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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들의 성서 ‘미슐랭’ 별 딸 만한 서울 레스토랑은?…62명 조사해보니
1 정식당 대표 디저트 ‘돌하르방’. 녹차무스·땅콩버터·스펀지 케이크 등으로 돌하르방을 재연하고 제주산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곁들였다.문고판 정도 크기의 빨간 표지 책.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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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별 딸 만한 서울 레스토랑은?' 설문조사해 보니…
정식당, 밍글스, 피에르가니에르(롯데호텔서울), 라연(호텔신라서울), 레스쁘아 뒤 이브, 팔레 드 고몽, 팔선(호텔신라서울), 스시조(웨스틴조선서울), 류니끄, 가온.‘2016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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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주고 메이크업까지 … 객실서 특별한 파티 즐기세요
전국 특급호텔이 연말연시를 맞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패키지 고객에게 호텔 레스토랑과 바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크레디트를 준다.특급호텔 패키지는 ‘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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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일본 명인이 숙성한 스시, 첫입에 감칠맛
가을이 제철인 생선(알)으로 만든 아리아께의 스시.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참치뱃살(도로)·성게알(우니)·제주 갈치·도화새우·연어알·도미·전갱이.江南通新이 ‘레드스푼 5’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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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특급호텔들, 겨울 맞아 참복 삼매경…복어 갈비구이에서 가라아게까지
[복어요리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날이 추워졌다. 11월이 되면서 호텔가에서는 ‘복어 마케팅’에 돌입했다. 추운 날씨에 몸을 덥힐 수 있고, 복어하면 프리미엄 요리라는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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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뉴스 한가득 한가위 선물
어린이용 앞치마와 요리사 모자, 특급호텔식 토마토 파스타 요리법과 재료.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이 올 추석 선물로 내놓은 ‘콘래드 주니어 셰프 시그니처 세트’(12만원)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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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와인을 부르는 쉬운 퓨전 일식
江南通新 독자와 함께한 ‘호무랑’ 쿠킹 클래스 김광영(오른쪽) 셰프가 아보카도 연어롤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김 셰프는 “김발을 랩으로 감싼 후 사용하라”고 말했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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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직격탄 식품·외식업계 ‘면역력 마케팅’ 안간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영향으로 침체돼 있는 식음료 업계에서 ‘면역력 마케팅’이 한창이다. 소비자들이 주머니를 닫는 와중에도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는 관심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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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外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twc.echosunhotel.com 로비 앤 라운지 바 ‘써클’이 6월 14일까지 ‘체리&베리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체리&베리 디저트는 평일에는 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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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바비큐, 산야초 쌈밥, 컵 파스타 … 레스토랑 안 부럽네
봄 소풍의 계절이 돌아왔다. 풀밭 위에 앉아 나무와 꽃, 풀잎의 향기에 담뿍 취하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 여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곁들여진다면 낙원이 따로 없을 터. 하지만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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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다양한 혜택 담긴 설 패키지 선보여
특급호텔들이 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이 담긴 패키지를 내놓았다.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도록 할인해주고 부대 시설 이용도 패키지에 포함시켰다. 행운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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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굴요리 특선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오이스터 프로모션 굴을 대표적인 겨울 음식이다. 요즘 굴은 제철을 맞아 뽀얗게 살이 올라있다. 굴의 별명은 ‘바다의 우유’다. 단백질·필수아미노산·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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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조선호텔의 기억 미식 패키지에 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개관 100 주년을 맞이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하 조선호텔)이 10월10일 개관 100주년을 맞이했다. 1914년 10월10일 ‘경성조선호테루’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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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릇파릇 돋는 봄, 입맛도 돋네요
쑥부쟁이가 지리산의 봄을 알린다. 조선호텔 조형학 총주방장(왼쪽)이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에 있는 고영문·최문희 부부의 쑥부쟁이 밭을 찾았다. 봄이다. 싱그러운 맛의 계절이다.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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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호텔에서 '우아한 겨울'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패키지를 만들었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이번 겨울에는 책과 함께하는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유명 화가의 전시회나 화려한 쇼 대신 편안하게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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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최고의 보양식 … 삼계탕·붕장어·카레
여름 보양식을 꼽으라고 하면 땀 뻘뻘 흘리며 먹는 뜨거운 국물 요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의 한석원 총주방장도 마찬가지다. 한 총주방장은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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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보양식 맛집 5선
동방삼계탕의 `닭볶음탕`과 `오골계탕` [김경록 기자]초복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복날 빼놓을 수 없는 게 몸을 보하는 보양 요리죠.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 스시조 한석원 총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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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 실력은 거기서 거기 손님과 눈 맞춰야 감동의 맛"
일본의 유명 초밥집 ‘스시 큐베이’ 사장 겸 조리사 이마다 요스케(68). [사진 웨스틴조선호텔]“최고의 초밥집을 운영하는 비결요? 손님을 최대한 잘 모시는 거죠. 초밥 만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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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그랑아’ ‘해피 아워’ 이벤트 外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펍바 ‘그랑아’가 매주 월∼토요일 오후 6시∼8시30분 ‘해피 아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찹 스테이크, 생선구이, 소시지, 스프링롤, 나초, 미니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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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써봐야 벌 수 있다” 직원들 호화 해외연수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의 총지배인인 브라이언 백. 그는 부산에서 태어나 10살 때 미국에 이민을 간, 웨스틴조선호텔 첫 한국계 총지배인이다. [김경빈 기자] 서울 소공동 웨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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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잉어+녹각 ‘용봉탕’ … 장뇌삼+전복+해삼 ‘산해황’
해신탕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해신탕’ ‘바다의 신’인 용왕이 즐겨먹는다는 보양식이다. 영계와 활전복·세발낙지가 주재료다. 황기·당귀·가시오갈피·녹각 등 한방 재료를 10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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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外
서울 웨스틴조선호텔(www.echosunhotel.com) 일식당 스시조가 2일과 3일 단 이틀간, 83년 역사의 일식당 ‘깃쵸’ 3대째 계승자 구니오 도쿠오카 주방장을 초청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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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잇국, 가자미 식해 … 호텔가엔 벌써 봄 내음 물씬
요즘 계절은 연애하는 여인 같다. 날씨가 추웠다 풀렸다를 반복하면서 ‘봄의 희망’을 살짝만 내비친다. 신선한 식재료가 오르는 봄 밥상을 기다리는 미식가들의 마음은 이미 달아올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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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셰프 6명의 손맛, 각국 외교관 입맛 사로잡다
뉴욕 유엔본부 외교관 식당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의 맛 주간’ 행사에 참여한 셰프 6명. 왼쪽부터 김진래·윤용철·김혜정·이지혜·정찬부·어광씨. [서울관광마케팅 제공] 미국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