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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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방사선소독 실용화 시급-한국식품위생학회 심포지엄
식품에 방사선을 쬐어 식중독균등 각종 세균을 죽이는 방사선 照射소독법은 방사선으로 인한 독성이 없고 안전하며 전세계적으로확대추세에 있어 韓國도 식품안전을 위해 상용화를 서둘러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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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는 보완적 관계"
독립영화를 고집해 온 홍기선 감독(36)이 대본작가로 TV드라마 제작에 참여한다. 홍 감독은 MBC-TV 베스트극장으로 방송할 임철우의 단편『유년의 삽화』(연출 신호균)각색을 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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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과 너무 세분 진로선택 혼란
우리나라 대학만큼 학과가 많고 이를 세분화해 놓은 나라도 흔치않을 것이다. 91년 기준 우리나라대학의 학과수는 인문계 1백18개, 사회계·예체능계 각 59개, 자연계 2백16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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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 부지 연내마련 꼭 실현
『방사성폐기물처리 부지는 기본적으로 전국민의 합의를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고통분담차원에서 지역주민의 이해와 함께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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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이종훈(국책은행·투자기관장 8인 프로필)
◎한국 원전발전사 산증인 공대 출신의 엔지니어로 일처리가 합리적이고 선이 굵어 따르는 이가 많다. 61년 한국전력에 들어온뒤 원자력건설처장 등을 지내며 원자력발전소 건설관계업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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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형원자로 개발 추진/플루토늄 소비많은 「고전환로」
【동경=이석구특파원】 일본 원자력연구소는 미국과 러시아 핵무기 해체로 남아도는 플루토늄을 사용할 수 있는 세계최초의 신형 원자로 「고전환로」를 개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원자력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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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열 기자회 말글 사랑상 수상 수도학원장 이재식씨
지난 60년부터 지금까지 32년간 성인 한글교실을 이끌며 문맹퇴치 운동에 힘써온 이재식씨(57·수도학원 원장)가 한국교열 기자회(회장 한완인)가 주는 제4회 한국어문상 말글사랑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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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용 원자처 설치 30년|100㎾급서 300배 증강
올해는 세계 최초의 인공핵분열 연쇄반응이 성공한지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한국 최초의 연구용 원자로(트리거마크-Ⅱ)가 가동 된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국내외에서 이를 기념하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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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고등기술연구원 세운다/올해부터 95년까지 2천억원 투입
◎정보통신 등 4개분야 경쟁력 강화 대우그룹은 정보통신·전력에너지·자동차·생산시스팀 등 4개 원천기술분야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고등기술연구원」을 설립키로 하고 최근 과학기술처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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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처리에 국가적 관심 아쉽다"|원전 폐수 처리 시스템 개발 지재식씨
『지구의 환경오염은 날로 심각해져 그린라운드의 파고는 머지 않아 우루과이 라운드와 함께 우리 기업의 장래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특히 원자력을 중심으로 한 용수 이용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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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계 대부 이창건박사(일요인터뷰)
◎북한 핵개발 “통치”위한 고육책/핵협정 서명해도 실효엔 의문/우리도 농축 기초연구는 해야 북한의 원자력시설과 핵무기개발·핵사찰문제가 국제적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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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과학강연회
국립서울과학관은 초·중등생을 위한 여름방학 과학강연회를 개최한다. 일정과 연제는 다음과 같다. ▲19일=걸프전에 나온 무기들 ▲23일=천동설의 몰락 ▲25일=재미있는 발명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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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2∼5개 핵탄 보유 가능
북한의 핵연료재처리 시설이 완공단계에 있다는 미국측의 정보는 북한의 핵무기 보유 가능성을 더욱 높여준 것으로 핵사찰 문제와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재처리와 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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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업체에「공장대학」부설
대한 전기학회(회장 황영문)의 과학의 날 기념 강연회가 20일 한국 과학재단 학연산 교류동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서 포항공대 장수영 교수(전자전기 공학과)는「남북한의 과학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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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방사성 동위 원소 이용기관 급증 안전 사각지대
우리나라의 방사성 동위원소 이용기관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나 이중 상당수가 「원자력법」에 따른 사용규정을 어기고 있는 등 안전 관리에 아직 많은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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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방사능 피폭 질병 입증 어렵다|원전 안전한가
영광 원자력발전소 입구 성산리 파출소 앞.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숫자 표시의 디지틀 감시 기가 우뚝 서 있다. 발전소의 환경방사능을 감시하는 계기다. 지난 21일 낮12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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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사찰 거부|이은철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생각조차 할 수 없던 북한과의 인적교류가 지금은 신문지상을 덮고있다. 남북한한통일 촉구·남북총리회담·올림픽에서 단일 팀 구성 등 상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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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한대생 한눈 실명/최루탄 파편맞아
6일 오후5시쯤 서울 한양대 교문입구에서 시위를 벌이던 한양대 김현기군(22ㆍ원자력공학과 3)이 최루탄 파편에 오른쪽 눈을 맞아 실명했다. 김군은 이날 오후3시쯤 한양대 교내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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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의 고속도는 슈퍼컴퓨터
국내에 최초로 도입된 슈퍼컴퓨터는 88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시스팀공학센터에 설치된 크레이-2S다. 국내유일의 이 슈퍼컴퓨터는 범용대형컴퓨터보다 계산속도가 1백배이상 빠르고 무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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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대학 과학교육 한 학기 실험 3∼4번뿐|유학중 망명한 북한학생들의 KIST 좌담회
북한은 84년 김일성의 동구순방이후 과학기술에 대한 비중을 높여 나가고 있으나 아직은 생산기술수준이 뒤떨어져 있고 대학에서의 실험실습교육도 매우 부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양 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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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슈퍼 컴퓨터 개발
컴퓨터 중의 컴퓨터로 불리는 슈퍼 컴퓨터가 미·일에 이어 세계 3번째로 한국과학기술원 김명환 교수(57·전기 전자 공학과)팀에 의해 개발 됐다. 서키드 보드 7개만을 연결하고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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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각료·청와대수석 프로필-이관 과기처장관
신임 이장관은 인천출생으로 열역학 분야의 대가. 서울대공대 기계공학과와 영국리버풀대를 나왔으며 해사교관과 원자력연구소 원자로실장을 거쳐 69년 울산공대 초대학장, 83년 울산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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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대입결전 카운트다운
후회없는 입학을 위해서는 학교보다 학과가 중요하다. 대학의 명성보다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서 지원하는 일이 중요하고, 나아가 마음에 있는 학과가 4년간 무엇을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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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 잃어버린 경찰 무전기 되돌아와
지난 10월31일 서울대교내 시위때 분실됐던 경찰무전기1대가 분실 35일만인 5일 다시 경찰에 되돌아갔다. 이 무전기는 경찰이 서울대생들의 삼민제행사를 저지키위해 교내에 들어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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