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종 곁엔 인현왕후 먼발치엔 장희빈묘
①왕은 27대인데 왕릉은 왜 40기인가왕과 왕비의 무덤이 능(陵)이다. 왕세자·왕세자빈·사친(종실로 왕위에 오른 왕의 친부모) 등의 무덤은 원(園)으로 불린다. 그 밖의 왕족 무
-
[사랑방] 포럼 外
◆포럼=곽덕훈 도산아카데미 유비쿼터스사회연구회장은 3일 오전 7시 밀레니엄서울힐튼 그랜드볼룸A에서 신상철 RFID/USN센터장을 초청해 ‘스마트센싱 기술 전망과 활용 방안’이란 주
-
조선 왕릉 40기 모두 세계문화유산 됐다
조선 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유네스코 세계
-
조선왕릉 40기, 세계문화유산 올랐다
조선 왕조의 왕릉 40기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제3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유네스
-
[노재현의 시시각각] ‘외롭고 가난한 시인’의 노후
우리에게 가곡 ‘명태’를 부른 분으로 각인된 성악가 오현명씨가 그저께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대한민국 중·장년치고 젊은 시절 술자리에서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를 목청껏
-
[Save Earth Save Us] 온난화 대비도 선진국·개도국 빈익빈 부익부
지구온난화 피해가 심각한 개발도상국일수록 기후변화 적응에 필요한 정보와 재원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는 19일 열린 ‘제1차 기후변화 윤리
-
[부고] 유네스코 주재 대사 내정된 김은수씨 중국 여행 중 별세
유네스코 주재 대사로 내정된 김은수(56·사진) 전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중국 여행 도중 20일 갑작스럽게 별세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22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김 대사가
-
[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 =박관용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 이사장은 24일 오전 7시30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러시아 출신 한반도 전문가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를 초청해 ‘북한의 핵 위기 조성
-
CIA 웹사이트에 오른 숭례문 사진
경복궁, 숭례문, 돌아오지 않는 다리.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지난 8일(현지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의 각국 정보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한국 관련 사진 3장을 올려놓았다. ‘월드
-
[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고광헌 한겨레신문 사장이 18일 한국디지털뉴스협회장에 선출됐다. ▶이경숙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이 19일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전무이사에 취임한다. ◆행사=유재천 LG상남언
-
[사진] 새로 발견된 제주 용암동굴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도의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지역에서 용암동굴이 또 발견됐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서 발견된 이 동굴은 1996년 발견된 동굴인 당처물굴의
-
로레알여성과학자상에 배현숙 연세대 교수 선정
로레알코리아(대표 클라우스 파스벤더)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이연희)은 제8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진흥상’에 배현숙(51·사진)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생물학과
-
외암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등록
문화재청은 아산외암마을을 4일 개최된 문화재위원회(세계유산분과)의 심의 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신규 등재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
-
팔만대장경 1000년 기념 … 2011년 합천 세계문화축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해인사 팔만대장경 제작 1000년을 기념하는 세계문화축전이 2011년에 열린다. 합천군은 경남도·해인사와 함께 2011년 9,10월 사이 45일간 해인사에서
-
소각 될뻔한 운동화 1만2000켤레 '부활'하다
신고 다니는 데는 문제가 없지만 단지 ‘짝퉁’이라는 이유로 소각장에서 태워질 운명이었던 새 운동화 1만여 켤레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의 운동화’로 거듭난다. 허용석 관
-
[e칼럼] 사운드 오브 골프, 잘츠부르크 Gut Altentann GC
오스트리아는 유럽 대륙의 중앙, 동•서유럽의 접점에 위치하고 있다. 대륙 깊숙이 자리하고 있어 아담한 사이즈임에도 많은 나라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동쪽으론 헝가리, 슬로바키아,
-
MB의 ‘맨투맨 외교’ … 유도요노와 깜짝 오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정상들을 한 명씩 따로 챙겨 친분을 쌓는 ‘맨투맨 외교’에 전력했다. 이 대통령이 1일 특별히 공을 들인 ‘손님’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
명사 13명 POSTECH 학생 멘토로
안병영 전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음악감독, 황지우 시인,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등 각계 인사 13명이 포스텍(포항공대)의 학생 멘토(스승)로 나
-
[사랑방] 토론회 外
◆토론회 ▶김기수 바른사회 교육개혁특위 위원장은 3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부실 사립학교 구조조정의 바람직한 방향은?’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
자연 그대로의 소재 전통 장인들의 손길 아세안 디자인 명품들
2 필리핀 마인드매스터즈의 재활용 종이를 이용한 탁자와 꽃병(가운데), 인테리어 크래프트 아일랜드의 드래그넷 라운지 체어(오른쪽). 그 사이에 태국 앙고월드의 누에고치 하늘 전등
-
[내 생각은…] 유네스코는 저비용 고효율 외교 무대
유엔은 정치·경제·군사 즉 하드파워 면에서 국제적인 조정을 통해 평화를 달성하려는 곳이다. 이곳은 각국의 안전과 이익에 직결되므로 선진국과 열강들의 다자외교 각축장이 돼왔다. 반
-
창포물 머리 감고, 수리떡 만들고
28일은 수릿날(단오). 강릉에서는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 강릉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가 한창이다. 26일 저녁 국사성황신을 단오장으로 모신 영신행차에 이어 조
-
중국도 단오절 무형문화유산 신청
중국이 최근 단오절(端午節)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 달라고 신청했다고 중국 창장일보(長江日報)가 27일 보도했다. 한국의 강릉단오제가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데 이어 중
-
세종대왕, 뚱뚱한 세자에게 "항상 궁궐에서 걸어라"
“세종께서 항상 신하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세자는 뚱뚱하니 항상 궁궐에서 걸음을 걷게 하고, 후원에서 말을 타게 하며, 매를 놓아 사냥하는데 참여하도록 하여 혈기를 통하게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