교 4학년 조정원(24)씨는 학교 도서관 의자에 앉아 공부를 시작하기 전 이어폰을 귀에 꼽는다.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
[한 끗 리빙] 지금 당신의 베개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베개는 세균이 번식하기에 딱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침과 땀, 화장품, 피부에서 떨어진 각질 등이 섞여 있는 데다 충전재 속에 흡수된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되기 때문이다. 베
-
[한 끗 리빙]손에 밴 생선냄새엔 ○○이 즉효약
추석 차례상 준비나 가족이 먹을 음식 준비를 하다 보면 음식 냄새가 손에 배는 걸 피할 수 없다. 요리가 끝난 후 비누로 손을 씻어도 생선의 비린내나 마늘, 고추, 양파 등의 매
-
ESN, 개인용 텀블러 살균기 '아사로사' 특허등록
25년 동안 가전제품과 의료기기 개발에 힘써온 기업 (주)ESN(대표 홍성두)이 텀블러 살균기 아사로사의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등록을 마친 용기 건조
-
[한 끗 리빙]청바지에 웬 눈썹정리칼? 실패없는 '찢청' 만들기
해본 사람은 안다. 청바지 찢기, 의외로 어렵다. 그냥 죽죽 찢으면 될 것 같지만 그 정도론 자연스럽지도 않고 예쁘게도 안 나온다. 집에 있는 청바지를 예쁘게 찢기 힘들어서 그냥
-
[한 끗 리빙] 소금·세제 푼 뜨거운 물에 유리컵 5분 두면 투명해져
오래 사용해 표면이 뿌연 유리컵은 주방세제만으로는 깨끗하게 닦이지 않는다. 이때는 소금을 한 스푼 추가하면 쉽게 유리컵의 투명한 빛을 되찾는다. 뜨거운 물에 소금과 주방세제를 한
-
[한 끗 리빙]뿌연 유리컵 소금 한 스푼이면 다시 반짝반짝
오래 사용한 유리컵은 아무리 설거지를 꼼꼼히 해도 뿌연 상태로 남아있기 쉽다. 이때 소금 한 스푼이면 아끼는 유리컵을 다시 맑고 투명하게 바꿀 수 있다. 오래 써 뿌옇게 물때가 낀
-
항문에 8cm 유리컵 들어간 남성…병원서 제거 수술
[사진 미러 홈페이지]항문에 길이 8cm의 유리컵이 들어간 남성의 X레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남성은 이틀간 심한 통증을 참다 병원을 찾아 수술 끝에 이를 제거했
-
"냉장고를 부탁해" 미스코리아 출신 교수가 전하는 초간단 피부 관리 비법
숨이 막힐 정도의 무더위가 이어지더니 갑작스러운 폭우로 벌써 가을이 온 듯 날씨가 변덕을 부린다. 이 때문에 우리 피부는 따가운 햇볕, 차갑고 건조한 에어컨 바람, 자외선 차단제로
-
국회에 '머그잔' 반입 금지된 이유…정우택 원내대표 때문?
지난 3일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에 후보자로 참석한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직접 가져온 머그잔에 물을 담아 마셨다. 그런데 오후에 김 장관의 컵은 오전의 머그잔이 아니라 종이컵으로
-
정말 2세 아기가 찼다고? 놀라운 묘기샷
고작 2세 남자 아기가 원샷원킬 트릭샷(묘기)을 선보였다. 미국에 사는 코빈 잭슨(2)은 소셜미디어에 깜짝 놀랄 만한 트릭샷 동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잭슨의 인스타그램
-
[삶의 향기] 이브 클라인의 블루: 색의 전쟁
전수경 화가 눈에 선하다. 지난달 매장에서 본 파란색 외투가 참 인상적이었다. 봄이면 매번 고민하는 외출복의 선택. 그 옷은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것 같았다. 기품 있는
-
[라이프 트렌드] 애호가 찾는 전통맛, 젊은 여성 즐기는 레몬맛 살린 맥주
━ 141년 역사 삿포로맥주 ━ 1890년 삿포로 제당 회사 공장이었던 붉은 벽돌 건물을 리모델링해 1987년 7월 개관한 삿포로맥주박물관 전경. 고된 일과를 마치고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