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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천가꿈이 봉사자’ 모집
대전시는 3대 하천(유등천·갑천·대전천)을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하천가꿈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활동에는 시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가족 등 단체도 참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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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자전거 인프라 속속 등장
13일 오전 11시쯤 자전거 전용도로인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갑천변 신구교∼한빛대교. 8일 개통한 이 도로에서 시민 10여 명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갑천 물줄기를 따라 4㎞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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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자전거 타고 오면 가격 깎아줍니다”
대전에서 건축업을 하는 윤성훈(48·서구 탄방동)씨는 요즘 한 달에 드는 기름값과 외식비 등 생활비를 7만원가량 줄였다. 윤씨의 가족들은 음식점과 이·미용실에 갈 땐 자전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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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지류+섬진강 살린다 … 사업비 22조로 늘어
4대 강 살리기 사업 계획이 확정된 8일 전남 나주시 금천면 영산강 둔치에선 중장비와 트럭이 동원돼 영산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하고 있다. [나주=연합뉴스] 2012년까지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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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대전시 6개 도로 ‘다이어트’ … 자전거 전용 길 34㎞ 만든다
대전 시내에 기존 차로 폭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개설한 자전거 전용도로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대전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늘리기 위해 대덕대로 등 폭이 25m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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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자전거 도로 48.2km 만든다
버스전용 차로를 이용해 자전거 이용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 대전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100억원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 48.2km를 만들기로 했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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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슈’ 무료 이용하세요”
대전 시내에선 앞으로 장소와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탈 수 있다. 대전시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각 기관·학교 등 단체(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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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유등천에 멸종위기종 돌아온다
대전 도심하천인 유등천에 멸종위기종인 ‘감돌고기’ 가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감돌고기는 국내 금강수계와 만경강 등에서만 확인되는 희귀어종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대전환경기술개발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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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산길을 모두 잇다
■ 10구간 : 새로운 눈맛과 용바위 범바위의 합창 *거리 : 7.9km / 5.5시간 소요 *코스 : 수통골 주차장 - 빈계산 - 임도 - 용바위 - 범바위 - 임도 - 성북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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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두루막에 남빛 돌띠 두르고’ 에둘러 오르다
대전둘레산길 지도 보문산․만인산․금수봉 등 대전 지역의 주요 산과 봉우리, 대전천․유등천․갑천 등 3대 하천을 연결한 대전 둘레산길은 그 길이만도 133km에 달한다. 그렇다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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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둘레산길, 천천히 에둘러 올라 한눈에 바라보다
‘둘레산길 잇기’는 말 그대로 산과 산을 잇는 일이다. 이미 있는 길을 다듬고, 없는 길은 새로 만들면서 완성되는 둘레산길은, 말 그대로, 떠난 자리로 되돌아올 수 있는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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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 하천에 빗물처리 시스템
대전시는 갑천과 유등천, 대전천 등 3대하천의 오염원 유입방지를 위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년 5월말 준공예정인 라바보의 담수기능을 확보하고, 수질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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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 하천 낚시 금지구역 확대
대전시가 갑천, 유등천, 대전천 등 3대 하천에 대한 낚시 금지구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낚시 금지구역으로 새로 지정되는 곳은 갑천은 원촌교에서 가수원교간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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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 하천에 대규모 꽃단지
대전시는 갑천, 유등천, 대전천 등 3대 하천 둔치 및 둑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조성되는 꽃단지는 2만1700㎡ 규모로 3대 하천 주변 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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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 하천에 41㎞ 자전거 전용도로
대전시가 지하철역 주변에 마련해 놓은 자전거 대여소. 대전시가 올해부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격 나선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1%에 그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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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대전천·유등천 마라톤 코스 만든다
갑천과 대전천, 유등천 등 대전시내 3대 하천에 ‘마라톤 코스’가 조성된다. 대전시는 도심 한복판을 흐르는 3대 하천에 내년부터 2009년까지 100억원을 들여 자전거도로와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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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정~복수동 유등천 다리 건설
대전 유등천에 또 하나의 다리가 생긴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17일 "안영동 농수산물센터.대전동물원.뿌리공원 등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유등천을 가로질러 중구 사정지구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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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레포츠 시설 확충
대전시와 충남도가 주민들을 위해 올해 레저 스포츠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주 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인해 이른바 '웰빙'(Well-Being)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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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갑천 고속화도로 통행료 징수
대전에 유료도로 시대가 열린다. 고속도로를 제외한 일반 도로 중에서는 처음으로 갑천 도시고속화도로 일부 구간이 유료로 운영된다. 대전천.유등천 등 시내 나머지 2개 하천에도 유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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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당] 청주서 퓨전음악회 外
*** 청주서 퓨전음악회 청주의 공연기획사 '지엠비 퍼모핑 엔터프라이즈'는 25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대중음악에서부터 실내악.뮤지컬을 아우르는 퓨전 음악회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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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기 활성화 방안 마련
대전 시내 자전거 도로가 무용지물이라는 보도(본지 12일자 10면)과 관련, 대전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25일 “올해부터 5년 간 70억원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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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둔치에 야구장 건립
대전시민들이 체육시설을 늘려 달라는 민원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는 것과 관련, 시가 동네 체육시설 확충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대전시는 23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갑천 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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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전거도로 무용지물
11일 오후 2시 대전시 중구 대흥동의 '오토바이 골목' 주변. 인도 한쪽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 곳곳엔 자동차가 주차돼 있거나 상인들이 내놓은 각종 상품들이 들어차 있다. 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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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 하천 살린다
대전시가 3대 하천 살리기에 나선다. 사계절 내내 물이 풍부한 옛 모습을 되찾고 동·식물과 인간이 함께 즐기는 생태 하천으로 조성하려고 한다. 시는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연구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