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정~복수동 유등천 다리 건설

중앙일보

입력 2005.03.17 20:47

업데이트 2006.05.10 00:33

지면보기

종합 14면

대전 유등천에 또 하나의 다리가 생긴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17일 "안영동 농수산물센터.대전동물원.뿌리공원 등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유등천을 가로질러 중구 사정지구와 복수지구를 연결하는 다리 건설 공사를 이달 중 발주, 2007년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5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이 다리는 길이 133m, 너비 25m(왕복 4차로) 크기다.

시는 기존의 획일적인 교량 디자인 방식을 탈피, 입구에 얼룩말 무늬를 넣은 교명주(橋名柱)를 설치하고 난간 중간 기둥에 야광 기능이 있는 동물 화면을 배치해 동물원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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