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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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장군에 참여 요청|공산 정권 재권 위해
【하노이 4일 AFP동양】전 월남 공화국 최후의 대통령인 「두옹·반·민」 장군이 월남의 새로운 공산군 혁명정권 하에서 자유인으로 있으며 그는 그의 밑에서 일했던 전 정부 요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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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무위
인지 사태의 어이없는 진전과 「프놈펜」 및 「사이공」에 쳐들어온 공산군의 작태를 보면 우리가 지금 문명 세계에 살고 있다기보다는 국제사회에서도 오직 힘만이 지배하는 무법의 「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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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해외 반출을 기도 공산군에 안 넘기려
전 「사이공」 정부는 그들의 은행 보유금이 공산주의자 수중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를 해외로 반출할 계획을 세웠다고 「구엔·티엔·홍」 전 월남 경제기획상이 30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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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티우」국과는 단교
【방콕 1일 AP합동】「베트콩」의 월남 임시 혁명 정부(PRG)는 2일 상오 2시(한국 시간)를 기해 전 월남 정부에 우호적이었던 모든 정부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할 것이라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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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군사면 안보 대책 마련
정부는 월남 정부가 공산측에 무조건 항복한 사태가 우리의 안보에 미칠 영향과 문젯점을 다각적으로 분석, 관계 부처간의 혐의를 통해 정치·외교·군사 부문 등에 걸쳐 대비책을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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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20년의 시말|실패로 끝난 미 군사 개입
다음은 54년 「프랑스」의 대 「베트민」 전 패배로부터 미국의 개입과 「사이공」 정부의 항복에 이르는 월남전의 시말을 분석한 「뉴요크·타임스」 「레슬리·겔브」 기자의 글을 요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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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치하 첫날의 「사이공」|불안과 환호 범벅… 30년 내전의 종장
「베트콩」과 월맹군은 30일 「탱크」를 앞세우고 「사이공」시에 무혈 입성, 대통령 관저 독립궁에 「베트콩」 임시 혁명 정부기를 꽂았다. 「베트콩」 치하 첫날의 「사이공」 시는 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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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반정부 인사 추진해야
『월남에서 반정부 운동에 나섰던 인사들이 무조건 항복 후 피난길을 걸으면서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를 우리는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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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임시 혁명 정부 PRG와 월맹|그 역관계와 4·30후의 전개
PRG(월남 임시 혁명 정부)가 월맹의 예속 단체냐, 아니면 독립된 별개의 권력 집단이냐 하는 문제는 아직껏 물리지 않은 숙제 가운데 하나다. 54년 「제네바」 협정 이후 남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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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콩, 월 남정권 완전 인수
【사이공 1일 외신종합】월남 공산주의자들은 30일 월남 대통령 관저 독립궁에서 「두옹·반·민」 대통령으로부터 공식적으로 무조건 항복을 받고 정권을 인수하여 독립궁 게양대에 적청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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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월 대사관 완전 폐쇄하라
【워싱턴28일UPI동양】월남 공산군이 27일「사이공」「탄손누트」공항을 포격, 수도권 공세를 재개하자 미 의회는「그레이엄·마틴」주월 대사를 소환, 대사관을 완전 폐쇄하고 현재「사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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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사이공 공항 포격·공습
【사이공29일AP·UPI 종합】「베트콩」은「두옹·반·민」대통령이 이끄는 월남의 새 중립정부의 휴전제의를 거부하고 나서 몇 시간 뒤인 29일 상오5시(한국시간)부터 2시간동안 월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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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당 간부들 모두 경청
대통령 특별담화가 있은 29일 상오 김영삼 총재, 유치송 사무총장, 정운갑 의원, 이완돈 대변인 등이 신민당 총재실에 모여「라디오」에 귀를 기울였다. 김 총재는 시종 말없이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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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회랑
미국은 기어이「사이공」에 공중회랑을 뚫을 모양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지상의 모든 통로가 막혔을 때 공중에 길을 터놓는 장치이다. 이미「베를린」봉쇄 때 연합국은 공로를 통해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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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중공방문…해외의 분석 논평
김일성은 지난 19일 호랑이처럼 으르렁거리며 중공방문을 개시했으나 1주일간의 중공방문을 마치 그는 어린양처럼『음매』하며 평양으로 돌아갔다. 그의 중공방문을 종결짓는 공동성명을 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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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특별회담 요지
시국에 관한 나의 소신을 몇 가지 이야기하고 국민들에게 몇 가지 당부를 하고자 한다. 작금 신문·방송을 통해 인지사태를 보고 국민 여러분도 매우 착잡한 실정에 싸여 있으리라고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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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군, 사이공 공략 개시
【사이공27일AP합동】월맹군과 베트콩은 27일 4일간의 소강상태를 깨고 돌연 사이공 방위전선에 걸쳐 공세를 재개, 하루만에 사이공 동쪽 27·2km의 지방도시「롱탄」과 사이공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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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옹 출국통제 령
【사이공27일AFP동양】「트란·반·후옹」월남대통령은 공산군의 사이공 정격재개와 때를 같이 하여 아녀자와 노인 및 불구자들에 대해서만 출국을 허가하는 출국 통제 령을 시달했다고 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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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문제 청문회시간 불만
정부 쪽에서는 오는 5월20일부터 열릴 한국·필리핀 인권문제에 관한 미 하원외교위원회국제기구소위(위원장「도널드·프레이저」의원)청문회자체와 시기에 대해 비장한 관심과 불만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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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서 전쟁 나면 미, 한국 지켜야
【뉴요크26일 동양】「뉴요크·타임스」지는 26일 만약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할 경우 주한미군 4만2천명이 즉각 전쟁에 말려들 것이라고 지적하고 미국은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규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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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지뢰제거용
【런던25일 로이터합동】월남공산군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은 이른바 질식폭탄은 원래가 지면주위에서 기압의 급격한 변화를 일으켜 지뢰밭의 지뢰를 폭발,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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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살육무기 등장, 월남전 새 국면에
【사이공24일UPI동양】월남정부군은「사이공」으로부터의 포 사격거리 이내 지역으로 퇴각한 후 공산군을 대량살육하기 위한 각종 무기를 사용하기 시작, 월남군사정세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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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라도 사이공 공략가능
【워싱턴24일AFP동양】월남수도「사이공」을 포격권 내에 가둬 놓고 포위하고 있는 월맹군 및「베트콩」은 지금 당장이라도「사이공」에 집중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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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군 11만 무장 해제
【동베를린24일 로이터합동】약3주간 공산군이 점령한 월남북부해안의「다낭」지구에서 총 10만9천명의 월남정부군이 공산군에 의해 무장 해제되었다고 24일 동독의 관영 ADN통신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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