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 남우조연 후보에 한국 배우" NYT 평론가의 '강추'
배우 유태오. 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의 영화평론가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 출연한 한국 배우 유태오를 ‘제96회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로 꼽으며 “훌륭하다
-
뉴질랜드 법원, ‘가방 속 아동 시신’ 한국계 피고인 신상공개
뉴질랜드 법원이 19일(현지시간) ‘가방 속 아동 시신’ 사건 피고 한국계 뉴질랜드인 이모(42)씨의 신상을 공개했다. 현지 매체 Stuff 캡처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벌어진 ‘가
-
잉글랜드는 왜 월드컵 죽쑤나…‘승부차기 굴욕’에 힌트 있다 유료 전용
■ 「 ‘축구 종가’를 자처하는 잉글랜드의 월드컵 도전사를 살펴보면 ‘해도 해도 너무한다’ 싶습니다. 실력도 뛰어나고, 경험도 많은데 시험장에만 들어서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
-
뉴질랜드 '가방 속 아동시신' 친모 용의자, 재판서 무죄 주장
지난 9월 15일 울산에서 검거된 '뉴질랜드 가방 속 시신 사건'의 피의자인 한국계 뉴질랜드 여성 A씨가 울산 중구 중부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뉴스1 뉴질랜드
-
반기문 “원전 없이 탄소중립 불가능… 해외도 원전 늘린다”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1(BIXPO)'가 '탄소 중립'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12일까지 3일간 열리며, 온라인에서도 참여할 수 있
-
유리창 태양 전지, 물로 수소 분해…'탄소 중립' 미래 모였다
한국전력이 개발 중인 미래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김남준 기자 뒤에 댄 종이의 글자가 읽힐 정도로 언뜻 봐서는 일반 반투명 유리와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가로세로 5㎝ 크기 모
-
가린 기술이 예술···케임브리지대 운동부 12장 누드 자선달력
영국 명문 케임브리지대학 운동부 선수들이 자선 누드 달력을 선보였다. 캠브리지대 누드달력. 인터넷 캡처 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대학 운동부가 모델로 나온
-
[소년중앙] 한국 산업 이끌고 세계서 인정받는 K-기술의 과거와 현재
세계에 통하는 한국 기술 경쟁력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진로 설계해볼까 ■ 「 지난 10월 6일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영어사전인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왔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과 설 특별 방역수칙에 따라 예년처럼 떠들썩한 명절을 보내긴 어려울 전망이에요. 다양한 분야를 탐독하며 가족·친지
-
지구를 구하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의류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지구환경 문제가 심각하다. 플라스틱은 쉽게 분해되지 않고 재활용도 10% 미만으로 낮아 결국 쓰레기가 된다. 매년 지구촌 바다에 버려지는 양이 무려 1
-
[영상]"바로 뒤에 상어다" 하늘서 들린 목소리, 서핑챔피언 살렸다
서핑 챔피언 매트 윌킨슨은 지난 7일(현지시간) 호주 발리나 샤프스 해변에서 혼자 서핑을 즐기던 중 주변에서 '첨벙' 하는 소리를 들었다. 놀라 주변을 둘러봤지만 그의 시야
-
허용 오차가 0이 되면 인간은 행복할까
완벽주의자들 완벽주의자들 사이먼 윈체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북라이프 인류 발전의 원인 중 하나가 ‘도구의 인간(Homo Faber)’들 덕분이라고 할 때, 그중에는 더 정밀한
-
[더오래]레이디 가가 맞아?…뻔한 스토리인데 가슴 뛰는 영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0) 영화 '스타 이즈 본'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영화관에 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중 한 사람으로 TV나
-
'임신율 14%' 한방 난임치료 논란, 英 학자도 뛰어들었다
최근 한방 난임 치료를 둘러싸고 양·한방의 갈등이 다시 불붙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는 동국대학교 일산한방병원 한방여성의학과 김동일 교수의 연구 결과가 있다. ‘한방 난임치료가 인
-
오바마 2019 여름 독서 목록 공유...작가들 "영광" 댓글 눈길
2012년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토니 모리슨에게 '자유의 메달'을 수여했다.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여름에 읽은 책 목록을
-
백악관 직원 쫓아낸 식당에 트럼프 “청소나 해라” 독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을 쫓아낸 식당을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
-
백악관 대변인의 식당 굴욕…아동 격리한 죄로 쫓겨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법이민 무관용 정책’으로 인해 백악관 대변인을 비롯한 고위 관리들이 “비윤리적ㆍ비인간적 정부를 위해 일한다”는 비난을 들으며 식당에서 쫓겨나고
-
비욘세,원더우먼,오바마...숫자로 돌아본 2017 화제의 인물
SNS, 영화, 트윗 멘션으로 한해를 뜨겁게 달궜던 이들. 왼쪽부터 가수 비욘세, 영화 원더우먼의 주연 갤 가돗,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2017년은 해외에서도 다사다난한
-
예매율 1위 '저스티스 리그' 별점은?
'저스티스 리그' 원제 Justice League | 감독 잭 스나이더 | 출연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레이 피셔,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각본 크
-
플레이보이 헤프너가 사랑한 여인들
휴 헤프너가 창간한 잡지 '플레이보이'. 플레이보이라는 단어가 '바람둥이'와 같은 의미로 불린데는 헤프너의 개방적인 사생활이 한몫했다. 헤프너의 고교 친구이자 첫 부인이었던 밀
-
우디 앨런의 『죄와 벌』
[매거진M] 최근 우디 앨런의 영화 세 편을 묶은 조촐한 상영전이 있었다. ‘매치 포인트’(2005) ‘스쿠프’(2006) ‘로마 위드 러브’(2012)는 앨런이 뉴욕을 떠나 유럽
-
'스노든'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폭로가 온다…'조토끼' 주연
[사진 영화 `스노든` 스틸컷]영화 '스노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노든'은 할리우드 배우 조셉 고든 레빗과 쉐일린 우들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2013년 미국NSA의 개인정보
-
[2016 바로잡습니다] 4·13 총선, 브렉시트, 미국 대선 예측 빗나갔습니다
4월 4일자 1면올해는 국내외에서 굵직한 선거가 잇따라 치러졌습니다. 4·13 총선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한 브렉시트 국민투표, 도널드 트럼프 돌풍이라는 이변을 몰고
-
우주의 생명친화적 환경 만든 물리적 메카니즘 밝혀내야
DESI 망원경과 우주배경복사 비등방 지도.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다. 과거에는 생산성이 향상되면 그만큼의 이윤을 기대할 수 있었다. 기술의 발전과 이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