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변두리 환상도로

    서울시는 20일 변루리를 잇는 총48·7킬로의 새로운 환상선을 확정, 내년까지 완성키로했다. 서울시는 시내인구의 변두리 분산과 전차승객이 「버스」를 많이 이용함에따라 새로운환상도로

    중앙일보

    1968.02.20 00:00

  • 주요시설경비논의

    8일하오2시 서울시청회의실에서 열린 대간첩색출서울시협의회는 주요시설물에 대한 경비책임을 시설주 스스로가 맡되 경비원은 소관경찰서장이 지정하는 대로 가급적 재향군인으로 채용한다는 원

    중앙일보

    1968.02.09 00:00

  • 「레디」수업을 위한 귀띔 화장| 교문을 나오는 아가씨들에게 ②

    갓 교문을 나선 젊은 여성의 화장은 맑고 깨끗하게 하여 청순함을 잃지 말아야한다. 건강한 살결미를 그대로 나타내는 게 더욱 매력적이다. 흔히 여러 선배들의 화장법을 모방하고 기름기

    중앙일보

    1968.01.20 00:00

  • 수동즉시화 연기

    체신부가 오는 21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간의 시외전학에 적용하려던 수동즉시화 5분내접속은 준비작업의 미비로 오는3월로 미루게되어「마이크로웨이브」망 활용에 큰

    중앙일보

    1968.01.18 00:00

  • 우주통신시대의 문턱

    금 68년을 깃점으로 우리 나라도 우주통신시대에 접어들 가능성이 한층 구체화하였다고 한다. 우주궤도에 쏘아올린 상업용 통신위성을 매개로하여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근거리통신이나 다름

    중앙일보

    1968.01.15 00:00

  • 한국은 82번째 가입국

    통신 위성은 지상에서 보내지는 「마이크로 웨이브」를 잡아 이를 증폭하는 동시에 주파수를 바꿔 다시 지상으로 되돌려 보내는 우주에 떠 있는 「마이크로 웨이브」중계소이다. 따라서 지상

    중앙일보

    1968.01.13 00:00

  • "고지 근무자에 수당 지급토록"|박대통령, 마이크로웨이브 탑 시찰

    10일 박정희 대통령은 충남 연기군 비룡봉에 설치된 「마이크로웨이브」 중계소를 시찰했다. 「헬리콥터」편으로 비룡봉에 들른 박 대통령은 황종률 체신부장관으로부터 현황을 듣고 고지 중

    중앙일보

    1968.01.11 00:00

  • 새멋·새 풍조

    눈부신 발전과 변화를 몰고 오게 될지도 모르는 70년대의 길목인 68년 새해 새 아침. 의식과 풍조에 따른 흐름은 우리들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될 것이며 그러한 생활 속에서 여

    중앙일보

    1968.01.01 00:00

  • 약진하는 동양「텔리비젼」…또 하나의 개척

    서울과 부산에서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텔리비젼」 방송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동양 「텔리비젼」은 29일과 31일 한국방송사상 처음으로 두 가지「프로그램」을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

    중앙일보

    1967.12.29 00:00

  • 마이크로·웨이브로 서울∼부산간 동양 텔리비젼서 국내최초로 중계

    동양방송은 29일 밤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리는 A·B도장 총 대결 연말 대 「프로·레슬링」대회의 실황을 8시5분부터 9시35분까지 「마이크로·웨이브」를 통해 국내최초로 부산과

    중앙일보

    1967.12.28 00:00

  • 67년의 회고 - 중층사회와 문화계의 책임

    한나라의 문화를 형성하는 의식과 생산수단 등 하부구조에 있어 신·구 질서가 무질서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중층사회라고 정의한 학자가 있다. 이른바 「근대화」의 슬로건을 지상의 정책목표

    중앙일보

    1967.12.25 00:00

  • 마이크로·웨이브 망의 공평한 이용

    전국 주요도시를 잇는 [마이크로·웨이브]망이 완공되어 21일 제1차로 서울∼대전∼대구∼부산간과 대전∼전주간이 개통되었다. 곧 이어서 내년 2월15일까지에는 전국15개 도시 사이에

