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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리고 아이들을 보며 마음을 다진 삼성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 연합뉴스 아들은 아버지를 보며 또 한 번 야구에 대한 마음을 되새겼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23) 이야기다. 원태인은 20일 대구야구협회장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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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 불펜 대기 OK! 원태인 "몸 상태 90%, 구위도 자신감도"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 원태인. 도쿄=김효경 기자 두 번째 태극마크. 역할은 커졌지만, 표정은 밝았다. 원태인(23·삼성 라이온즈)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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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더는 ‘아기 사자’ 아니다
리그 최고 투수로 발돋움한 삼성 원태인은 요즘 자신의 기록을 확인하는 게 즐겁다. [연합뉴스] 원태인(21·삼성 라이온즈)은 요즘 명실상부한 프로야구 최고 투수다. 기억조차 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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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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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보다 가을야구” 19세 선발투수 원태인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6살 야구 신동의 꿈은 언젠가 푸른 유니폼을 입는 것이었다. 14년 뒤 꿈은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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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 원태인 "삼적화? 야구만 잘 한다면 좋아요"
신인왕 후보 삼성 라이온즈 투수 원태인. [연합뉴스] 삼린이(삼성 어린이 팬) 출신, 잘 생긴 외모, 그를 뒷받침하는 실력. 삼성 라이온즈 팬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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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신인왕 레이스, 맨앞에 정우영·원태인
신인왕 레이스 2019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신인왕 경쟁 구도가 ‘2파전’으로 좁혀졌다.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20),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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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염종석·이순철 이후 첫 신인왕 꿈꾸는 엘·롯·기
올시즌 맹활약 중인 프로야구 신인들. 위쪽 왼쪽부터 LG 정우영, 롯데 서준원, KIA 김기훈, 아랫쪽 왼쪽부터 하준영, 삼성 원태인, NC 김영규. [연합뉴스·뉴시스·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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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강백호’ 찾아라 … 제52회 대통령배 플레이볼!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다. 1회전 일부 경기는 구의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주요 경기는 IB SPORT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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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키즈' 2기가 뜬다...롯데 서준원, KIA 김기훈 등 선택
25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1차 지명'에서 정운찬 KBO 총재가 각 구단 1차 지명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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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소화채권의 3가지 장점] 안정성·유동성·절세효과 삼박자
최근 절세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채권인 국민주택채권·지역개발채권 등의 첨가소화채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들 채권은 일상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집이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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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회의원 출마자-인천
▲부평구1 尹德榮 54 自 구의원 趙昌容 36 主 의원비서관權興洙 38 聯 발마24대표 姜榮澤 43 無 구의회부회장 ▲부평구2 金相範 52 自 연구소이사장 洪美英 39 主 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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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11년만에 정상
한전이 11년만에 실업야구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전은 9일 동대문구장에서 폐막된 86전국 실업야구하계리그 결승전에서 연장10회까지가는 접전끝에 한국화장품을 6-4로 물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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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농협 20년만에 결승 진출|백호기 전국야구
농협과 한양대가 제33회 백호기 쟁탈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패권을 걸고 19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대학세와 실업세가 팽팽히 맞서는 가운데 벌어지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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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상, 노히트 노런 기록
팬들의 외면속에 벌어지고 있는 실업야구에서 잇따라 진기록이 나오고있다. 연세대에서 중견수였던 좌완 이우상은 1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대회3일째 경기에서 포철의 투수로 등판, 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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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6대6 7시간21분 사투끝에|인하 맹추격 뿌리쳐
영남대가 제14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인하대와 이틀동안 7시잔21분에 걸친 사투끝에 우승,77년 추계연맹전우승에 이어 3년만에 대학야구의 정상자리에 복귀했다.영남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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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영남, 패권놓고 격돌
인하대와 영남대가 제1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인하대는 28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강신 오영일과 대학1년생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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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영남, 한양 꺾어
제1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의 패권은 지방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고려-인하, 영남-동아의 4강으로 압축되었다. 2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전에서 영남대는 인천동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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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환 혼자서 4점 고려, 중대 대파
고려대는 2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리그 7일째 A조경기에서 4번 김윤환의 4타수2안타 4타점을 올리는 수훈에 힘입어 중앙대를 7-1로 대파, 3전 전승으로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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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엥우승팀 대결 한국고교야구 구성
고교야구선발「팀」 ▲단강=최인철▲총무=이명구▲감독=김성근▲투수=최동원 (경남고) 김시진 (대구상) 김정수 (신일고) 김정호 (상문고) 이길환(선린상) 선우대영 (서울상) 박종범(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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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부상과 오늘 결승전
제29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은 부산상과 중앙고의 결승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중앙고는 22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거행된 대건고와의 준결승전 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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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건고 재 경기
21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29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지구별 초청고교 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부산상은 군산상을 1-0으로 격파, 60년 제14회 대회에 이어 15년만에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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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건 3연패
【대구=김탁명기자】23일 대구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5회 문교부장관기쟁탈 전국4도시 선발 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대건고는 경북고를 2-0으로 「셧·아웃」, 이 대회를 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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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고교야구출전「팀」「프로필」
경북고·대구상고와 함께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이 「팀」은 항상 전력이하의 졸전이 흠이었다. 지방대회에서는 항상 상위에 진출하나 중앙무대에서 부진했던 것. 금년은 대구 4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