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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전력노동조합, 산불피해 구호위해 사랑의열매 1억원 기부
한국전력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최철호) 빛가람사회공헌위원회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지난 3월 산불이 일어난 경북과 강원 등 피해지역 구호를 위해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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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논란’ 정재훈 한수원 사장…노조, 4조원 손해 “배임혐의로 고발”
━ 한수원 노조 "월성 1호 조기 폐쇄 등 4조원 손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노조원들이 "정재훈 사장이 월성 1호 조기 폐쇄 등을 통해 4조 원의 손실을 입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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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활활 타는데 헬기는 어디갔나?"...산림청 진화 헬기 가동률 47%
산림청 "정비 문제로 헬기 제때 출동 어려워" 최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대형 산불이 났을 때 조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상황이 이렇게 된 데는 소방 헬기를 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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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자매도시 경북 울진군에 산불피해지역 돕기 성금 1천 4백여만 원 전달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9일 오후, 산불피해 지역인 자매도시 경북 울진군을 돕기 위해 소속 공무원 및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통장협의회 등에서 모금된 성금을 1천 4백여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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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친환경농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울진산불피해친환경농업인78가구에성금7,410만원
3월 25일(금), 한국친환경농업협회․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친환경자조금) 강용 회장과 주형로 위원장은 도단위 친환경농업협회 임원진들과 함께 울진군청 전찬걸 군수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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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에 미뤄진 신한울 3·4호기…정부 "인허가 절차 단축 검토"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에 신한울 원자력 발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공식 요구했지만, 착공까지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신한울 3·4호 착공이 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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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 시뻘건 불길 속 금강송 지켰다…2년전 만든 '이 도로' 정체
23일 오후 2시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중미골의 산불진화도로. 북쪽에 불길의 흔적이 보이지만 남쪽 금강송은 무사했다. 편광현 기자 23일 오후 2시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대광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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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K택소노미' 수정 보완 논의…환경부 인수위 업무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점심식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단 환경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당선인 주요 공약인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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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울진 산불피해지역 전기설비 무상복구 지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민간 전기인 단체와 손을 잡고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복구지원 활동에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3일, 경북 울진 봉평신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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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원안위, 정치·이념적으로 치우쳐"...원전 가동률 높여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5일 점심식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집무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업무보고에서 “현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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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불탄 2000만 그루 운명은
최경호 내셔널팀장 지난 4일 오전 11시 15분 경북 울진군 북면. 도로변에서 흰 연기가 나더니 순식간에 불길이 산등성이로 번졌다. 산림당국은 차량에서 던진 담뱃불이 산불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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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켜준 은혜 보답” 울진 돕기 나선 원자력학회
한국원자력학회 회원들이 23일 울진군청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한국원자력학회] 원자력 전문가와 원자력 업계 관계자 등이 최근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울진 주민 돕기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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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도와달라" 글에 돈 보냈더니…돈 가로챈 20대
15일 경북 울진군 북면 검성리 한 야산에서 소나무들이 산불에 타 숯덩이가 돼 있다. 김정석 기자 경북경찰청은 23일 울진산불 돕기를 빙자해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A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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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켜줘 감사"...성금모아 울진 산불피해 주민 찾아간 원자력 전문가들
한국원자력학회 성금 6122만원과 감사패 전달 원자력 전문가와 원자력 업계 관계자 등이 최근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울진 주민 돕기에 나섰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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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기료 압박에…인수위 "원전 이용 70→90% 상향 검토"
쌓이는 한국전력 적자에 전기요금 인상 압박이 커지면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원자력 발전 비중 확대를 검토한다. 신규 원전 확보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만큼 기존 원전 이용률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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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 정도 그을린 나무는 베지 말라”…산림청 ‘산불 피해목 살리는 가이드’ 배포한다
━ “정밀조사 때 강 박사 연구 적용할 듯” 지난 14일 오후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의 해발고도 800m 한 야산. 강원석 국립산림과학원 박사가 2017년 5월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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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확대 안된다"던 산업장관, 두달만에 "원전 완공 속도내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전본부를 방문해 현재 건설 중인 원전 4기를 속도감 있게 완공해달라고 주문했다. 산업부가 밝힌 방문 목적은 최근 동해안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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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축구장 3만개 태웠지만 "산불 탄 나무, 안 잘라도 된다" [영상]
━ ‘213시간’ 태운 산림…나무 생존률은? 지난 14일 오후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점리의 해발고도 800m 한 야산. 작은 나무가 산 곳곳에 빼곡히 심겨 있었다.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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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인터뷰]‘대형산불=4월 강원도’ 공식 깨져, 대응도 달라져야
이우균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가 15일 캠퍼스 임학동산의 약 100년 된 금강송 앞에서 소나무(침엽수)와 참나무(활엽수) 가지를 들고 갈수록 대형화하는 산불의 특성과 대응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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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인수위서 사라진 부동산·탈원전 전문가…업계는 "허탈"
윤곽을 드러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 명단에 부동산·원전 관련 전문가가 빠져 관련 학계와 업계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운동 당시부터 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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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산불 피해 주민에 의료비 30% 감면 혜택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교직원들이 경북과 강원지역 산불 피해주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빠른 복구를 위해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울진군에 전달했다. 경북 울진, 강원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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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 지원 실시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지역 이재민을 위해 울진군청에 2억 원 규모의 긴급물품키트와 생활안정기금을 긴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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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피해 규모 1300억원 잠정 집계…조사 완료하면 피해규모 더 커져
화마가 지나간 경북 울진군 북면 일대의 산들이 까맣게 타버린 모습. 연합뉴스 경북 울진 산불 피해 규모가 현재까지만 13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재 피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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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슬림화?" 尹다이어트 오해한 김은혜, 회견 빵 터졌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 슬림화는 물리적 슬림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의 질문에 기자회견장에선 한바탕 웃음이 터져나왔다.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