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들 원룸공포 이용했다···'신림동 삐에로' 영상은 자작극
지난 23일 유튜브에 올라온 ‘신림동, 소름돋는 사이코패스 도둑 CCTV 실제 상황’ 영상. 피에로 가면을 쓴 남성이 원룸 건물 복도를 서성이다 한 현관문 잠금장치 비밀번호를 누
-
‘신림동 원룸 강간미수’ 40대 남성 구속…“도주 우려 있다”
서울 신림동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1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샤워 중 침입" 신림동 원룸 강간미수 용의자···경마장서 검거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TV]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용의자가 경마장에서 체포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3일
-
‘신림동 강간미수’ 재판 날, 또 신림동 원룸에 괴한 들이닥쳤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조모씨가 5월3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일명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
‘신림동 강간미수’ 남성 측 “술 먹고 싶었을 뿐…강간 의도 없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조모씨가 지난 5월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나서고
-
“뉴스 나오니 이제야 관심, 한번씩은 겪어”…'혼족 여성’ 범죄노출 비상
[연합뉴스] ”최근 뉴스보도가 많이 되니 난리가 난 것처럼 보이지만, 혼자 사는 여자 중 그런 일 안 겪어본 사람 없을 거예요.“ 결혼 전 약 6년 동안 혼자 살았던 30대
-
같은층 여성 원룸 침입하고 17시간 감금한 이웃집 남성
[사진 연합뉴스TV] 20대 남성이 같은 층에 사는 여성의 원룸 집에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약 17시간 감금해 구속됐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강남경찰서는 지난 2
-
영상엔 누가봐도 강간미수인데···"주거침입 이상은 힘들듯"
채널A는 귀가하는 여성을 쫓았던 남성 A씨의 건물 외부 모습을 포착한 CCTV 영상을 29일 오후 추가로 공개했다. 영상에는 A씨가 골목에서부터 여성을 따라가는 모습이 담겼다.
-
"저항 없이 체포"…신림동 주거침입 영상 남성, 체포 전 자수 신고
서울 신림동에서 한 여성을 뒤따라가 집에 침입하려는 듯한 영상에 찍힌 남성이 서울 관악경찰서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체포 전 112에 자수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온라인 캡처]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포털에 '시원한 술' 쳤더니···'1시간 내 집앞 (마약) 택배' 글이 떴다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유엔 범죄마약국(ODC)은 인구 10만명당 마약사범이 20명을 넘지 않으면 '마약 청정국'으로 분류한다. 인구 5000만명인 대한민국은
-
"배달음식이 없어져요"…절도범 잡고 보니 성폭행 수배범
배달 음식 훔치는 수배자. [사진 광주지방경찰청 제공] 배달음식이 자꾸 없어진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이 범인을 잡고 보니 성폭행 수배범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시멘트 부어 사체 은닉···"남편과 성관계 맺어 죽였다"
부산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지난 8일 시신이 고무통에 유기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정밀 감식 조사를 벌였다. [사진 부산경찰청] 가족처럼 지내던 직장 후배를 잔인하게 살해한
-
음주 후 잠든 시청자 성폭행한 인터넷방송 BJ 입건
[중앙포토]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여성을 성폭행한 인터넷방송 진행자(BJ)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0일 강간 혐의로 인터넷 방송인 A씨(36)를 입건
-
인터넷 방송 켜고 성폭행 시도한 BJ…시청자 신고로 검거
[사진 채널A] 40대 남성 BJ가 인터넷 개인 방송 도중 여성을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해 경찰에 검거됐다. 30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인터넷 방송 BJ A(40)씨를 강간
-
“고려대 근처에 성범죄자 산다” 소문 퍼지자…당사자 “잘 살아보려는데 억울”
고려대 본관. [연합뉴스] “여러분 꼭 확인해주세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는 범죄입니다.” 고려대 안암캠퍼스 재학생들은 카카오톡을 통해 총학생회가 보낸 공지문을 13일 받았다
-
혼인계약서 요구하고 제자 성폭행…두 얼굴의 고교 교사
제자를 성폭행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 모 고교 기간제 교사 A씨(왼쪽)가 학생에 보낸 메시지.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 Y'] 고등학교 1학년 여학
-
3분 버틸 방범창만 있어도 ‘침입 살해’ 막을 수 있다
방범창살도 없이 집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인천 주안동 한 주택. [인천=임명수 기자] 지난 24일 오후 10시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한 주택가 골목. 1~4층 규모의 단독·다
-
동거인들에 맞아 죽은 군산 20대 여성, 성폭행도 당했나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원룸에 함께 살던 동거인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숨진 20대 여성이 "생전에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
만취 여성 성폭행·촬영한 20대 男일당 항소심도 중형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을 성폭행 한 후 휴대전화 촬영까지한 20대 일당 5명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 [중앙포토]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을 집단 성폭
-
형사 미성년 연령 14→13세로 하향 연내 추진
김상곤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청소년 집단 폭행 사건' 관련 관계 장관 긴급 점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
-
술 취한 친구 성폭행 당하는데 자리 비켜준 10대
[중앙포토ㆍ연합뉴스]술에 취한 친구가 성폭행을 당하는데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1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가해자들도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
-
“빨래도 함부로 못 널겠어요”…성범죄에 창문 못 여는 여성들 ‘셀프감금'
“밖에서 여자 혼자 사는 집인 걸 알 까봐 한 달에 두 번도 창문을 열 수가 없어요. 무서워서 빨래도 함부로 못 널어요” 경남 진주의 한 원룸에 살고 있는 김다은씨가 여성임을 숨
-
‘직속부하 성폭행’ 해군 대령, 군사법원 2심서 감형…징역 15년
부하 여군 대위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역 해군 대령이 군사법원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직속 부하 여군 장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현역 해군 대령이
-
전자발찌 차고 ‘성폭행’ 30대 男, 항소심서도 징역 17년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이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같은 원룸 건물에 사는 여성을 성폭행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