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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방사능 피폭 질병 입증 어렵다|원전 안전한가

    영광 원자력발전소 입구 성산리 파출소 앞.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숫자 표시의 디지틀 감시 기가 우뚝 서 있다. 발전소의 환경방사능을 감시하는 계기다. 지난 21일 낮12시 현

    중앙일보

    1990.11.27 00:00

  • 효율적 이용이 절약 지름길(에너지낭비 심하다:5)

    ◎기술개발투자에 너무 인색/산업구조 「저소비형」으로 개편 서둘러야 전기ㆍ기름ㆍ가스 등의 에너지를 절약한다는 것은 말은 쉬워도 실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절약을 위해서는

    중앙일보

    1990.08.14 00:00

  • 뜸 들이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상 발표

    최근 원자력산업 설비기술용역(원전 종합설계)의 등록을 개방하겠다고 관보에 공고했다가 1주일만에 이를 번복, 정부의 신뢰성을 실추시켰던 과기처가 이번에는 연례행사의 하나인 대한민국과

    중앙일보

    1990.04.19 00:00

  • 럭키금성 소에 진출/호텔ㆍ주택건설 추진

    럭키금성그룹이 소련 및 미국기업과 함께 소련 레닌그라드에 진출,호텔및 주택건설 사업에 나선다. 럭키개발은 23일 미국의 벡텔그룹, 소련의 철강ㆍ원전설비 제작업체인 이조르스키 자보드

    중앙일보

    1990.03.23 00:00

  • 석유파동 우려 구미선 원전반대 주춤|주요 원전국의 변화실태

    울진 1, 2호기의 준공으로 국내 전력생산에서 차지하는 원자력발전의 비중 (지난해 경우 총 발전량의 50·3%)이 더욱 높아지게 됐다. 정부는 오는 2000년까지 현재 건설중인 영

    중앙일보

    1990.03.07 00:00

  • 첨단기술 선진 7국 수준으로 끌어올려/과기처 업무보고 주요내용

    ◎90년대에 지능컴퓨터ㆍ한국형 원자로 등 개발/수질ㆍ의료ㆍ교통 등 복지기술 향상 주력 과기처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주요 업무계획은 「7ㆍ7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첨단기술도전」,우수

    중앙일보

    1990.02.16 00:00

  • 이산화티타늄공장 대한진출 줄이어/듀폰사 허가받자 영ㆍ일도 신청

    ◎공해산업 과잉설비 논란 예상 대표적 다국적 기업인 미 듀폰사가 18일 한국 정부로부터 이산화티타늄공장 건설허가를 따낸데 이어 일본 및 영국계 자본도 진출채비를 갖추고 문을 두드리

    중앙일보

    1990.01.19 00:00

  • 북한에 전력공급 검토/동자부/문산∼평산변전소 연결

    정부는 남ㆍ북한간에 끊겼던 송전선로를 복구해 북한에 전력을 공급하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8일 동자부가 마련한 전력교류방안에 따르면 우리측의 경기도 문산변전소와 북측의 황해도 평

    중앙일보

    1990.01.09 00:00

  • 안전성 논란"10개항 보완"으로 마무리

    영광원전 3, 4호기 건설반대 서명운동이 전국적으로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원자력위원회가 건설허가를 의결위 이에 따라 22일 허가권자인 과기처 장관의 건설허가증이 사업자 측

    중앙일보

    1989.12.23 00:00

  • 원자력 위원회 결정|영광원전 3·4호기 허가

    정부는 그동안 원자로 용량 축소 설계로 안전성에 문제가 제기됐던 영광3, 4호기(원전 11, 12호기)의 건설을 허가했다. 20일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제2백24차 원자력 위원회(위

    중앙일보

    1989.12.21 00:00

  • 드라마|취재 중 폭행 당하는 중빈

    MBC-TV 『미니시리즈』(5일 밤 9시50분)=「거인」. 경진은 동근으로부터 중빈이 코레스타와 원전설비도입 문제를 취재하던 중 원식에게 취재중단 위협과 폭행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중앙일보

    1989.12.05 00:00

  • 근소세·전기료 안 내리나 못 내리나

    안 내리는 것인가, 못 내리는 것인가, 근로소득세와 전기료를 더 내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다. 조세 기능에 의한 소득재분배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저소

