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유기 프로그램 조작한 주유소 대표 등 입건

    주유기 프로그램을 조작해 정량보다 기름을 적게 주유하는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얻은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적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과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충남본부는 17일 주유기 프로그램

    중앙일보

    2015.03.17 13:35

  • 이제 통장 함부로 빌려줬다간 범죄 연루 몰랐어도 처벌…주의하세요

    군대를 갓 전역한 20대 남성 A씨는 최근 경찰서에서 난데없이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통보를 받았다.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한 건설회사의 전기보조직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갔던

    중앙일보

    2015.03.13 15:09

  • 개인정보 무단수집,폰팅업체 일당 검거

    부산 남부경찰서는 6일 성인폰팅업체를 운영하며 개인정보 37만건을 불법수집하고 이를 다시 유료 음란전화 유도에 활용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로 업체 실소유자 박모(45)씨 등

    중앙일보

    2015.03.06 09:57

  • 희귀동물의 멸종 재촉하는 온라인 암시장

    희귀동물의 멸종 재촉하는 온라인 암시장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구역의 아프리카 코끼리 가족. 2008년 5월 어느 날 오전, 보르네오섬에서 현장연구를 하던 생물학자들이 점심 식사를 하려고 한곳에 모여 앉았다. 그런데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17 00:01

  • 물리치료사가 '한국 100대 명의'로 둔갑, 의료생협 실태보니…

    물리치료사가 현행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의 허점을 이용해 병원 원장 행세를 하면서 심지어 한국 명의로 자신을 소개한 일이 적발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6일 “물리치료사 엄

    온라인 중앙일보

    2014.11.28 09:06

  • [배명복 칼럼] “호갱님, 또 당황하셨어요?”

    [배명복 칼럼] “호갱님, 또 당황하셨어요?”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딱히 그 차를 타려던 건 아니었다. 떠나는 차가 그 차밖에 없었다. 열심히 호객 행위를 한 탓인지 그 차에 탄 사람이 제일 많았다. 정원을 못 채운 다른

    중앙일보

    2014.11.11 00:05

  • "환자 수술 중인 수술실을 급습하다니…"

    "환자 수술 중인 수술실을 급습하다니…"

    경찰의 이비인후과 압수수색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거세다. ‘살인미수죄’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서초경찰서는 허위진단서 발급 혐의로 서울 강남의 한 이비인후과의원을 압수

    온라인 중앙일보

    2014.09.30 10:24

  • [건강한 목요일] 기능성 식품 과장광고 주의보

    [건강한 목요일] 기능성 식품 과장광고 주의보

    “의사가 나와서 추천할 정도면 효과 있는 약 아닌가요.”  유모(45·여·서울 양천구)씨는 지난달 TV 홈쇼핑을 보다 유산균 제품을 구입했다.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 딸(

    중앙일보

    2014.09.11 02:30

  • 전화 금융 사기 빠져든 취업준비생들…하루 50만원 벌기도

    지난 6월 인터넷에서 구인광고를 본 취업준비생 강모(30)씨는 눈이 번쩍 뜨였다. 고시원에서 살며 가뜩이나 돈이 모자르던 차에 취업준비와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있었기 때

    중앙일보

    2014.09.03 11:43

  • 뒷돈 들어가는 '저가 여행상품' 꼼수 막는다

    뒷돈 들어가는 '저가 여행상품' 꼼수 막는다

    자영업자 김영미(46)씨 부부는 1년에 두세 차례 꼭 해외여행을 떠난다. 여행 경험이 많아 해외 호텔이나 항공편 예약요령을 잘 알지만 늘 패키지여행을 이용한다. 김씨는 “패키지여

    중앙일보

    2014.06.11 00:11

  • 유병언 재산 환수, 새 법 만들기보다 상법 적용이 빠른데 …

    유병언 재산 환수, 새 법 만들기보다 상법 적용이 빠른데 …

    경찰관들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잠적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지명수배 전단을 전신주에 붙이고 있다. [뉴스1] 상법 176조는 ‘회사의 해산명령’에 대한 것이다. 조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25 01:25

  • 유병언 재산 환수, 새 법 만들기보다 상법 적용이 빠른데 …

    유병언 재산 환수, 새 법 만들기보다 상법 적용이 빠른데 …

    경찰관들이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고 잠적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지명수배 전단을 전신주에 붙이고 있다. [뉴스1] 상법 176조는 ‘회사의 해산명령’에 대한 것이다.

