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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륙 오지 서북부와 페르시아만 입구 잇는다
━ 서북부 중국몽 현장 카슈가르의 굴기 중국어와 웨이우얼어가 함께 적힌 변경도시카슈가르의 간판과 도로표지판이 이국적이다.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국 서북지역이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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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조화 한국계 모델 화제…중국 국적 위구르족도 큰 인기
날렵한 턱 선과 오똑한 코. 거기다 검은 눈동자를 가진 키즈 모델 엘라 그로스(Ella Gross.큰사진)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백인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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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신생아 이슬람 이름 금지…소수민족 옥죄는 中
신장위구르자치구 위치 중국 정부가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의 신생아에게 이슬람식 이름을 붙이지 못하도록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와 뉴욕타임스(NYT) 등이 2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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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부처는 코끼리 타고 왔는데 예수는 대포 타고 중국 왔나
이유진 연세대인문학연구원 연구원 1920년대 중국 베이징대 총장을 지낸 장멍린(張夢麟)은 “부처는 흰 코끼리를 타고 중국에 왔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대포를 타고 날아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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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당국, 테러 용의자 사진 공개…IS "우리 소행"
새해 첫날 터키 이스탄불의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진 테러로 지금까지 최소 39명이 숨진 가운데 수사당국이 테러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CNN 홈페이지]터키 수사당국은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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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권변호사 "과거 잘못 후회" 반성 후 석방
지난 해 중국 내 여성운동가를 변호하다 국가정권 전복 혐의로 체포돼 구금 중이던 여성 인권변호사가 자신의 혐의를 시인하고서 1년 만에 보석으로 석방됐다.AP통신과 중국 관영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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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인도로 가는 길’, 여름여행상품 ‘카라코람 실크로드 30일’ 론칭
배낭여행 전문 자유여행사 ‘인도로 가는 길’이 여름여행상품 ‘카라코람 실크로드 30일’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인도로 가는 길’의 ‘카라코람 실크로드 30일’은 인도의 수도 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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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중국이란 나라, 그것이 알고 싶다
중국사강요 1, 2젠보짠 지음, 심규호 옮김중앙북스, 각 권 860, 836쪽각 권 3만5000원최근 거리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외국어는 무얼까. 영어를 넘어 중국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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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해양 실크로드 문명 대 탐사
VIP 독자 여러분,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수 년전 실크로드를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내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출발해 투르판(吐魯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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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테러 결단코 타격" IS와의 전쟁에 뛰어들다
러시아가 IS의 시리아 내 원유 생산시설과 유조차를 폭격하는 동영상이 18일 공개됐다. 중국도 IS 척결에 동참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중국인 인질 판징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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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3000만명 찾는 서울역, 경비인력은 총 24명뿐
15일 서울역 대합실을 순찰 중인 철도경찰(왼쪽). 이들은 대테러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 반면 무장한 경찰이 순찰중인 인천공항에선 군인·경찰을 빼고도 경비요원 1135명이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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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엄마 찾아 사선을 뚫다 2부
11년 동안 엄마와 이별한 16살 소녀 효빈이. 엄마를 만나기 위해 목숨을 건 두 번째 탈북을 시도한 효빈이는 제작진에게 “이번에 잡히면 난 죽거든요” 그리고 4년 동안 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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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광시좡족 자치구 이틀 연속 폭발 사건… 6층 빌딩서 폭발 사건
중국 서남부 광시좡족(廣西壯族) 자치구에서 이틀 연속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AP통신은 1일 “이 지역에서 17건의 폭발사고가 발생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6층 빌딩에서 다시 폭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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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족 무장괴한들 탄광 습격…경찰서장 등 최소 20명 사망
‘중국의 화약고’로 일컬어지는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족 분리주의자들이 탄광을 습격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홍콩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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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의 화약고' 위구르…괴한들 탄광에서 40여 명 사상
'중국의 화약고'로 일컬어지는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위구르족 분리주의자들이 탄광을 습격해 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위구르 자치구 선포 60주년 기념일(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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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테러 주범은 중국 위구르족… 수사 급진전되나
태국 왕립경찰이 공개한 이잔 사진 [사진 AP=뉴시스] 태국 경찰이 12일(현지시간) 방콕 에라완 사원 폭탄 테러 주도자로 지목된 이잔(이샨)에 대해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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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사원 테러 용의자는 터키 회색늑대단?
[사진 방콕 포스트 페이스북 캡쳐] 지난 17일 20명의 사망자를 낸 태국 방콕 폭탄 테러 용의자가 12일만인 지난 29일(현지시간) 체포됐다. 태국 경찰은 범행 동기가 개인적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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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테러범은 중국 위구르족?
용의자 몽타주지난 17일 2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태국 방콕 폭탄 테러의 주범이 중동계 남성일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특히 태국 정부에 의해 중국으로 강제 송환된 위구르족이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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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세일즈맨’ 시진핑, 터키 대통령 모시기
시진핑(左), 에르도안(右)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9일 취임 이후 첫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100명이 넘는 경제 사절단을 대동한 국빈방문이다. 지난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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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4조원대 미사일방어시스템 판매 위해 터키 대통령 초청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9일 취임 후 첫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100명이 넘는 경제 사절단을 대동한 국빈 방문이다. 지난해 8월 취임한 그는 미국·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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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어린이·여성만 골라 … '소프트 타깃' 테러 공포
무고한 학생들이 학살당하면서 파키스탄이 충격에 빠졌다. 테러가 벌어진 16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어린이들이 추모 기도를 하고있다. [카라치 AP=뉴시스] 테러 대상이 점점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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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대상 ‘소프트 타겟’으로 이동
테러의 대상이 점점 정부 또는 공공기관 등에서 민간으로, 민간인 중에서도 어린이나 여성 등 약한 계층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른바 ‘소프트 타켓(soft target)’ 테러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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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글로벌 핫 이슈
중국 신장위구르서 테러 발생 … 15명 사망, 14명 부상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사처(莎車)현에서 테러가 발생해 15명이 숨졌다고 현지 정부가 29일 밝혔다. 신장자치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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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프간서 발 빼자…중국 1000조원 경협 공세
아프가니스탄은 역사적으로 동·서 문명의 십자로에 위치한 전략 요충지였다. 알렉산드로스 대왕 이래 몽골·영국·소련 등 세계 패권을 노린 수많은 강대국이 침략했지만 거의 엄청난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