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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당랑권'으로 능구렁이와 혈투
사마귀와 능구렁이가 목숨을 걸고 혈투를 벌이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공개한 비무장지대 생태조사 영상에 나오는 장면인데요. 네티즌들은 중국 무술에 나오는 사마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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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구 RIH 사장 “앙코르와트 개발 우리가 첫 삽 복합 문화체험 리조트 지을 것”
한국의 중소 경영컨설팅 업체인 RIH가 최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주변 6만㎡ 부지에 복합관광시설을 건설할 사업자로 선정됐다. 캄보디아 정부는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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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대상 수상자 선정
제3회 ‘다산대상’ 수상자로 ▶문화예술 부문=윤호진(사진) 한국뮤지컬협회장▶청렴봉사 부문=권경희 강원도농업기술원 생활지원과장▶실용과학 부문=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기념사업단▶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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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히딩크 매직'? 주목받는 홍명보 리더십
'히딩크 매직'? 주목받는 홍명보 리더십…선수 신뢰와 절묘한 기용 10월 5일 TV중앙일보는 20세 이하 월드컵 16강에 오른 한국 청소년축구대표팀의 쾌거로 시작합니다. 홍명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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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은 세계가 함께 나눠야, 그럴 때 더 강해진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 꼭 한 번 오십시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왼쪽)가 30일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토머스 캠벨 관장의 즉석 초청에 웃고 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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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궁중 조회, 창덕궁 왕세자 교육 보러오세요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영어해설을 듣고 있다. 지난달 28일 모습이다.1 오른쪽 위는 창덕궁 후원의 부용지.2 그 아래는 2007년 복원된 경복궁 건청궁3과 올 8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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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리 없이 흐르는 과거가 있기에, 지금 서울이 빛난다
서울의 산들이 아름다운 진정한 이유는 600년 역사를 머금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에게 개방된 북악산과 인왕산, 그리고 남산의 답사길은 서울성곽을 따라 이어진다. 길을 걷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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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처용무 세계무형유산 됐다
강강술래·남사당놀이(사진)·영산재·제주칠머리당영등굿·처용무가 30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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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춤 세계화 위해 공자를 소재 삼아”
“한국 춤을 어떻게 세계인들에게 선보일까 고민하다 지명도와 보편성이 있는 공자를 소재로 삼게 됐습니다.” 임학선(59·사진) 성균관대 무용과 교수는 공자를 한국 무용의 소재로 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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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40기 보존 16년간 4900억 투입
올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왕릉 40기에 정부가 4900억원을 투입한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조선왕릉 보존관리 및 활용 기본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유네스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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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프로젝트] 한발 한발 오르는 계단 저 끝은 마케팅 전문가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정규수씨. 오늘도 한 걸음씩 꿈을 향해 오르고 있다. [강정현 기자]정규수(28)씨는 꿈이 크다. 당장의 유리함과 불리함을 떠나 도전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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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한국어 잘 하세요?
어느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다가 불현듯 흥분해 한참을 떠든 적이 있다. 그는 미국인이고, 한국에서 1년 가까이 살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을 여행한 적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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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첫 여성 사무총장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의 새 사무총장에 불가리아 여성 외교관인 이리나 보코바(57·사진)가 선출됐다. 유네스코 사무총장에 여성이 선출된 것은 유네스코 64년 역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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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캄보디아로 갈 희망의 운동화
해외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희망의 운동화 나눔축제’가 23일 서울 성균관대에서 열렸다. 학생들이 성균관대 총학생회에서 기증받은 200켤레의 운동화에 희망의 메시지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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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방한 추진한다는데 … 궁내청 조선의궤부터 반환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역사 속 인물이 대원군입니다. 명성황후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이었죠. 오히려 일본인들이 쓴 글을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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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방한 추진한다는데 … 궁내청 조선의궤부터 반환해야”
조선왕조실록에 이어 조선왕조의궤 환수운동을 펴고 있는 혜문 스님. 일본 왕실궁내청 서릉부에는 현재 『명성황후국장도감의궤』를 비롯, 72종의 의궤가 보관돼 있다. 혜문 스님은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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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앞 고층건물 신축 제동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서울 종로 종묘의 맞은편 옛 세운상가 부지에 최고 122m의 고층 건물을 세우려던 서울시 사업안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 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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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이땅의 공룡 흔적
최근 경북 군위군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익룡 발자국이 발견됐다. 길이 354㎜, 폭 137㎜의 비대칭형 세 발가락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토록 크고 보존이 잘 된 익룡 발자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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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하회마을 현지 실사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 경주 양동마을과 안동 하회마을에 대한 세계유산위원회의 현지 실사가 10일 시작됐다. 경주시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실사단이 이날 오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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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음식서 퓨전까지 ‘웰빙식품 엑스포’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꽃탑. 행사 도우미들이 관람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 능수버들로 유명한 충남 천안시 삼거리 공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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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허블 망원경이 보내온 '나비 성운'…중력에 의한 '우주의 드래곤'
“남성도 강간 피해자에 포함”…강간·혼빙간·간통 논의 잇따라 9월 10일 TV중앙일보는 '여성 보호' 위주로 돼 있는 '성 관련' 형법을 고쳐야 한다는 움직임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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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코펜하겐서 ‘기후변화 총회’ … 이견 조율 난항 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네덜란드 킨데르다이크 마을의 풍차가 7일 호수에 반사돼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곳 풍차마을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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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등재 기원 영등굿마당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71호인 제주칠머리당 영등굿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전통굿 한마당’이 12∼13일 제주시 관덕정에서 열린다. 칠머리당 영등굿 보존회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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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교수, “문화유산답사기 시즌2 기대하시라”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의 저자 유홍준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그가 서울·경기·충청 등 그간 다루지 못했던 지역을 찾아 새로운 답사기를 시작한다. “우리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