    중앙일보

    1967.12.22 00:00

  • 「마이크로웨이브」망 준공 | 우리통신 80년만의 경사

    21일 상오 「마이크로웨이브」가 개통됐다. 서울시외전화국에서 정일권 국무총리는 개통첫전화의「다이얼」을 돌려 김대만 부산시장과 대화, 『월동준비는 잘 되었는가』고묻고『지방장관회의에서

    중앙일보

    1967.12.21 00:00

  • &단파의 결점극복

    장거리통신 방법에는 유선과 무선이 있다. 그러나 유선은 시설에 한정이 있는 것. 따라서 무선방법이 널리 이용되어왔으나 종래의 단파는 잡음과 전파간섭이 심하여 맑은소리를 얻을수없을뿐

    중앙일보

    1967.12.21 00:00

  • (5)방송

    67년의 방송계는 총선거, 「유니버시아드」경기의 보도면과「마이크로·웨이브」「네트워크」확장등 난청지역해소의 부분적인 사업이 활발했던 해라 할 수 있다. 관·민방 모두가 선진국의 방송

    중앙일보

    1967.12.21 00:00

  • 75%오르는 셈

    체신부는 20일「수동 즉시화」요금을 신설, 서울∼부산간 시외전화 1통화요금을 2백30원으로 올리는 것 등 시외전화요금 재조정안을 성안, 공공요금 심사위원회에 올렸다. 재조정안을 보

    중앙일보

    1967.12.20 00:00

  • 시외전화료 배로

    새해부터 서울·대전·대구·부산·전주·광주간의 시외전화요금이 현재의 배로 껑충 인상된다. 이미 전화 가설비를 1백% 올리고 새해에 전화 도수료를 3원에서 4원으로 올리기로 한 체신부

    중앙일보

    1967.12.18 00:00

  • 21일「마이크로·웨이브」준공식 | 서울·부산 TV중계 실현

    오는 21일부터 서울∼부산간「텔리비젼」방송중계가 실형, 우리 나라도 전국「텔리비젼」시대로 접어든다. 첫중계방송은 21일 상오 10시 서울시외전화국에서 열리는「마이크로·웨이브」준공식

    중앙일보

    1967.12.13 00:00

  • 「마이크로웨이브」란?

    「아미크로웨이브」통신이란 파장이 1천 「메가사이클」이상의 전자파를 이용하는 통신방식이다. 종래의 단파무선에 비해 증률이 상당히 크다. 단파무선은 기계1대가 최고 4회선밖에 구성하지

    중앙일보

    1967.11.11 00:00

  • 희망의 계단(15) 중앙일보 칼라의 눈(95)

    탑이 섰다. 전파의 날개를 폈다. 남한산성 수장대를 바른쪽에 끼고 서쪽에 목멱산(남산), 남쪽에 양산, 동쪽에 용문산을 바라보는 검단산 멧부리, 봉수대 옛터에 현대통신의 첨단을

    중앙일보

    1967.11.11 00:00

  • 새해 시정연설 요지

    1968년은 제2차5개년계획의 2차년도로서 우리는 자립경제건설과 조국근대화라는 민족적과제를 하루속히 완수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해야할 중대한 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해에 제1차

    중앙일보

    1967.10.16 00:00

  • 통신혁명

    지난15일 하오 미국「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서강일대「라눌·로하즈」의「프로·복싱」시합은 우리선수의 판정패로 끝났다. 원래 승패는 병가지상사라 허물 될 것 없다. 다시 힘을 길러 대

    중앙일보

    1967.09.16 00:00

  • 육군「마이크로·웨이브」준공|4개 지구서 일제히 개통식

    【원주】장비현대화를 서두르고있는 제1야전군은 28일 장거리통신망을 극초단파(마이크로·웨이브)시설로 전환, 이날 상오10시 김계원 육군참모총장과 박희동 1군참모장과의 시험통과로 원주

    중앙일보

    1967.08.29 00:00

  • 뇌염

    뇌염은 이제 우리나라의 풍토병화하고 말았다. 지난 20년 동안의 통계를 보면 해마다 평균 1천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3백 명이 생명을 잃고 있다. 올해는 특히 「다수발생기」의 해로

    중앙일보

    1967.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