    중앙일보

    1989.10.09 00:00

  • 유치인 급식비 연간 2억 유용 추궁

    26일 국회경과위의 기획원감사는 공기업인 한국중공업의 민영화 방침에 따른 문제점들을 집중 추궁했으나 『위험부담을 감안해 민영화를 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정부측과 『특혜와 정

    중앙일보

    1989.09.27 00:00

  • 한중민영화 9월 입찰 직원들 조속시행 촉구

    민영화방침이 확정된 한국중공업에 대한 공개입찰이 다음달에 실시될 예정이다. 12일 상공부에 따르면 정부는 산은의 내정가격 산정결과가 나오는 이달말 입찰공고를 내고 9월중순께 입찰에

    중앙일보

    1989.08.12 00:00

  • 원전|신뢰받는 안전성 "시급"

    영광원전 주변주민의 무뇌태아 유산사건은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의 안전성과 필요성에 대한 국민이해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사건으로 정부와 사업자(한전)는 원전의 안전성·확보와 국민의 신뢰성

    중앙일보

    1989.08.09 00:00

  • 한중민영화 주식 백% 공개입찰

    한중은 결국 원점으로 돌아갔다. 3일 정부가 확정 발표한 한중민영화방안은 작년 9월 관계장관회의의 결정내용과 다를 바 없다. 그런데도 한중문제가 관계부처간 정책결정에 뜨거운 이슈로

    중앙일보

    1989.08.04 00:00

  • 「체질개선」·「업계집중」놓고 "저울질"|표류1년…「한중민영화」

    ○…한국중공업의 민영화 작업이 진통을 겪고있다. 3공화국말기 과잉투자로 부실기업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온 한중은 작년 9월 관계장관회의에서 민영화 방침을 결정했으나 최근 기획원이 대

    중앙일보

    1989.06.13 00:00

  • "원전구성비 40%가 적절"|아주대 에너지문제연, 장기수급대책 발표|전력수요 유연탄과 맞먹어 55기 더 필요

    국내 에너지 장기수급상 서기 2031년까지는 55기(9백MW급)의 원자력발전소와 65기의 수입석탄발전소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같은 주장은 지난달 31일 전경련회관에

    중앙일보

    1989.06.02 00:00

  • 세계 핵연료 시장 ˝불꽃경쟁˝|농축우라늄 30% 과잉생산|한국도 수입선 전환 불가피

    금세기의 가장 중요한 전략물자인 핵연료 공급시장에 소·중 등 공산권국가들이 뛰어들어 우라늄생산국간의 판매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우라늄의 평화적 이용이 전세계에 확산되면서 「핵전쟁

    중앙일보

    1989.05.30 00:00

  • 왜 원자력을 추진해야 하는가

    전기가 남아돈다고 하는데 왜 발전소를 더 지어 하는가? 전기가 부족하면 큰일이다. 예전에는 「제한송전」이라는 말이 있지만 지금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야말로 야단난다. 참고로 88

    중앙일보

    1989.04.22 00:00

  • 영광원전 3·4호기 빠를수록 좋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 안병화)와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연차회의 및 한·미 양국 기계학회가 참여하는 원자력압력용기에 대한 국제 심포지움이 4월19일부터 21일까지

    중앙일보

    1989.04.22 00:00

  • 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사공일은 안기부에 협조 요청한 사실이 없고, 장세동은 87년5월경 정인용으로부터 윤석민의 막대한 외화유출 협의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대공차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

    중앙일보

    1989.01.31 00:00

  • 발전소 35기 새로 건설

    정부는 오는 2001년까지 총14조9천억원(88년 불변가격)을 들여 현재 짓고 있는 발전소 5기를 포함, 원자력발전소 5기(11·12호기 포함)와 유연탄 16기·LNG복합화력 4기

    중앙일보

    1988.12.26 00:00

  • 원전 관리 동자부-과기처 줄다리기

    국정감사를 통해 국민적 관심사로 드러난 원전의 안전성과 관련, 원전의 감독 관리를 일원화,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야한다는 소리가 정부 부처 내에서 높아지고 있어 행정 주무 부서에 대

    중앙일보

    1988.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