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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美, 中 관세 때리기 전 한국 챙겼다 "불이익 즉시 알려달라"
“관세 인상은 중국을 겨냥한 것이다. 한국 기업에 지장을 주는 사안이 있다면 즉시 알려달라.” 중국산 전기차에 100% 관세를 물리는 것을 골자로 한 대중(對中) 관세 인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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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해도 우크라 지원 계속"…나토 군사지원 계획 착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약 1000억 달러(약 135조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우크라이나에 직접 군사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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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임기 첫날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공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 시 "임기 첫날 전기차 보조금을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에 반대하며 전기차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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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테슬라에 등 돌리는 이유…머스크 평판 때문”
일론 머스크. 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평판이 떨어지면서 잠재적인 테슬라 전기차 구매자가 테슬라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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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도 한국전 정전 70주년 행사…"평화는 힘을 통해 달성"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린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에서 마이크 갤러거 연방 하원의원은 "억제가 실패했을 때 엄청난 대가를 치른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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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트럼프 비꼬며 출마 시사…공화당 대선전 가열
디샌티스, 펜스, 헤일리(왼쪽부터 순서대로)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대선 출마를 시사하고 ‘리틀 트럼프’로 불리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새 책을 출간하는 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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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美공화당 대선 경선…펜스, 트럼프 저격하며 출마 시사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대선 출마를 시사하고 '리틀 트럼프'로 불리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새 책을 출간하는 등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미 공화당 잠룡들의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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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물결'은 없었다…美선거, 샤이 바이든-反트럼프 결집 이유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붉은(공화당의 상징색) 물결’이 강하게 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잔물결에 그쳤다. 주요 여론조사와 언론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낙태권 이슈를 중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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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서방제재 풀 때까지 가스관 폐쇄”…유럽 가스값 33%급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노동절 행사에 참가한 노동조합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가속화하고 있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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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스트라이커' 홀란드, 맨시티 데뷔전서 데뷔골…바르셀로나는 엘클라시코 승리
데뷔골 후 동료들과 기뻐하는 홀란드(왼쪽 셋째).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무대를 옮긴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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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빅맥 먹겠다" 50년째 약속지킨 68세…매일 먹는 양은
2022년 5월 17일 빅맥을 먹은지 50주년이 되던 날을 기념해 맥도날드 매장에서 기념행사를 연 돈 고스키. [트위터 캡처] 50년간 빅맥을 먹어 자신이 세운 기네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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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근준비하다 '횡재' 알았다···1850억 손에 쥐게된 美부부
파워볼 복권 잭팟 주인공 태미 웹스터·클리프 웹스터 부부. 위스콘신 복권국 동영상 화면 캡처=연합뉴스 미국 양대 복권 중 하나인 ‘파워볼’ 당첨금이 지난달 6억326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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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에 달려든 반려견…막아선 엄마, 양팔 절단돼 사망
그래픽=이정권 기자 미국에서 한 여성이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으로부터 4살 아들을 구하려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피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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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치어리더 조" 비아냥? 바이든, 트럼프보다 더 몰아칠 수도
2020년 10월 29일 미국 플로리다 코코넛 크릭에서 유세 중인 바이든(왼쪽). 이해 10월 30일 위스콘신 그린베이에서 유세 중인 트럼프. [AFP=연합뉴스] “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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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치어리더 조" 비아냥? 바이든, 트럼프보다 더 몰아칠 수도
2020년 10월 29일 미국 플로리다 코코넛 크릭에서 유세 중인 바이든(왼쪽). 이해 10월 30일 위스콘신 그린베이에서 유세 중인 트럼프.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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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기 잉크가 바닥나서…” 경합주 위스콘신서 황당 개표 중단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 중앙포토 미국 대통령 선거의 승부를 가를 핵심 경합주(州)로 꼽히는 위스콘신주의 그린베이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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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도 못한 MS 부활, 그걸 해낸 나델라의 '줌' 정조준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가 지난해 MS 연례 회의에서 연설하는 모습. AP=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 하면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만 떠올리기 쉽지만, MS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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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숙면을 위한 연구 150년 …‘아름다운 휴식’을 창조하다
시몬스가 창립 150주년을 맞아 브랜드 역사와 한국 시몬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집약한 ‘뷰티레스트 1870’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아울러 1940~50년대 실제 광고에 등장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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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오바마·트럼프 의기투합, 세계화 30년 막 내리나?
━ 세계화의 끝 ‘리쇼어링’ 버락 오바마(왼쪽)과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중앙포토] 어느 날 퓰리처상을 3번이나 수상한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이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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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5배 증액 요구" ···'美방위비 증액청구서' 日도 받았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면담을 위해 이동 중 '존 볼턴 방한 항의' 집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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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방위비 '합리적 수준' 협의 공감, 핵무장 고려 안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주한미군 방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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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볼턴 방한 목적은 방위비, 5배 훌쩍 넘는 6조원 요구"
미국이 차기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에서 한국에 요구할 방위비 분담금 총액을 50억 달러(약 5조9000억원)로 정했다고 워싱턴의 외교·안보 소식통이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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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샨샨 "20개월 만의 LPGA 우승, 자신감 되찾았다"
8일 열린 LPGA 투어 손베릭 크릭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펑샨샨. [AFP=연합뉴스] 8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 손베리 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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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누간에 밀린 박성현...펑샨샨, LPGA 통산 10승
박성현. [AP=연합뉴스] 양희영. [AFP=연합뉴스] 양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3위에 올랐다. 박성현(26)은 아리야 주타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