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일간 영업정지|이발료 올려받은 4개업소

    15일상오 서울시는 이발값을 제멋대로 올려받는 업소를 단속, 1백80원씩 받는 업체에 대해 위생감찰권을 동원, 4개이발소에 대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씩 영업정지처분을 내렸다

    중앙일보

    1966.11.15 00:00

  • 공해추방을 위한 강력한 조처

    서울특별시는 그소음과 분진과 유독성「개스」로 말미암아 바야흐로 그악명을 높이고 있다. 겉모양으로는 여러 가지로 수도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는듯도하나 위생적·문화적인 면에서 보면 참으

    중앙일보

    1966.08.03 00:00

  • 신촌 보조수원지|수도 물 「유해」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서교동 남가좌동 연희동 등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신촌 보조수원지(모래내)물이 음료수로 부적당하다는 서울시위생시험소의 판정을 받았으나 시수원과나 서부수도사업소

    중앙일보

    1966.07.01 00:00

  • 시청 주사 80명 이동

    서울시는 7월1일자로 주사급 80명을 대폭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의 대상은 말썽 많은 수도사업소 조정계장과 서무계장, 그리고 각 구 보건소 위생과 식품 위생 계장 전원을 구청으

    중앙일보

    1966.06.30 00:00

  • 본전다방 등 8개 영업정지

    21일 상오 서울시는 중구 충무로2가 23번지 「본전」다방 등 시내의 굵직한 8개업소에 대해 위생감찰을 실시한 결과 불량으로 판정,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씩의 영업정지처분을

    중앙일보

    1966.06.21 00:00

  • 무방비 식품위생|불결해질 여름 앞둔 그 실태

    여름철의 식품위생실태는 어떠한가? 우리 나라의 식품제조 및 판매업소는 접객업소를 합쳐 유허가만 해도 40여 업종에 5만3천여 개소를 헤아린다. 그밖에 무허가가 많다. 당국은 무허가

    중앙일보

    1966.06.16 00:00

  • 보건행정에 의혹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이에 시내 2백17개업소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케이크」를 수집, 위생검사를 실시한 결과 36%에 해당하는 79개업소 제품에서 인체에 해로운 대장균과

    중앙일보

    1966.06.14 00:00

  • 여름철의 도래와 더불어 우리 나라에서는 도시주민들의 건강을 해치고 그 생명까지를 위협하는 각종 병마의 위험이 현저하게 늘어나는 것이 통례로 돼 있다. 온도의 상승에 따른 부패음식물

    중앙일보

    1966.06.13 00:00

  • 판매그미조처

    보사부는 31일 신앙촌에서 제조판매하는 시온표「단팥산도」가 식중독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 동 업소에 대해 무기한 영업정지처분을 내리는 한편 제품을 판매금지하도록 경기도에 지시

    중앙일보

    1966.05.31 00:00

  • 위생시설 불량

    서울시는 5월초 시내 미아리·응암등·동대문에 있는 3개 민간인경영 도살장에 대한 위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들이 모두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할 냉장고가 전혀 없으며 더욱이 시민들이 날것

    중앙일보

    1966.05.21 00:00

  • 세균 막기 위해 「손 씻기 운동」

    서울시는 사람의 손에 많은 일반세균과 대장균이 항상 붙어 다닌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 세균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범시민적인 「손 씻기 운동」을 벌이도록 하고 1차로 식품업소·환

    중앙일보

    1966.05.12 00:00

  • 제일장유양조장 등 10개식품업소 폐쇄

    보사부는 서울·부산·경기일원의 3백5개 유허가식품제조업소에 대한 시설 및 위생검사를 실시하고 9일 그중 불량업소 10개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을 적용, 영업허가를 취소하는 한편 이

    중앙일보

    1966.05.09 00:00

  • 나도는 부정음료

    날씨가 차츰 따뜻해지자 시중에는 벌써부터 유해「비닐주스」 등 부정음료식품이 나돌고 있으나 이를 적발 단속할 감시원이 모자라 식품업소·식품제조업소 등에 대한 감시업무가 거의 무방비상

    중앙일보

    1966.04.16 00:00

  • 40개소 시설 미비

    8일 상오 서울시 보건당국은 서울시내 1백31개소 제약회사 중 40개소나 시설이 미비한 곳을 적발, 오는 6월3일까지 시설을 개수, 또는 보완하도록 지시했다. 흥일화학 등 40개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시청 직원의 단체」라는 「서울 시청론」|그 부정의 지변

    흔히들 서울시를 복마전이라고 부른다. 어수룩한 곳이 많다는데서 경성부 시절부터 불려온 이름이다. 그러나 지금의 서울시는 「시청 직원을 위한 공무원 자치 단체」라고 표현하는 측도 있

    중앙일보

    1966.02.26 00:00

  • 보건소의 「수금」도 수사

    속보=가짜분유사건을 수사중인 공무원범죄 특별수사반은 서울시 산업국장 조성내씨 등 산업국당국자 5명에게 직무유기혐의로 구속승인을 상신했으나 검찰당국에 의해 만류되어 이들을 불구속으로

    중앙일보

    1966.02.24 00:00

  • 서울시청=간부 41명 이동

    서울시는 3일 일부 과·계의 기구개편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서기관급 등 41명을 인사발령 했다. ◇서기관급 ▲기획행정과장 김영제(시정과장) ▲예산과장 김응준(기획예산과장) ▲녹지과장

    중앙일보

    1966.02.04 00:00

  • 경북 관내선 목욕 값 환원|타 관내서도 인하 안 하면― 수질검사 등 불사

    서울시내 각 보건소는 2일부터 시내 2백50여 개 목욕업소에 대해 철저한 위생검찰을 실시, 50여 위반업소에 대해 영업정지처분을 내렸다. 시 당국의 이와 같은 강경한 태도는 앞서

    중앙일보

    1966.02.03 00:00

  • 기생충 있으면-보건증 안주기로

    서울시는 앞으로 환경 및 식품 위생 업소 종업원에게 기생충이 있을 경우 보건증을 발급 않을 방침이다. 시 보건 당국은 국민의 약 80「퍼센트」가 장내 기생충을 갖고 있는 실정에 비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멋대로 미용료

    구정을 앞두고 서울시내 종로·중구 등 도심지 미장원은 요금을 50∼90%나 멋대로 올려 받고 있음이 드러나 시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이와 같은 요금 인상은 미용사회 서울시 지부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목욕 값도 40원으로

    구정을 앞두고 서울 시내 일부 목욕탕 업자들은 대중 요금을 30원에서 40원으로, 휴게실 요금 60원을 80원으로 올려 받아 가뜩이나 인상 「붐」에 들뜬 물가고를 자극하고 있다.

    중앙일보

    1966.01.17 00:00

  • 고깃간을 무제한허가

    서울시내 식육업자들은 쇠고기 값을 다시 10원 올려 6백 그램 한 근에 1백 70원을 받고 이를 서울시 당국에 통고했다. 28일부터 소 값 인상 등을 이유로 올려 받고 있는 쇠고기

    중앙일보

    1965.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