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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원산지표시 집중단속外
◆원산지표시 집중단속 천안시는 7월부터 연말까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에서는 9169곳의 음식점··대형유통점·식육판매점을 대상으로 식육·김치·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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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도, 5~9월 오존경보제外
◆충남도, 5~9월 오존경보제 충남도는 도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존 경보제’를 시행한다. 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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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들안길·찜갈비골목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로
대구시가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에 나선다. 대구시는 음식 거리인 수성구 들안길 먹거리타운과 중구 동인동 찜갈비골목을 ‘3무(無) 3친(親) 특화거리’로 만들기로 했다. 3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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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30억원어치 브랜드 속여 판매
충북경찰청은 5일 다른 지역의 벼를 사들여 정미한 뒤 인지도가 높은 지역 브랜드로 속여 판 혐의(원산지 허위표시 등)로 청원군 A농협 대표 김모(51)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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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식품 이물질·원산지 표시 위반 신고하면 포상금
제조과정에서 칼날이나 금속 등이 들어간 식품이나 원산지 표시제를 어긴 식당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정·불량식품 등의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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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허위표시 업소 적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을 위해 충남도와 대전지검 등이 출범시킨 특별사범경찰지원단(이하 특사경지원단)은 11월 한달간 충남지역 3561개 음식점과 정육점을 점검해 14개 업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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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원짜리 미국 쇠고기 3만6000원 한우로 둔갑
최근 5개월간 488개 식당·정육점이 쇠고기 원산지를 속여 팔다가 적발돼 형사입건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쇠고기 원산지 표시 의무를 모든 음식점과 정육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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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원산지표시 단속 첫 전담조직
자치단체와 검찰이 주도하는 대규모 쇠고기원산지 표시 단속반이 가동한다. 이완구 충남지사와 조근호 대전지검장은 최근 충남도청에서 신건택 한국음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장과 김영길 전국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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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골프장도 쇠고기 원산지 속여
특급 호텔과 골프장에서도 수입 쇠고기를 국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돼 형사입건됐다. 11일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확대 시행 한 달간의 단속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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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입 돼지고기 국내산 둔갑’ 벌금 1000만원
캐나다·미국산 돼지갈비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축산물 가공업체 대표에게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했다. 대법원1부는 6일 축산물 가공업체 T사 대표 이모(49)씨와 법인에 대해 농산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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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속여 판 음식점에 보상 요구”
광주경실련과 광주YMCA는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팔다 적발된 상무지구의 한 음식점에 피해보상을 요구키로 했다. 광주경실련은 1일 “광주 상무지구의 한 유명 고깃집에서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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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최고 3000만원 ‘쇠파라치’ 뜬다
수입 쇠고기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공급하는 수입업체나 유통업체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최고 3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쇠파라치’ 제도가 도입된다.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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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든 모든 음식 원산지 표시 의무화
7월부터 모든 음식점에서 쇠고기가 들어간 모든 음식에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햄버거 패티 등 쇠고기 가공식품과 쇠고기가 들어간 배달음식도 마찬가지다. 미국산 쇠고기의 내장 샘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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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쇠고기 원산지 표시 감시 강화
서울시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확대와 수입 쇠고기 등의 본격적인 유통을 앞두고 식품가공업소와 정육점·음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쇠고기와 쌀 등의 원산지 표시를 본격적으로 점검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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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음식점 57만 곳 … 원산지 표시 단속 어쩌나
30개월 이상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해도 국민의 불안은 여전하다. 특히 원산지 표시가 잘 지켜지지 않아 내부 시스템의 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대형 마트인 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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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쇠고기 30t 국산 둔갑
올 들어 수도권 지역에서만 3만㎏에 가까운 수입 쇠고기가 국산으로 둔갑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에 따르면 올 들어 18일까지 서울·경기·인천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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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쇠고기 원산지 표시 19일부터 집중 단속
대전시는 5개 자치구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19일부터 쇠고기를 취급하는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점검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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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쇠고기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전남도는 앞으로 쇠고기·쌀·김치류 등까지 원산지 표시제가 확대됨에 따라 이의 조기 정착을 위해 17일부터 23일까지 대대적 계도 단속을 한다. 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300㎡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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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집 “쇠고기 파는 것도 아닌데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한우협회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원들이 2일 서울 구로시장 주변 정육점과 식당에서 원산지 표시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2일 서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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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이상 허용해도 안 들어올 것” 판단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집회가 격렬해지자 정부 관련 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이상 직원들이 주말과 휴일에도 출근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1일 평소보다 많은 경찰력이 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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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도 등급 있어요
식품이나 농산물과 관련된 각종 인증제나 표시의 내용을 잘 알아두면 요즘처럼 식품 안전이 문제가 될 때 큰 도움이 된다. 중앙포토 맞벌이 주부 김정아(33·서울 북아현동)씨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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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서 한우·수입소 섞어 ‘한우 모둠’으로 팔기도
지난해 7월 신세계 이마트의 미국산 쇠고기 판매 코너에 몰린 사람들. 미국산 쇠고기는 지난해 10월 국내 수입이 중단됐으나 곧 수입이 재개될 예정이다. 중앙포토 중소형 음식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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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한우 생산농가에 장려금 … 내년부터 마리당 10만 ~ 20만원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는 농가는 내년부터 정부에서 마리당 10만~20만원의 품질장려금을 받는다. 또 음식점이 쇠고기의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하는지 정부 단속이 대폭 강화된다. 농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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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바뀌는 세금제도] 인터넷 직거래 때도 현금영수증
7월부터 인터넷 직거래 장터(일명 오픈마켓)에서 거래해도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물건을 판 사람이 세금 계산서를 주지 않으면 물건을 산 사람이 세무서의 확인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