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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희 칼럼] 오늘, 나는 일본인이다

    [김영희 칼럼] 오늘, 나는 일본인이다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일은 침묵으로 흘려보내라고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가르쳤다. 시인 고은은 일본의 지진·해일과 원전 폭발의 대재앙을 보고 “어떻게

    중앙일보

    2011.03.18 00:25

  • [내 생각은…] 무인 로봇으로 디지털 안보 시스템 구축하자

    [내 생각은…] 무인 로봇으로 디지털 안보 시스템 구축하자

    윤광준건국대 교수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과 천안함 폭침에 이어 자행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에서 보듯이 정부와 군의 허술한 준비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앙일보

    2010.12.25 00:09

  •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클리닉 소화전, 눈에 잘 띄고 사용법 알기 쉽고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클리닉 소화전, 눈에 잘 띄고 사용법 알기 쉽고

    공공건축물의 안전설계 기준은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해 발생하는 재난사고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가재난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앙일보

    2010.04.19 00:10

  • [폭설의 정치학] ‘잘 걸렸다’ 오세훈 때리기

    서울시내 도로가 폭설 때문에 아수라장이 된 지난 4일 국회에선 야당의 서울시장 출마 예정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경쟁적으로 비판을 쏟아냈다. 민주당 김성순 의원·이계안 전 의

    중앙일보

    2010.01.06 02:08

  • [편집자 레터] 소방관과 책, 아름다운 만남

    지난 22일 우리는 또 한번의 안타까운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나이트클럽 화재 현장에서 무너진 천장에 매몰돼 귀한 생명을 잃은 소방관 세 분의 영결식이었지요. “내 아들은 안 된다”

    중앙일보

    2008.08.30 01:07

  • [내생각은…] 재난 구조, 안보 차원 통합 관리를

    [내생각은…] 재난 구조, 안보 차원 통합 관리를

    요즘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 수습에 국민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초기 대응 과정에서 드러난 ‘방제 현장에서의 리더십 부재’에 대해 국민의 질책과 우려가

    중앙일보

    2007.12.17 20:40

  • [시론] '경제 대국' 중국의 다음 목표는

    중국 시장경제 추진의 산파역을 맡았던 자오쯔양(趙紫陽) 전 공산당 총서기가 사망했다. 그는 천안문 사태에 직면하자 시장경제와 정치 민주화가 양립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피력했다가 최고

    중앙일보

    2005.01.19 18:34

  • 신행정수도 특별법 헌법소원 헌재 결정문 - 2

    라)공식적으로는 같은 달 24. 도평의사사에서 한양으로 도읍을 정할 것을 상신하여 태조가 정승들의 주청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한양천도를 결정하였다. 이후 여러 달의 준비를 거쳐 같은

    중앙일보

    2004.10.21 19:03

  • [과학] 상식과 다른 위급 상황 때의 인간심리

    [과학] 상식과 다른 위급 상황 때의 인간심리

    ▶ 위기 상황에 처한 사람의 심리는 상식과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진은 9.11 테러 직후의 뉴욕 거리. [중앙포토] 사무실에 화재를 알리는 벨 소리가 울려퍼졌다. 짧은 시간

    중앙일보

    2004.09.08 18:03

  • [사설] 新4당체제 불안을 최소화하라

    민주당이 드디어 갈라져 다시 4당체제의 정국구도가 됐다. 집권당의 분열에 따른 이번 4당체제는 헌정사상 초유의 왜소 여당체제를 탄생시켰다. 자연 국정혼란과 불안이 야기돼 국민에게

    중앙일보

    2003.09.21 18:02

  • [추석 귀성길 올 가이드] 국도 상황도 휴대폰 서비스

    [추석 귀성길 올 가이드] 국도 상황도 휴대폰 서비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한시라도 빨리 달려가고 싶은 것이 귀성객의 심정이다. 하지만 고속도로에 들어서 가다 서다를 반복하다 보면 귀성의 즐거움은 사라지고 짜증이 앞선다. 이

