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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절기상 소서...주말 수도권, 강원 일대엔 폭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07 오후 4:00 절기상 소서...수도권, 강원엔 폭염 절기상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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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집에서 만난 알비노 소녀의 꾸밈없는 표정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3) 2015년 아프리카의 한 시골마을에서 만난 알비노 소녀가 기도하는 모습. [사진 허호] 2015년, 아프리카 한 시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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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보복 1주일만에···"한국 변화 없으면 추가 규제 나선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 3대 핵심소재의 수출 규제를 발표한 지 1주일 만에 “한국 측 대응에 변화가 없을 경우 추가 규제에 나설 것”이라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다시 나왔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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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성적 F" 취업난 대학생들 분노의 대자보
30일 서울 경희대에 최경환 부총리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시험지 형식의 대자보가 붙었다. 최 부총리에게 낙제점인 ‘F’를 줬다. [임지현 대학생 사진기자(후원:캐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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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무한대 표현력 무한대 사진 만드는 남자
황규태 작가가 가로 12m, 세로 3m 크기의 디지털 프린트 ‘멜팅 팟’(2012) 앞에 서 있다. 인사동에서 구입한 만국기 200여 개를 하나하나 촬영한 뒤 컴퓨터 작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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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必死則生, 必生則死' 방명록 … 의전관, 오자 없는지 일일이 확인
2010년 한·중·일 정상 초청 경제인 오찬 간담회.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참석해 4명이 의전 서열대로 앉게 되면서 조 회장과 같은 급으로 앉게 된 중국 원자 바오 총리(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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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싱젠 “난 정치혐오주의자 … 그게 내 저항 방식”
왼쪽부터 주제 사라마구, 오에 겐자부로, 가오싱젠. 노벨문학상-. 한국 문단의 오랜 콤플렉스다. 노벨문학상이 100% ‘작품보증서’는 아니겠지만 세상의 아픔과 고통을 누구보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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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diplomacy] 한류 반대 일본인 시위? 극소수의 철없는 행동입니다
“한국은 배울 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특히 한국인의 교육열은 일본인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외국에서 공부하는 많은 한국 학생이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하게 되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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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⑩
10여 년 전 언론사 시험을 준비할 때 항상 가방 안에 있던 책은 ‘○○○ 시사상식’이었습니다. 수백 쪽이나 되는 두꺼운 책을 가지고 다니느라 고생깨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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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막 남극을 가다] ④ 중국 장성기지 가는 길
세종 기지가 들어선 남극 킹 조지 섬에 있는 세계 각국의 기지들은 모두 이웃 사촌이다. 때문에 새로운 월동대장이 오면 가까운 기지에 인사를 다니는 것이 관례다. 이사를 한 뒤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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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화 초강대국’으로 … 중국, 찬란한 재탄생
수퍼파워의 성립 조건은 흡인력이다. 멀리 로마제국에서 대영제국, 그리고 오늘날 미국은 세계의 인재·물자·자금 등을 끌어 모으며 헤게모니를 장악했다. 21세기 신흥 강국으로 부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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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6인 ‘나의 면접 성공기’
‘면접관들은 어떤 질문을 던질까’ ‘합격자들은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까’ . 구직자라면 누구나 품는 궁금증이다. 면접에 관해서는 그 어떤 인사 담당자의 설명이나 채용 전문가의 식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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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약초 찾아 30년간 방방곡곡 누벼”
평생을 전국 방방곡곡 산야를 뒤지며 숨겨진 약초를 찾아 이를 채집·기록한 사람이 있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강병수(사진) 명예교수. 본초학 교수로서 그의 약초 탐사는 벌써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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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김병현이야 김병현”
거구의 메이저리거 타자를 상대로 마운드에 우뚝 선 김병현(28·플로리다 말린스)은 몹시도 작아 보인다. 그러나 상대를 똑바로 바라보는 그의 눈빛은 매섭다. 그의 눈은 이렇게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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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김병현이야 김병현”
중앙포토 콜로라도 로키스는 지난겨울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병현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공 10개 정도만 실투하지 않았다면 더 좋은 성적을 올렸을 게 틀림없다”고. 1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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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폐기 초기조치 수준 완화
6자회담 사흘째인 20일 오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 초청으로 6개국 수석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회담 전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따라 수석대표들이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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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독점법 만들어 … 국무원 통과 … 연말 시행
중국이 독점적 계약과 기업 인수합병(M&A) 등을 규제하는 내용의 반독점법을 만든다. 이에 따라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도 적잖은 영향을 받게됐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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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미래] 0.000000000000001초에 도전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천m 결승. 3위로 달리던 김동성 선수가 마지막 바퀴에서 2위로 치고 나왔다. 앞을 막고 있는 것은 중국의 리자준. 도저히 뒤집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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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수용소'식 경제특구上.
『나진.선봉지구는 주민이 한사람도 없는 무인지경이었다.중국이초기 개방지구인 선전(深수)에 철조망을 설치한 것은 이웃한 홍콩으로의 탈주자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그러나 북한은 내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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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서비스업 上.
◎…… ◎…… ◎…… ◎…… ◎…… ◎…… 우리의 서비스업을北韓에선「편의봉사사업」으로 부른다.최근 中國에서 입수한 北韓내부의 서비스부문 실무지침서『편의봉사기업소관리운영』(平壤.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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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우리대표 만나 “환영”인사/평양 IPU 이모저모
◎북측 인사들 “독일식통일 생각말라” 경계/대표단 만찬서 한국기자 사진촬영 금지 ○…북한방문 나흘째를 맞은 국회 대표단(단장 박정수)은 30일 오전 인민문화궁전에서 속개된 I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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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세탁기·위스키 등 109품목|수입관세 평균 16.6%로 인하
오는 21일부터 외산 승용차·녹음기·공기조절기·세탁기·스타킹·위스키등 1백9개 품목의 수입관세가 평균6·4%포인트 내린다. 이같은 관세율 인하는 애초 내년 1월1일부터 내리기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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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 대표들 서울의 4박5일|본사 기자들이 보고들은 그 전부 방담
L=27년만에 서울 땅을 밟은 북의 54명의 4박5일을 쫓느라 진이 빠진 모습들이군. 4박5일 집에 못 들어간 사람도 있다지? (웃음) 남북이 취재보도 태도에는 큰 차이가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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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교육 과정 어떻게 달라지나…(하)|문교부 시안 내용과 목표
1학년 날씨 관찰|6학년 원자 전기 자연의 사물과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규칙성을 스스로 발견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며 자연 과학의 기본 개념들은 인간의 사고와 연구에 따라 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