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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전안되면 올여름 제한전송”/비상걸린한전 안병화사장(일요인터뷰)

    ◎전력소비 증가율 세계유례 없어/화전 2곳 내년 완공돼 호전기대 올 여름도 전기사정이 심상치 않다. 예년보다 한달가량 빨리 찾아온 무더위 때문에 「전력수급 비상사태」도 작년보다 한

    중앙일보

    1992.06.07 00:00

  • 화장장·터미널 이전 등 수원시 5대 시책사업|예산 없고 의견 갈려 "지지부진"

    시립화장장 및 시외버스터미널이전, 수원천 복개, 복지공원조성, 원천국민관광지 조성사업 등 수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들이 지지부진하다. 이는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건자재부

    중앙일보

    1992.04.06 00:00

  • 고층 아파트 과연 안전한가|이창건

    이사철이다. 좀더 좋은 집,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옮기려는 증산층의 소박한 꿈이 아파트 건설비를 반으로 줄이겠다는 선거공약과 맞물릴 만큼 되었다. 우선 사회적 신분을 집의 평

    중앙일보

    1992.03.14 00:00

  • 핵폐기장 논란/대화창구 없어 겉돈다/단순 안전강조 홍보론 한계

    ◎과학적인 접근통해 주민 「오해」씻어야/지역발전을 위한 가시적 대책등 필요 지난해 12월27일 정부의 방사성폐기물 관리부지 후보지역 6곳이 공개되면서 다시 일기 시작한 해당지역주민

    중앙일보

    1992.01.09 00:00

  • 도매업 설자리가 없다|구멍 뚫린 유통구조

    진로유통이 지난달 초 서울서초동 l8층짜리 매장건물 간판을 「진로도매센터」에서 「진로유통센터」로 바꿔 달았다. 도매업 면허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올해 소매율이 95%에 이르러 소매업

    중앙일보

    1991.10.15 00:00

  • (하) 100만kw 발전소 우라늄 30t이면 1년 가동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은 TNT 1만3천t에 해당하는 13킬로t의 폭발력을 지닌 것이다. 순식간에 7만5천명이 죽고 10여만명이 부상했으며 건물의 90%가 파괴된 것으로 기

    중앙일보

    1991.10.07 00:00

  • 물바다 부산 3천여 공장 침수

    하룻사이에 쏟아진 4백∼6백90mm의 집중호우로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지방은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했다. 시민들은 하늘이 무너진 듯 퍼붓는 폭우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느라 곤욕을

    중앙일보

    1991.08.24 00:00

  • 물바다 부산 3천여 공장 침수/태풍 피해

    ◎야산 무너져 네가구 20명 사상도/제방유실로 논밭 2만㏊ 물잠겨/도로·철도 30여곳 끊겨 복구 진땀/연안여객선 운항 재개 하룻사이에 쏟아진 4백∼6백90㎜의 집중호우로 부산을 중

    중앙일보

    1991.08.24 00:00

  • “강행”“철회”맞서 속앓이/안면도 핵폐기물 저장소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방사성 폐기물 저장시설을 건설하려는 과기처와 현지 주민들간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어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청되고 있다. 이 사업 자체는 충남도의 안면도 일대

    중앙일보

    1990.11.08 00:00

  • 소 12만명 방사능 오염/카자흐스탄공/원전폭발 후유증 확인

    ◎재난지역 선포 요청 【모스크바 로이터ㆍAFPㆍ연합=본사특약】 소련의 카자흐스탄공화국 최고회의 의장은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우스트 카메노고르스크시에 위치한 핵발전소 폭발사고와 관련,주

    중앙일보

    1990.09.30 00:00

  • (16) 여우 간통으로 「줄리아…」 망쳐|임영 (영화 평론가)

    금년 초 90년대 벽두의 흥행가를 강타한 『추락하는 것은 낱개가 있다』 (장길수 감독)를 제작한 다남흥업의 이지룡씨 (65)는 1백여개 영화사 대표들 중 최고참의 한사람이다. 19

    중앙일보

    1990.08.12 00:00

  • 원자력 시설심사·검사업무 도맡아

    「원자력의 생산과 이용에 따른 방사선 재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이바지 함」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이상훈)이 15일 발족된다. 그동안