    중앙일보

    2003.09.08 18:03

  • [수도권 생활정보] 3월 4일

    *** 나들이 봄을 재촉하는 난(蘭)의 향기-. 서울대공원 온실식물원에서는 9일까지 '봄맞이 난 전시회'를 연다. 국내 자생란 과 동.서양란 6백30여종 5천5백여점이 전시된다.

    중앙일보

    2003.03.03 18:38

  • [동영상 Study] 대도시 재난 대처능력

     동영상 보기 (주 : ◇ 영어 원문 ◆ 한국어 해석) ◇ WOLF BLITZER, CNN ANCHOR: Joining me now from Atlanta is Mike Fish

    중앙일보

    2002.02.01 02:45

  • [시론]Y2K맹 컴맹보다 심각

    드디어 1999년이 됐다.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기 위해 세계적으로 많은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고 21세기에 대한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컴퓨터 분야에서는 올해가 혹독한 시련의

    중앙일보

    1999.01.08 00:00

  • [수해관련 전문가좌담]

    수해때마다 되풀이되는 인재.천재의 논란은 올 홍수에도 예외는 아니다. 피해를 키우는 근본원인을 알면서도 매번 똑 같은 피해가 되풀이된다. 전문가 좌담을 통해 진단한다. 趙 = 우선

    중앙일보

    1998.08.20 00:00

  • [물난리 끝내자]5.재난재발 막으려면-전문가 좌담

    수해때마다 되풀이되는 인재.천재의 논란은 올 홍수에도 예외는 아니다. 피해를 키우는 근본원인을 알면서도 매번 똑 같은 피해가 되풀이된다. 돈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사람이 문제인가.

    중앙일보

    1998.08.19 00:00

  • [열린마당]'게릴라 폭우' 공군레이더 활용했어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토의 피해가 극심하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점은 1~2시간만이라도 호우경보를 빨리 내리고 사람들을 대피시켰더라면 재산.인명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는 데 있다.

    중앙일보

    1998.08.11 00:00

  • [베트남 항공기 추락사고]해외재난 대책…미국·일본 사례

    미국은 매년 수천만명의 해외나들이에서 6천여명이 사망하고 이들중 2천여명의 시신이 본국으로 송환되는 재난대국 (?) 이다. 그런만큼 법제 (法制) 도 잘 정비돼있다. 미국의 경우

    중앙일보

    1997.09.05 00:00

  • 파주시 무선기지국 개설 재난시 대비 다음달부터

    파주시는 각종 재난발생시 우려되는 통신두절 사태에 대비하고 접경지역인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선기지국을 개설한다. 8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다음달초까지 정보통

    중앙일보

    1997.06.09 00:00

  • 위험수당 고작2만원 소방관처우 개선시급

    나의 일이 아니면 외면하기 일쑤인 시대에 최근 자신의 생명까지 내던지고 남을 구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구조활동을 펼치다 숨져 간 소방관들의 명복을 빈다.최근 우리사회에는 힘들고 위험

    중앙일보

    1996.05.08 00:00

  • 응급환자 처지 전화로 문의-119 구급대 서비스 개시

    119구급대가 「응급처치 전화서비스」를 시작했다.내무부 김흥래(金興來)민방위재난통제본부장은 28일 『119구조 신고를 받고 응급차가 현장에 가는사이 1차 응급처치가 안돼 생사가 엇

    중앙일보

    1996.04.29 00:00

  • 민방위훈련 구조위주로 대체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이후 각종 대비책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이런 비상사태에 대비해 매달 시행되던 민방위 훈련은 이번 사고에서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실제로 민방위

    중앙일보

    1995.07.13 00:00

  • 災害방지 시스템 개선대책은 없나

    수많은 인명을 앗아간 이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단순히 부실(不實)공사 차원을 넘어 고객에 대한 안전의식 부재,사고 발생후 인명 구조(救助)문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면에서의 문제점을

    중앙일보

    1995.07.04 00:00

  • 방범벨 달아드립니다-서초구 파출소와 연결 5분內 출동

    『방범벨을 달아 드립니다.』 서울서초구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방범벨설치에 적극 나섰다. 서초구는 주민들이 예기치 않은 재난이나 위급사항이 발생했을때방범벨을 통해 신속하

    중앙일보

    1995.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