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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군 용재서 월척 10수나 올려
황금연휴에다 산란이 시작되는 시기여서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걸고 떠났지만 아직도 수온이 낮아 결과적으로 낚시터마다 조황의 차가 컸다. 「국일」이 출조한 고삼은 상류 쪽에서 심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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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로 저조… 개군서 월척 5수
꽃샘 추위 때문에 수온이 내려간 탓인지 주말의 조황은 평작 몇 군데를 제외하면 별로 좋지 않았다. 개군으로 나간 「길음」이 김우식씨의 34㎝ 등 월척 5수와 25㎝ 이상으로 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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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 고생…방농장·덕산 등서 월척 나와
○…지난 주말은 비가 내려 낚시터에서의 어려움이 많았다. 장소에 따라서는 바람마저 불어 애를 먹었다. 조황은 전 전주와 비슷해 여러 낚시터에서 윌척이 고르게 나왔으나 마리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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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오봉·평택 고잔 등서 월척 푸짐
낚시터마다 월척이 제법 많이 나와 보고된 것만도 총53수였다. 그러나 대부분 씨알 좋은 붕어나 월척은 바지장화·릴낚시 등에서만 나오고 있다는 뒷 얘기를 들으면 어딘지 떨떠름한 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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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이룬 경포호 호조… 금당서도 월척 6수
봄철을 맞아 대부분의 낚시회가 시조회를 갖고있다. 겨울철 빙상낚시가 생기고 나서부터 시조회의 의미가 반감됐지만 그래도 낚시의 도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모임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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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낚시 본격화…배다리·경포 호 등서 월척 22수
전반적으로 물 낚시가 시작된 주말이었으나 강풍이 신해 낚시터마다 대를 휘두르기 힘든 정도였다. 그러나 물밑으로 스미는 봄의 입김은 어쩔 수 없어, 조황은 다른 때에 비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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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 다시 고개 숙여…월척 겨우 4수
○…지난주는 대부분의 낚시회가 얼음의 안전성 때문에 경기도남부와 충남쪽을 피해서인지 조황은 다시 고개를 숙였다. 보고된 월척 4수중 3수가 충남도나 그 남쪽에서 나온 것.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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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따라 풀리는 조황…월척만 14수 올려
전국낚시 연합회가 지난 12일부터 사단법인체로 새 출발했다. 아직까지는 임의단체로 회를 운영해 왔으나 어려움이 있어 .이번 정부의 허가(수산청 제39호)를 얻어 법인체로 발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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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은 소문만…부여 옥산서 월척3수 낚아
○…겨울낚시터를 찾아 이리 몰리고 거리 몰리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지지난 주는 헛소문 때문에 충남아산 봉재에 31대의「버스」가 몰리는 법석을 떨었는데 지난 주말은 충남 공주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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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저조, 월척 모두 4수로 끝나
지난 주말의 조황은 요즘의 날씨만큼이나 떨어져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주 43수의 월척과 관고기까지 있었던 것에 비하면 월척 4수로 끝난 지난 주말의 조황 이 어떤 것이었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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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43수나…봄철과 맞먹는 호조
○…겨울철 얼음 구멍치기 낚시의 조황이 봄철 산란기 때의 성적과 맞먹는 호조를 보였다. 지난 주말의 조황 보고서에는 무려 43수에 이르는 월척이 나와 4, 5월 한참 대의 월척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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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빼는 저수지 많아 조황저조|의암호과 아산호선 짭잘한 재미
○…저수지가 만수에다 물을 빼는 곳이 많아 조황은 저조했다. 의암호가 수와 양에서 좋았고 아산호가 그런대로 잡는 재미가 있었다. 의암호는 「구의」가 나가 김봉안씨 33.4cm등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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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수위차심해 조황나빠|의암·파노호등에서 월척약간
○…지난주말은 장마로 인한 수위차가 심해 전체적으로 좋은 조황이 아니었다. 의암·도고·중대·파노호 등에서 월척이 좀 나왔고 칠보·장성·아산 등이 관고기를 올린곳. ○…파노는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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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금지구역, 도곡·삼봉리까지 확대|의암 9수·파로호서 6수 월척 쏟아져
○…지난 75년 7월부터 사실상 낚시가 금지된 팔당일대가 금년 7윌1일부터는 좀더 강력한 규제를 받게 됐다. 팔당 「댐」에서 남한강 쪽은 ,도곡리, 북한강 쪽은 삼봉리까지가 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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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등 물빼는곳 많아 조황저조|「용산」이 금당서 월척 12수 올려
○…역시 농사철이라 물을 빼는곳이 많아 기대같지는 않았다. 신원·안동「댐」·사리·왕궁·둔포등이 배수를 하고 있었다. 금당이 월척12수, 동진포도 12수를 냈고 칠보호·진죽·삽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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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약간의 비애도 대체로 호황|오봉 22·신월8수등 월척 꽤 잡아
○…산란이 끝난 철인데도 여기저기서 월척과 관고기가 나오고 있다. 농사철이라 물을 심히 빼는 곳에서는 「포인트」때문에 애를 태우기도 했지만. 지난주는 주말에 약간의 비가 내렸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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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호우로 물넘쳐 조황 저조|군위 서군서 「세일」이 월척 7수
○…주말에 쏟아진 호우로 낚시터에서의 고생은 말이 아니었다. 게다가 낚시터마다 물이 뒤집혀 조황 또한 좋지 않았다. ○…지난주말은 경북 군위소재 처녀지 서군이 좋았다. 「세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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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회를 앞두고 강풍으로 조황부진|낚시터마다 월척 없고 준척만 잡혀
○…납회를 앞둔 지난 주말의 조황은 강풍으로 인해 춥지 않았다. 많이 올린 곳이 평균 20수일뿐 대부분이 10수 이하였다. 아마도 겨 울낚시철까지는 큰 수확 없이 이런 정도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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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낮은 수온에 강풍마저 불어 조황은 흉작을 면치못했다. 더구나 토요낚시는 밤에 입질을 받지못해 고생스러운 밤낚시가 됐다. ○…아산호의「금천」은 길음리 맞은편 수심60㎝정도에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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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낮아 월척은 없고 대부분 불황|군곡서 25㎝이상 50 80수씩 잡아
○…계속되는 연휴로 장거리출조가 많았다. 그런데도 수온이 많이 내려간데다 물을 빼는곳이 많아 부진한 곳이 많았다. 그런중에도 해남군 군곡과 예당·남포등이 좋았다. ○ 장거리인 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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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댐」서 33·8cm 등 월척 10수 잡아
불볕더위가 지나고 선선한 바람을 안고 낚시를 던지는 시기가 됐다. 이런 때면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벼를 거두는 농민들에게 방해가 되어선 안 되고 베어놓은 곡식을 밟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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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저수지마다 조황은 부진 옥실서 월척5수 준척18수 잡아
○…장마로 저수지마다 물이 넘쳐 조황이 고르지 못했다. 옥실에서 월척이8수가 나왔고 남포, 안동「댐」·인산 등은 모두 관고기에 육박한 곳이었다. ○…전북 옥구군 옥실은「중앙」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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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연,「양」「논현」제명·3곳 경고
0…요즘 들어 금어지 출어나「보트」사용, 고가상품을 내건 대회 등 낚시풍토가 다시 어지러워지자 낚시 연합회는「양」「논현」등을 제명하고 3개 낚시회를 경고 처분했다. ○…예당은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