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제약의 힘] 접속하라 ! 800조원 세계 시장
‘토종’ 제약회사들이 변하고 있다. ‘톱(Top) 10’ 회사들을 중심으로 “세계로, 세계로”를 외치며 국제무대에 활발하게 나서기 시작했다. 원료 수출이나 중간 단계의 신약 후보
-
여름철 피부트러블, 천연미네랄로 해결하세요!
모기ㆍ벌레 물린데, 땀띠, 햇빛알레르기, 물사마귀… 뿌리고 바르면 여름철 피부트러블 단번에 뚝! 여름철은 피부에게 시련과 고통의 계절이다. 모기와 벌레가 극성을 부리고, 이곳 저곳
-
“신세계 자체 명품 개발, 고추장 덕 컸죠”
신세계백화점 서울 본점과 강남점, 부산센텀시티점에는 ‘트리니티’란 명품 매장이 있다. 트리니티는 신세계가 자체 개발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백화점이 다른 명품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데
-
해초로 전통 한지 만든다
위쪽 사진은 천연 도료를 한지에 칠해 만든 한지 장판. 아래는 해초를 섞은 한지. 해초의 양에 따라 색상이 달라진다.전통 한지와 해초가 만나면 무엇이 될까. 답은 아름다운 무늬를
-
포스코 수익 악화 … 2분기 영업이익 90%↓
포스코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나 줄어들었다. 제품가격 조기 인하와 원재료 가격 부담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주요인이다. 포스코 측은 “철광석 가격 인하분
-
NGC, 히틀러의 세계최초 스텔스 폭격기 복원
복원팀이 나찌의 스텔스 폭격기을 첨탑에 매달고 스텔스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다. 세계최초의 스텔스 전폭기는 어느 나라가 가장 먼저 개발했을까. 다큐멘터리 전문채널인 NGC가 최초의
-
마 함유 비율 높을수록 통풍성 좋아져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한낮 무더위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밤에는 시원하게 잠을 자고 싶다. 그러나 한여름의 불청객 열대야는 새벽까지 뒤척뒤척
-
원전서 타고 남은 방폐물 재활용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파이로프로세싱 연구실. 연구원들이 로봇팔을 이용해 차폐실안에 있는 모의 사용후 핵연료를 다루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2014년 만료되는 한·미 원자력협정
-
[쇼핑 메모] 매일유업 가공유, 색소 빼고 과즙 첨가 外
◆매일유업 가공유, 색소 빼고 과즙 첨가 매일유업이 모든 가공유 제품에서 붉은색을 내는 코치닐, 노란색을 내는 치자황 등 색소를 빼고 과즙을 첨가해 새로 출시했다. 예를 들어 향만
-
피부 트러블 해소, 삼투압 화장품이 대안으로 떠올라..
피부의 트러블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사람들의 최대고민거리중 하나. 피부가 건성, 지성, 복합성으로 변해가면서 더욱더 민감해져 뾰루지나 기미가 생기고 그로인해 잔주름도 더욱 늘어만
-
“저농축 우라늄 한국도 자체 생산”
정부는 10월께 미국과의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에 착수해 원자력 발전용의 저농축 우라늄을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미국의 동의를 구할 방침이라고 익명을 요청한 정부 당국자가 7일 밝혔
-
해외 신약도입 약이 될 수 있을까?
다국적제약사가 개발한 약물을 국내에 들여와 파는 도입신약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특허만료 오리지널 품목이 고갈되면서 제네릭(복제약) 생산 파이프라인이 줄어들자, 제약업계가 해외 신
-
콩, 포도씨, 코코넛 … 차량 소재의 진화
포드 이스케이프에 들어가는 좌석은 일반 스펀지가 아니라 콩을 원료로 한 소재를 충전재로 썼다.‘콩을 원료로 만든 좌석, 포도씨를 재료로 쓴 공기 필터, 중금속 없이 가공한 가죽…’
-
[재테크 신상품] ‘AIA생명 무배당 골든타임 연금보험’ 출시 外
◆AIA생명은 1일 맞춤형 연금보험 상품 ‘AIA생명 무배당 골든타임 연금보험’을 출시했다.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따른 다섯 가지 맞춤형 옵션을 제공해 고객이 현재 소득과 자
-
[과학 칼럼] ‘반물질’과 폭탄
과학과 종교의 대립을 주제로 한 영화 ‘천사와 악마’를 보면, ‘반물질(反物質)’이라는 다소 생소한 것을 폭탄처럼 이용해 사람들을 위협하는 장면이 나온다. 반물질하면 매우 초자연적
-
7월, 꼭 가볼 만한 축제 리스트
본격적인 무더위를 식혀줄 7월 지역 축제들을 조인스닷컴 지역문화∙축제포털 아름다운 강산(drivingkorea.joins.com)에서 엄선하여 소개한다. 보령에 가면 미인이 된다?
-
아모레퍼시픽, ‘온실가스 라벨링’으로 저탄소 제품 소비 앞장
아모레퍼시픽의 제주도 설록 다원(차밭). 연간 2만8500t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아모레퍼시픽 제공]아모레퍼시픽은 세계 수준의 환경경영시스템 구축을 통해 녹색성장을 편다는 전략
-
포스코, 제철소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 … 1㎿ 전기 만든다
포스코는 지난해 6월과 7월 광양제철소 냉연제품 창고 지붕과 포항제철소 후판제품 창고 지붕에 각각 1㎿급의 대용량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 [포스코 제공]포스코는 에너지 절감형
-
한화, 그린 & 클린 … 새 에너지 발굴에 그룹 역량 집중
한화석유화학 직원들이 연구소에서 태양광 패널에 사용되는 EVA 시트를 검사하고 있다. [한화 제공]한화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1991년부터 전사 차원의 안전
-
삼성전자, 1996년부터 5대 부문 ‘녹색화 사업’
삼성전자의 옥수수 전분을 재료로 한 휴대전화. 이 제품은 배터리 커버 등에 옥수수 전분이 재료인 바이오 플라스틱을 채용했다. 이는 폐기 후 땅에 묻으면 자연 분해된다. [삼성전자
-
태양에 … 바람에 … 젖과 꿀이 흐른다
‘녹색=비용’ 인식이 깨지기 시작했다. 친환경 기술을 아예 주력사업으로 키우는 기업이 늘고 있다. OCI는 태양전지 소재 분야에서 세계적 업체로 성장했다. 화학업체에서 180도 방
-
산업단지 서산 기업하기 좋다
서산시 대산읍에 있는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 야경. 이곳에는 S-OIL·현대정유 등 석유화학 공장이 입주해 있다. [서산시 제공]#10일 오후 3시 충남 서산시 읍내동 서산시청 회의실
-
[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보해양조 '매취'
보해양조의 고 임광행 회장(1919~2002)은 1960년대 유럽의 와이너리를 방문했다가 “우리나라에서 나는 재료로 이렇게 직접 키워 술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심 끝
-
[기업이야기] 고령화에 ‘바이오 코드’로 맞선다
코드바이오 박선영 대표가 태반비누인 ‘나를 사랑 하는 비누’를 들어 보이고 있다. 조영회 기자㈜코드바이오는 지난해 초 천안 직산의 충남테크노파크에 입주했다. 주요 제품은 노화방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