    중앙일보

    1990.02.10 00:00

  • 유치원 화재사건 문제점|화재 무방비『예고된 참사』

    세 어린이의 죽음과 무려 23명의 중경상자를 낸 16일의 서울침례교회 유치원 화재사건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예고된 참사」였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있다. 최근

    중앙일보

    1989.10.17 00:00

  • "원전 피해다" "아니다"|불신의 공방전

    뇌없는 기형아에 이어 선천적 발목기형증세를 보이는 여아가 발견된 전남 영광원전 성산리에서는 발전소 측과 지역주민들간에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 원전경비원 김모씨(31)의 부인이 두

    중앙일보

    1989.08.04 00:00

  • 「체질개선」·「업계집중」놓고 "저울질"|표류1년…「한중민영화」

    ○…한국중공업의 민영화 작업이 진통을 겪고있다. 3공화국말기 과잉투자로 부실기업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온 한중은 작년 9월 관계장관회의에서 민영화 방침을 결정했으나 최근 기획원이 대

    중앙일보

    1989.06.13 00:00

  • 다양한 원자력의 평화이용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분야는 다양하나 크게 원자로의 이용과 방사성동위원소의 이용으로 나눌 수 있다. 원자로의 이용은 핵분열반응이 일어날 때 생기는 막대한 에너지로 증기를 만들 때

    중앙일보

    1989.04.22 00:00

  • 「평행선 달리는 주장」… 쟁점이 없다

    -김 명년 지하철공사 사장 -지금이라도 고소를 취하한 용의는. ▲내가 고소를 취하한다고 해서 노조간부들에 대한 형사처벌이 면제되지는 않는 것으로 안다. 또 지난4일 노조원들이 본부

    중앙일보

    1989.03.16 00:00

  • ""지자제 대비 특별법 제정하라"

    ▲유승규 의원(민주)=지난 25년간 노동 생산성은 17·8배 증가했으나 실질 임금은 6·3배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획기적인 소득재 분배 대책을 밝히라. 최저임금도 지키지 않는 악

    중앙일보

    1989.02.17 00:00

  • 마을에 묻힌 핵폐기물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핵폐기물을 마을에서 불과 1㎞밖에 떨어져있지 않은 땅 속에 파묻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원전사고와 안전관리, 그리고 핵폐기물에 대한 거듭된 문제점을 절실하게

    중앙일보

    1988.12.12 00:00

  • 재외공관 대북한 정책 변화 있나

    보안사·정보사와 더불어 3대 고감도 지역인 안기부 감사는 애초 4당 간사회의의 결정에 따라 모두 비공개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20여 명의 보도진들이 감사현장에 도착, 공개를 요청하

    중앙일보

    1988.10.14 00:00

  • (첫날)집권층에 민주화 반대세력 있나 5공비리·부정백서 펴낼 용의는

    ▲조세형의원(평민)질문=지난 4·26총선민의는 새역사의 장을 펼쳐나갈 것을 준엄하게 명령하고 있다. 만약 정부·여당이 야당의 분열공작이나 흥정거래로 정국을 끌어가려는 과거의 군사정

    중앙일보

    1988.07.04 00:00

  • 평민당서 발표한 「5공 비리」

    평민당은 13일 당5공화국비리특위(위원장 손주항)가 그동안 수집·분석한 5공화국비리를 전씨 일가 비리혐의 등 4개장으로 나눠 발표했다. 이날 평민당이 발표한 비리사항은 그동안 언론

    중앙일보

    1988.06.13 00:00

  • 원전부근서 화재발생자유중국,영향은없어

    대만의 한원자력발전소 부근 신축건물에서 29일 화재가 났으나 원자로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자유중국의 한 관리가 밝혔다. 경찰은 화재발생시간이 29일하오7시30분(현지시간)이며 약

    중앙일보

    1987.08.31 00:00

  •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 세운다

    과기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목적연구용 원자로를 건설키로 하고 3월부터 상세 설계를 시작했다. 우리 나라는 지금까지 원자력발전소건설에서 외국기술을 도입한 것은 물론 현재 있는 연구

    중앙일보

    1987.03.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