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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생후 1일 딸 숨지자 암매장한 친모…텃밭서 유골 발견
6일 경찰이 A씨가 시신을 유기했다고 진술한 경기도 김포의 한 야산을 수색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친모에게 암매장된 영아로 추정되는 유골이 경기 김포시 대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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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아기, 출생기록만 있었다…친부·외할머니 체포
인천 미추홀구에 사는 40대 여성이 7년 전 낳은 딸을 숨지게 하고 출생 신고 없이 텃밭에 암매장한 사실이 드러났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살인죄·사체유기 혐의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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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폭염 오죽하면…저수지 속 '460년 된 교회' 모습 드러내
16일(현지시간) 멕시코 치아파스 누에보 케출라의 가뭄으로 인해 저수지 수위가 떨어진 후 모습을 드러낸 케출라 교회. AFP=연합뉴스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발생한 멕시코에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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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 유골함 감싼 태극기를 접한 순간…한국 보훈 상징으로 부족함 없겠다 생각 [업그레이드 한국 보훈]
━ SPECIAL REPORT 전쟁기념관을 찾은 이종혁 광운대 교수가 참전 용사들 비석을 둘러보고 있다. 최영재 기자 국가보훈처가 5일 창설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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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를 미뤘다… 포탄에 1m 깎인 734고지 유해 발굴 위해
━ SPECIAL REPORT - 철원군 김화지구 유해 발굴 현장 가보니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육군 제15사단 장병들이 지난달 31일 강원도 철원 734고지에서 발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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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도 못 받는 호사…마오쩌둥이 흠모한 '조조'가 깨어났다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 총국장 삼국지 조조(曹操, 155~220)의 진짜 무덤인 고릉(高陵)이 지난 4월 29일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남쪽으로 540여㎞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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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장판 들추고 제사상 담았다…칸 초청된 한국 영화 두편
제76회 칸국제영화제의 '라 시네프' 부문에 초청된 서정미(왼쪽) 감독과 황혜인 감독. 라 시네프 부문은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이 출품한 작품이 경쟁해 3등상까지 수여하는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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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스탈린의 실책? 500년 잠든 ‘초원의 군주’ 왜 깨웠나
━ 티무르 무덤의 저주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이집트 투탕카멘의 무덤, 러시아 알타이의 얼음공주, 한국의 무령왕릉이나 천마총같은 기록적인 발굴엔 언제나 괴담 같은 뒷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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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유해 40여구 발견…손목은 軍 '삐삐선'에 묶여있었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야산 방공호에서 한국전쟁 당시 학살당한 뒤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무더기로 발굴됐다. 28일 진실화해위원회가 공개한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성재산 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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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이라도 해달라" 범인에 호소한 개구리소년 유족들
27일 오후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선원공원 개구리소년 추모 및 어린이 안전 기원비 앞에서 열린 '故 개구리소년 32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유족대표 우종우(우철원 군 아버지)씨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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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월배 교수 "113년간 찾지 못한 안 의사 유해, 범정부 차원 발굴 나서야"
━ 안중근 연구 19년, 김월배 하얼빈이공대 교수 김월배 하얼빈이공대 교수가 지난 21일 안중근 의사의 가묘가 모셔져 있는 서울 효창원에서 중국 현지에서의 안 의사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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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0일 만에 발견됐지만 시신이…멕시코女 6명의 죽음
멕시코 경찰이 갱단 검거 훈련 중인 모습. AP=연합뉴스 열흘 전 멕시코에서 실종됐던 여성 6명이 무장갱단에 의해 살해된 후 시신이 불탄 채로 발견됐다. 1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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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2살 소위 사망 50년뒤…거꾸로 쓴 일기장 드러난 진실
1971년 11월 임관한 성기석 소위는 경기도 고양의 한 부대에서 근무하던 중 1972년 3월 14일 소속부대를 무단이탈해 극단선택을 했다. 성 소위 사후 유서와 일기장 등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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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외면한 시신, 정성껏 모셨다…그렇게 210명 배웅한 사연
지난 9일 경기 군포시의 한 병원 장례식장 안치실. 무연고 사망자 고 김모(향년 95세)씨의 시신이 안치된 냉동고 문을 열자 시큼한 냄새가 진동했다. 시신은 부패가 진행돼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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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하나도 없었다…“잔인한 모습” 은평 유골 30여구 미스터리
서울 은평구 대조동 대조제1구역주택재개발 지역에서 지난 2일 유골 30여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발견된 곳은 사진 좌측 초록색 공사 장비 인근이다. 김정민 기자 “9.9㎡(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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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BI, 바이든 이어 펜스 자택도 수색하나..."변호인과 조율 중"
미국 연방수사국(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낸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의 자택을 며칠 내 수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펜스 전 부통령의 변호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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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구역서 유골 30여구 쏟아졌다…서울 아파트 현장 어디
서울 은평구 대조동 재개발 구역에서 유골 30여구가 발견됐다. 3일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께 대조동 대조1구역 재개발 현장에서 유골 30여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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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토로하니 전출…‘극단선택 조짐’ 눈치 못채는 군부대
━ ‘마음의 병’ 고통받는 병사들 김민성(가명·당시 19세)씨가 입대(2020년 12월 14일) 6개월여 만에 차디찬 시신으로 돌아왔다. 김씨는 입대 3개월 전 정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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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탈북민 롤모델' 쓸쓸한 장례…하루 9명씩 죽는다.아무도 모르게
22일 경기 고양시의 한 봉안당에 지난 10월 숨진 채 발견된 탈북민 김모(49)씨의 유골이 봉헌돼 있다. 이병준 기자 “통일의 날 영혼으로라도 고향에서 만나길 빕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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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삼황오제는 실제 있었다” 중국이 우기는 이유는?
━ 신화를 역사로 바꾸는 중국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신화는 언제나 인간의 역사와 함께해왔다. 영생을 누리거나 초월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히어로)은 유한한 인생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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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피격도 목전서 봤다…죽음의 현장서 만든 ‘생사관’ 유료 전용
보통사람들은 뜨악하게 여길 수밖에 없는 고독사 준비 이야기를 내가 슬쩍 흘리면 주변 눈초리가 달라진다. 하긴 그들의 일상적인 생각과 15년 동안 삶과 죽음의 현장을 눈여겨본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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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7년 방치에…직접 연못 물 퍼낸 엄마 '아들 시신' 건졌다
7년 전 살해된 아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연못의 물을 빼낸 어머니 코니 굿윈. 사진 코니 굿윈 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한 50대 여성이 7년 전 살해된 아들의 시신을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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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학원 시굴 하루만에 유해 발견…"아동 150여구 묻혔을 것"
1940년대부터 1982년까지 교화 명목으로 인권 유린이 자행된 것으로 드러난 선감학원 관련 암매장 추정지에서 피해자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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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로 돌아온 5·18 행불자…"42년간 오빠 잊은 적 없다"
26일 광주 북구 옛 광주교도소. 연합뉴스 옛 광주교도소 공동묘지에서 유골로 발견된 5·18 행방불명자 염경선(당시 23세)씨의 여동생 A씨(66)는 28일 “42년간 오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