    중앙선데이

    2014.05.25 00:06

  • 통학 쉽지만 법적으로는 학교 아닌 학원

    통학 쉽지만 법적으로는 학교 아닌 학원

    서울 강동구의 한 사설 외국어 교육 시설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이런 시설들은 학부모 사이에 국제학교로 통한다. 김경록 기자 유학 또는 숨 막히는 대치동식 교육의 대안으로 국제

    중앙일보

    2013.11.13 03:48

  • 통학 쉽지만 법적으로는 학교 아닌 학원

    통학 쉽지만 법적으로는 학교 아닌 학원

    서울 강동구의 한 사설 외국어 교육 시설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이런 시설들은 학부모 사이에 국제학교로 통한다. 김경록 기자 유학 또는 숨 막히는 대치동식 교육의 대안으로 국제

    중앙일보

    2013.11.12 20:00

  • 청첩장 국제스미싱단에 이틀 새 105명 낚였다

    청첩장 국제스미싱단에 이틀 새 105명 낚였다

    “저희 결혼합니다. 참석 부탁드립니다. 찾아오시는 길 0.mk/794bd.”  직장인 신모씨는 지난여름 스마트폰으로 문자메시지를 하나 받았다. 결혼을 앞둔 친구가 보내기로 한 모바

    중앙일보

    2013.10.01 01:15

  • 타운 호텔 태부족…'무허가 숙박' 성행

    주택을 임대해 숙박업소로 운영하는 신종 불법 숙박업이 성행하고 있다.본지가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과 한국의 유명 포털사이트 광고 등을 통해 파악한 것만 해도 LA한인타운에만 20곳이

    미주중앙

    2013.04.24 06:37

  • 혼인신고 2주만에 아내 사망, 결혼 직전에…

    대법원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부인을 수장(水葬)한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 대해 ‘살인 혐의는 무죄’라는 2심을 깨고 사건을 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6일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27 00:02

  • 혼인신고 2주만에 아내 사망, 결혼 직전에…

    대법원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부인을 수장(水葬)한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 대해 ‘살인 혐의는 무죄’라는 2심을 깨고 사건을 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6일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26 17:59

  • 560억 횡령한 교수공제회 총괄이사 징역 20년

    560억 횡령한 교수공제회 총괄이사 징역 20년

    전국 교수 5000여 명이 맡긴 돈 560여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전국교수공제회 총괄이사 이창조(61)씨에게 검찰 구형량보다 무거운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중앙일보 201

    중앙일보

    2013.02.21 00:45

  • '임대' 팻말 보고 들어가니, 벗은 남녀가…

    지난 10월 김모(31)씨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6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앞에 ‘임대 문의’라고 적힌 팻말을 내걸었다. 이 건물 지하층에 있는 약 214㎡ 크기의 상점을 세놓는다는

    중앙일보

    2012.12.07 00:29

  • [사설] 인터넷 서점들의 속임수 책 광고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홈페이지 화면에 떠 있는 ‘기대 신간’ 코너에 책을 소개하려면 광고비 250만원을 내야 했다. 알라딘의 ‘화제의 책’에 책을 올리려면 150만원이 들었다.

    중앙일보

    2012.11.14 00:01

  • [이철호의 시시각각] ‘닥치고 안전’과 ‘닥치고 촛불’

    [이철호의 시시각각] ‘닥치고 안전’과 ‘닥치고 촛불’

    이철호논설위원 또 막장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다. 미국 광우병이 도지면서 이명박 정부의 밑천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우선 양국 공무원 사이의 아득한 거리감이다. 유난히 돋보이는 쪽은

    중앙일보

    2012.05.01 00:31

  • 관공서 번호 보이스피싱 뒤엔 070업자

    관공서 번호 보이스피싱 뒤엔 070업자

    이모(37)씨는 지난 2월 중국 옌지(延吉)에 건너가 전화 개통 등을 하는 소규모 통신업체를 차렸다. 그러고는 현지 동포들이 자주 드나드는 인터넷 사이트에 ‘원하는 번호로 발신 가

    중앙일보

    2011.11.22 00:21

  • 임플란트부작용 정복! 정밀한 시술법으로 인기몰이 투시임플란트

    임플란트부작용 정복! 정밀한 시술법으로 인기몰이 투시임플란트

    임플란트 잘하는곳으로 소문난 한 치과. 생긴지는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다른 곳보다 저렴한 임플란트 가격과 의사의 임플란트 시술경력이 15년 이라는 얘기에 손님이 적지 않게 찾아온

    온라인 중앙일보

    2011.10.05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