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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이 콘텐트다 ④ 반구대 암각화 사진가 김태관 씨
자신이 찍은 울산 반구대 암각화 사진을 배경으로 선 김태관씨. 그는 “아마추어가 찍은 사진이지만, 암각화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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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각화, 투명한 댐으로 물 차단하면 어떨까
반구대 암각화 보호를 위한 ‘트랜스포터블 댐’의 조감도. 철골과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한 투명 댐으로 암각화 주변을 둘러쌌다. 필요에 따라 해체하고 이동시킬 수 있다. [사진 선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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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국보' 물이 닿지 않게 살릴 방법 없나 …
암각화 연구자인 한국화가 김호석씨가 서울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40년 만에 일반 공개된 울산 반구대 암각화 1973년 탁본에 드러난 형식적 특성과 숨은 뜻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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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놀던 고래·물개 희미해져 … 이 암각화, 어떻게 하나
11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대곡리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를 찾은 취재진들이 바위에 새겨진 동물그림을 살펴보고 있다. 암각화는 육안으로 구분하기가 힘들다. [사진 문화재청] 약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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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공장·조선소만 생각나는 산업도시? 영남알프스·고래 놀이터 유명한 관광도시
울산시 서쪽 영남알프스 해발 1000m 능선을 따라 펼쳐진 30㎞ 억새밭길. [사진 울산시]울산은 국내 대표적인 산업도시다. 끊임없이 자동차를 만들어내는 공장과 거대한 타워크레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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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보전갈등 새국면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천 변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 가로 10m, 높이 3m의 암벽에 배를 타고 고래를 잡는 어부와 호랑이·사슴·멧돼지·곰 등 다양한 동물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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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각화 보존이냐, 식수 확보냐 … 사연댐 공방 재점화
|“당장 시급하지도 않은 물 부족 문제 때문에 국가 유산을 망가뜨리고 말 것인가.”(이인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 “사실을 왜곡한 국토해양부 자료를 갖고 협박하지 말라.”(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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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4㎞ 선사길 따라 그림 800점 … 세상에서 가장 긴 전시회 ?
세상에서 가장 긴 전시회? 얼마나 길게 펼쳐지기에 기록의 경전인 ‘기네스북’에 올릴 계획이라는 것일까. 6일부터 19일까지 울산 울주 반구대~천전리 일대에서 열리는 ‘박재동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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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으로 오세요] “박물관 고을 울산으로 봄나들이 떠나요”
6월 22일 문을 여는 울산박물관. 울산은 장생포고래박물관 등 7개의 전문 박물관에 이어 종합박물관까지 갖춰 명실공히 박물관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조선시대 울산의 박씨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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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깨져 수심 1.5m 강에 빠진 정몽준 “대표직 승계하실 뻔” 안상수에게 농담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5일 울산 반구대암각화를 점검하고 돌아오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졌다. [울산=뉴시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5일 울산 울주군 대곡천변의 반구대 암각화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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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에 생태문화갤러리 등장
울산 태화강에 생태문화갤러리가 탄생했다. 울산시는 중구 태화강 생태공원(십리대숲) 강 건너편인 남구 남산로 교각 아래를 갤러리 공간으로 단장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태화강 십리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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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국립 암각화박물관 건립 추진
울산시가 국립 암각화박물관 건립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 울주군 두동면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와 천전리 각석(국보 제147호) 인근에 암각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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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실물 크기 모형 모아 “울산을 암각화 연구 메카로”
최근 울산암각화전시관에 설치된 함안 도항리 암각화 모형. [울산시 제공] 반구대암각화가 있는 울산에 전국 각지의 암각화 모형이 모여들고 있다. 울산시는 12일 울주군 언양읍 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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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관광 울산’ 마스터플랜 나왔다
울산시는 2018년까지 3080억원을 투자해 고래테마 관광도시 조성사업을 벌인다. 사진은 이 사업의 중심 역할을 할 장생포 고래박물관. [울산시 제공] 울산지역 구·군들이 개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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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교장 어린이들이 전국 최고 이야기꾼으로
전국 최고 얘기꾼이 된 문수분교 어린이들. 왼쪽부터 김성호, 김이도경군. 뒤쪽은 조현호 지도교사. 전교생이 22명에 불과한 분교장 어린이가 전국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선발됐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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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유적 훼손
남미 안데스산맥 꼭대기 해발 2440m에 세워진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는 ‘하늘의 정원’ ‘공중의 도시’로도 불린다. 페루 최대의 관광지이자 문화유적지인 이곳에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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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그림 보고 농경체험 해볼까
30일 문을 여는 울산 암각화 전시관. [울산시 제공]암각화(岩刻畵). 선사시대 조상들이 바위를 쪼아 만든 그림이다. 국보 암각화 2점이 있는 울산에 암각화 전시관이 30일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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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초등생 한국사 공부 즐겁게 하려면 …
경복궁 근정전 앞에서 열린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 행사. [중앙포토]“말 탄 사람 토기네!” 토요일인 1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고고관 신라실. 화려한 관모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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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고래떼가 넘실거린다
‘파란 바다 저 끝 어딘가 사랑을 찾아서, 양꼬리 세워 길떠나는 나는 바다의 큰 고래, 이렇게 너를 찾아서 계속 헤매고 있나, 저 하얀 파도는 내 마음을 baby 다시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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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먹이 주고, 돌고래 쇼 보고
‘울주 반구대 암각화와 장생포 고래박물관에서 고래도시 울산의 역사를 익히고, 장생포와 대왕암 앞바다에서 고래 체험을 한 뒤, 강동 해변에서 돌고래 쇼를 본다.’ 울산시는 9일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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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의궤부터 역대 대통령 자료까지 ‘2007 기록 EXPO’ 열린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우리의 기록문화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된다. 행정자치부 산하 국가기록원(원장 조윤명)이 주최하고 한국기록관리협회·한국기록관리학회가 공동 주관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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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울산 처용축제' 콘텐트 부족
누구나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신라의 유행가인 처용가를 접했을 것이다. 지금 울산에서는 이 처용가의 배경과 해석을 둘러싸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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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해주에도 온돌 유적이 …
한국의 전통 난방방식으로 알려진 온돌의 기원은 러시아 연해주 지역으로 올라간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기원전 1000년 후반기 이곳에 분포했던 문화권에서 온돌의 흔적을 최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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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 장미의 향연
용인 에버랜드에 한 번쯤 놀러 갔던 사람들이라면 울산대공원 소식을 듣고 입이 쩍 벌어졌겠다. 지난달 13일 남구 신정동에 새롭게 개장한 대공원의 총면적은 무려 110만 평. 에버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