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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감시 잘해야 일류시민 된다 ④ 세금 낭비 막을 대책은
국고보조금 등 24억원을 들인 전남 나주시 공산면 신곡리에 있는 화훼생산단지. 사업이 실패로 끝나면서 현재는 폐허로 변했다. [나주=프리랜서 오종찬] 예산 낭비를 막는 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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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알면 돈 되는 노동법
국가 경제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핏줄 역할을 하는 것이 근로자입니다. 그들의 땀방울이 모아져 기업이 성장하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살아 움직이게 됩니다. 하지만 근로 제공과 임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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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공무원의 신문고’ 소청심사위원회
소청심사위원회는 사건 심사 당일 결정을 내려 다음날 소청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결과를 통보한다.공무원의 집단행동이나 공금 횡령, 음주운전 등 불법행위가 뉴스에 보도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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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감사원
어사 박문수를 아시지요. 탐관오리들의 무릎을 꿇린 암행어사의 표상 말입니다. 조선시대 그가 했던 역할을 오늘날엔 누가 맡고 있을까요. 바로 감사원입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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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국민권익위원회
조선 시대엔 원통한 일을 당한 백성들이 대궐에 달린 신문고(申聞鼓)를 두드려 임금에게 직접 고하도록 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신문고의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국민권익위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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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행정 부당 처리 땐 파면·해임
경기도는 22일 “공무원 비리를 근절하고 비리공무원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비판을 없애기 위해 지방공무원의 징계 기준을 강화해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징계 규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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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비리 한번만 걸려도 퇴출
서울시는 8일 시 공무원이 단 한 차례라도 비위를 저지르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해임 이상의 징계를 내려 곧바로 퇴출시키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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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이상 요구해 받으면 정직~파면”
100만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적극적으로 요구해 받은 공무원은 형사 처벌과는 별도로 정직·해임·파면의 중징계를 받게 된다. 100만원 이하의위법·부당한 처분을 한 경우도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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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컨벤션센터 위법사례 적발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가 2006년 3월 이후 추진한 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해 일반행정분야 4건, 용역. 계약분야 5건, 예산·회계분야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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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감시망 자리 잡았다
'주민들이 낸 아까운 세금을 헛되게 쓸 생각을 마라-'. 시.군 등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방만한 예산 집행을 감시하기 위해 올해 도입된 주민소송제가 지자체를 견제하는 주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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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진급비리 혐의 육본 준장 이번 주말 기소키로
육군 장성 진급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군 검찰은 육군본부 인사담당 L준장을 기소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22일 "L준장은 특정인을 진급시키기 위해 허위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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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법
제1편 일반제도 제1장 민법의 기본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법은 재산관계에 대한 민사적규제를 통하여 사회주의경제제도와 물질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하며 인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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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탄핵심판 결심 공개변론 중계]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양측 대리인단의 법정 공방을 종결하는 결심 공개 변론이 30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 심리로 1층 대심판정에서 시작됐다. 이미 결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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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브리핑] 자치 행정 外
***자치 행정 부산시는 13일부터 24일 까지 11일간 펼칠 영도구와 구보건소.도서관 및 의회사무국에 대한 종합감사때 시민감사 요구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영도구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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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서리인사청문회]한나라 "美 영주권 왜 취득했나" 張서리 "생활비 대출 받으려 신청"
29일 국회 본청 145호실에서 열린 장상(張裳)총리서리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학력, 아들 국적, 부동산, 미국 영주권 보유 전력 등이 논란거리였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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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자체들 지난해 316건 위법·오류
전남 나주시는 1999년 업무실적 평가를 잘 받기 위해 멀쩡한 땅에 구덩이를 판 뒤 ‘폐공 원상복구’를 했다며 과장 보고하고 전남도는 나주시에 대해 장려금 3억원을 시상했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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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국책사업 백서 만들자
일단 착공만 하면 공사비가 얼마나 불어나든, 완공 후 만년 적자에 시달리든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대다수 대형 국책사업의 현주소다. 사업에 들어가기 전에는 '예비 타당성 조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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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국책사업 백서 만들자
일단 착공만 하면 공사비가 얼마나 불어나든, 완공 후 만년 적자에 시달리든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대다수 대형 국책사업의 현주소다. 사업에 들어가기 전에는 '예비 타당성 조사'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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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무원 170명 비리 등 연루 징계
경남 H군의 군수는 재산변동사항을 신고하면서 아들 명의로 취득한 농지를 실매입가격의 절반으로 신고했다. 또 재학 중인 학생 신분의 아들 명의로 자격이 없는 데도 농지취즉자격증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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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外風지대' 월드컵 조직위
2002년 월드컵이 채 2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월드컵축구조직위원장 자리가 또다시 정치 논리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 지난 8월 박세직 위원장이 정부측과 갈등 끝에 물러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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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外風지대' 월드컵 조직위
2002년 월드컵이 채 2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월드컵축구조직위원장 자리가 또다시 정치 논리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 지난 8월 박세직 위원장이 정부측과 갈등 끝에 물러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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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통합반대 손실 책임소재 가린다"
농림부는 농.축협중앙회 통합 헌법소원의 합헌 결정에 따라 축협중앙회의 통합반대 운동으로 발생한 경영상 손실에 대해 책임을 묻기로 했다. 농림부 정학수 농정국장은 1일 "앞으로 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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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고충해결 무료전화 "오세요" (080-545-7272)
제 목관세청 고충해결 無料전화 "오세요 " (080-545-7272)기 관관세청구 분기타첨부화일관세고충처리담당관실 (042)481-7681 □ 관세청은 전국 세관의 관세고충처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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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비 610억 변태 지출 - 56개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장부터 일선 직원까지 판공비를 횡령.유용하거나 선심행정에 쓰는등 부당하게 사용한 사례가 4백여건이나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동안 서울시등 56개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