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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빈바구니 많아
○…화창한 주말의 날씨였으나 조황은 날씨 같지 않아 평작에 머물렀고 장소에 따른 차도 심했다. 역시 여러 낚시회가 모였던 대청댐·의암호 등이 전체 월척숫자에서 앞섰고 송정이 마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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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신촌」도 월척재미
○…초평은 「영도」가 이종훈씨 등 월척2수, 「신촌」이 오세준씨 월척 1수, 「삼일」도 원해성씨 월척1수가 있었다. 「상도」 「금천」은 월척이 없었는데 초평의 전체평균은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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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빈바구니도
○…댐낚시 대청호는 「대흥」이 김선철씨 2수 등 6수의 월척, 「화곡」이 김학초씨 혼자 3수의 월척, 「증산」이 우창욱씨 등 2수의 월척, 「금천」이 김회창씨 1수의 월척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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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어 소어
○…날씨가 많이 플리면서 낚시회들이 안전위주의 운행을 하고 있다.그때문에 빙질이 좋은 몇몇 낚시터에만 몰리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강화·경기도의 서해안쪽은 지난주말 얼음이 약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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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속 40개회 몰려 얼음낚시 성황
○…영하10도를 밑돌던 지난 일요일 경기도광주중앙저수지에서는 낚시인 총회를 방불케 하는 광경이 벌어졌다. 약 40개의 낚시회와 개인플레이어들이 몰려 자리잡기가 힘들 정도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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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호에서 짭짭한 재미
○ 지난 주말의 조황은 계절을 탄탓인지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아산호에서 4개낚시회가 월척 10수를 꺼냈다. 아산호창내리쪽의 「충무」는 박춘호씨 32.5㎝와 30.5㎝ 2수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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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도 월척 풍년…배다리서 50수 대기록
○…일요일 하루 종일 추적추적 내린 비로 낚시터마다 행동이 불편했다. 그러나 빗속에서 한 낚시회가 월척 50수라는 대기록이 나오기도 한 주말이었다. ○…배다리저수지로 토요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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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차 심해 잔챙이 많아…의암호의 32·7cm가 최고
○…지난주말의 조황은32·7cm가 최대어일 정도로 잔챙이 몇수씩이 대부분이었다. 몇개 낚시회는 그 이유로 아침저녁 기온이 많이 내려간 것을 들고 있다. 그중에서도 좀 나았던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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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조황도 주춤 미개척「송정수로」 짭짤
30도를 훨씬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씨 탓으로 물고기들도 물속 깊숙이 숨어버렸기 때문일까. 대부분의 곳이 입질이 뜸하거나 그렇지 않은 곳에선 씨알이 잘아 다른 때에 비해 조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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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지역에 갈 땐 신경 쓰도록|아산호서 최고 2백50수까지
○…지난 주말의 조황은 월척보다는 마릿수에서 좋았던 곳이 많았다. 물이 많이 빠진 상태여서 어느 곳에서는 빈 바구니가 나오는가 하면 어느 곳에서는 수심 1∼2자에서 대량수확을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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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 고생…방농장·덕산 등서 월척 나와
○…지난 주말은 비가 내려 낚시터에서의 어려움이 많았다. 장소에 따라서는 바람마저 불어 애를 먹었다. 조황은 전 전주와 비슷해 여러 낚시터에서 윌척이 고르게 나왔으나 마리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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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오봉·평택 고잔 등서 월척 푸짐
낚시터마다 월척이 제법 많이 나와 보고된 것만도 총53수였다. 그러나 대부분 씨알 좋은 붕어나 월척은 바지장화·릴낚시 등에서만 나오고 있다는 뒷 얘기를 들으면 어딘지 떨떠름한 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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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이룬 경포호 호조… 금당서도 월척 6수
봄철을 맞아 대부분의 낚시회가 시조회를 갖고있다. 겨울철 빙상낚시가 생기고 나서부터 시조회의 의미가 반감됐지만 그래도 낚시의 도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모임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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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많던 배다리 15일부터 보호수면서 풀려
많은 월척을 내다가 2년 전 보호수면으로 묶였던 배다리가 3월15일로 지정기간이 끝나 다시 낚시를 할 수 있게 됐다. 그 사이 제방공사로 만수수심이 l.5m정도 깊어졌지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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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따라 풀리는 조황…월척만 14수 올려
전국낚시 연합회가 지난 12일부터 사단법인체로 새 출발했다. 아직까지는 임의단체로 회를 운영해 왔으나 어려움이 있어 .이번 정부의 허가(수산청 제39호)를 얻어 법인체로 발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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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수위차심해 조황나빠|의암·파노호등에서 월척약간
○…지난주말은 장마로 인한 수위차가 심해 전체적으로 좋은 조황이 아니었다. 의암·도고·중대·파노호 등에서 월척이 좀 나왔고 칠보·장성·아산 등이 관고기를 올린곳. ○…파노는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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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금지구역, 도곡·삼봉리까지 확대|의암 9수·파로호서 6수 월척 쏟아져
○…지난 75년 7월부터 사실상 낚시가 금지된 팔당일대가 금년 7윌1일부터는 좀더 강력한 규제를 받게 됐다. 팔당 「댐」에서 남한강 쪽은 ,도곡리, 북한강 쪽은 삼봉리까지가 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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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등 물빼는곳 많아 조황저조|「용산」이 금당서 월척 12수 올려
○…역시 농사철이라 물을 빼는곳이 많아 기대같지는 않았다. 신원·안동「댐」·사리·왕궁·둔포등이 배수를 하고 있었다. 금당이 월척12수, 동진포도 12수를 냈고 칠보호·진죽·삽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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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약간의 비애도 대체로 호황|오봉 22·신월8수등 월척 꽤 잡아
○…산란이 끝난 철인데도 여기저기서 월척과 관고기가 나오고 있다. 농사철이라 물을 심히 빼는 곳에서는 「포인트」때문에 애를 태우기도 했지만. 지난주는 주말에 약간의 비가 내렸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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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회를 앞두고 강풍으로 조황부진|낚시터마다 월척 없고 준척만 잡혀
○…납회를 앞둔 지난 주말의 조황은 강풍으로 인해 춥지 않았다. 많이 올린 곳이 평균 20수일뿐 대부분이 10수 이하였다. 아마도 겨 울낚시철까지는 큰 수확 없이 이런 정도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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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낮은 수온에 강풍마저 불어 조황은 흉작을 면치못했다. 더구나 토요낚시는 밤에 입질을 받지못해 고생스러운 밤낚시가 됐다. ○…아산호의「금천」은 길음리 맞은편 수심60㎝정도에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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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마다 만수상태로 거의 불황
○…계속 내리는 비 때문인지 낚시터마다 만수상태로 어디다 대를 담가야 될지가 어려운 형편이다. 이런 현상을 반영하듯 지난 주말도 호황을 누린 곳이 별로 없었다. 굳이 나은 곳을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