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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익어가는 수세미
익어가는 수세미 27일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 부근에 조성된 덩굴식물 터널에 관상용 조롱박과 뱀오이·수세미 등이 주렁주렁 열려 성큼 다가선 가을을 알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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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인의 솔직 토크 “‘헬조선’에서 그나마 가망 있는 건 창업”
━ UNIST 스타트업 캠프 따라가보니 UNIST 스타트업 캠프에 참가한 한 대학생이 울산 안전보건공단에서 가상현실을 이용한 위험 요소 간접 체험을 하고 있다. 최은경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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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놀러가자! 덜 알려진 시골 벚꽃길 알고있나요
청풍호 벚꽃길 봄이다. 꽃이 피고 물이 흐른다. 도시를 벗어나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어디 가서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할까. 검색은 지루하고, 광고글도 넘쳐난다. 잘 알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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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진 10일 전 한 줄로 헤엄치는 숭어떼
수만 마리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일어나기 10여 일 전인 지난달 8월 30일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교에서 촬영된 숭어떼의 행렬. 숭어떼 수만 마리가 일렬종대로 헤엄치며 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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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가볼만한 곳] 한적한 도심에서 휴가 즐겨볼까?
| 한국관광공사 8월 가볼만한 7곳 추천'7말8초.'여름 휴가 피크철을 일컫는 용어이다. 7월말과 8월초에 휴가가 집중된다는 의미이다. 이때 유명 관광지를 가면 그야 말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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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유모차도 불편 없이 가는 '무장애 길' 10선
| 4월 추천길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걷기여행길'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국민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걷기여행길 10곳을 소개한다. 선정된 걷기여행길은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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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과자 키우자" 똘똘 뭉친 울산 동네빵집
이상준 울산제과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과 조합원들이 15일 울산 동구 일산동 울산명과에서 ‘울산12경 전병’을 소개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울산역에서 경주 특산물을 팔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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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역사 지켜본 태화강이여, 영원하라
사람이 태어나고, 자란 땅은 그 몸을 기를 뿐만 아니라 뜻을 키우고 마음도 살찌운다. 땅이 어질고 기름지면 그 땅에 사는 사람 또한 아름답고 슬기롭다. 그래서 자손만대의 번영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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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봄꽃 … 태화강엔 사계절 축제의 물결이 출렁
울산시는 해마다 6월 태화강 물축제 때 세계 드래곤보트(Dragon Boat.龍船) 선수권대회를 열고 있다. 자연과 인간, 산업이 공존하는 친환경산업도시임을 알리는 행사다. [송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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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금 낭비’ 울산 십리대밭 조명탑 철거
28일 울산시 중구 태화동 십리대밭 조명탑을 철거반원들이 해체하고 있다. 울산 중구청이 3억6000만원을 들여 축구장 조명탑을 건립했지만 철새 서식에 악영향을 준다는 여론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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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호대숲 철새공원 이달 중순 착공
울산 태화강변 삼호대숲 철새공원화 사업이 이달 중순 착공된다. 완공은 2013년. 삼호대숲은 겨울이면 6만여 마리의 까마귀떼, 여름이면 5000여 마리의 백로떼가 날아오는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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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금낭비 스톱] 울산시민들 “조명탑 관련자 문책하라”
본지 6월 8일자 1면. 켜보지도 못하고 철거되는 울산 십리대밭축구장 조명탑이 해체 뒤 다른 체육시설용으로 재활용된다. 울산 중구청은 8일 “조명탑 6기와 이에 부착된 투광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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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금낭비 스톱] 3억6000만원 들인 울산 태화강 조명탑 켜보지도 못하고 철거
준공식도 하기 전 철거가 결정된 울산 십리대밭축구장 조명탑. 탑 뒤편 강 너머로 철새 도래지 삼호대숲이 보인다. [송봉근 기자] 울산 중구청이 3억6000만원을 들여 태화강 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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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세금낭비 스톱] 세계적 철새 도래지에 웬 조명탑?
박맹우 울산시장(左), 조용수 전 울산중구청장(右) 어이없는 세금낭비다. 주변에 국내 최대 도심 철새 도래지가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대형 조명탑을 건설했다. 울산 중구청은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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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으로 오세요] “박물관 고을 울산으로 봄나들이 떠나요”
6월 22일 문을 여는 울산박물관. 울산은 장생포고래박물관 등 7개의 전문 박물관에 이어 종합박물관까지 갖춰 명실공히 박물관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조선시대 울산의 박씨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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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수변공원으로 돌아온 태화들녁
10일 선생님과 함께 태화강대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실개천에서 물장구를 치고 있다. [이지환 사진작가 제공]도시개발로 사라질 뻔했던 울산 태화동 태화들녁이 전국 최대규모의 수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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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복원 나설 기업 없나요”
울산시가 태화루(太和樓) 누각을 복원해 기증해줄 기업체를 찾고 있다. 주봉현 울산시 정무부시장은 최근 기업체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태화루 복원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지역사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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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에 생태문화갤러리 등장
울산 태화강에 생태문화갤러리가 탄생했다. 울산시는 중구 태화강 생태공원(십리대숲) 강 건너편인 남구 남산로 교각 아래를 갤러리 공간으로 단장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태화강 십리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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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가수 200명 울산에 뜬다
“몇시쯤 가야 앞자리에 앉을 수 있나요.” “몇시쯤이 아니라, 며칠전부터는 가야 그나마 앞자리에 앉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난해 울산 문수체육공원 호반광장에서 열린 제6회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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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 전국] 록에서 클래식까지 가수 200여 명 출동
“몇 시쯤 가야 앞자리에 앉을 수 있나요.” “몇 시쯤이 아니라 며칠 전부터는 가야 그나마 앞자리에 앉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인터넷에는 울산 서머페스티벌에 관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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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아름다운 중독 함께 걸어요
이번 주말엔 ▶장애인과 함께하는 2009 희망마라톤(함께하는 사람들)=13일 오전 10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3㎞ 걷기와 5㎞ 달리기, 02-3472-0808 ▶제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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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내일부터 축제 속으로
태화강 물축제가 12~14일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12일 오후 7시30분 태화호텔 앞 태화강 둔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시민 등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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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십리대밭에 실개천·산책로
울산 십리대밭을 포함한 태화들 일원이 발 담그고 물장구칠 수 있는 실개천과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어우러지는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울산시는 3일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이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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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산책 즐길 수 있는 울산 도심 60리 오솔길
소나무숲 오솔길을 따라 도심을 산책하는 걷기코스가 뚫렸다. 울산공단 용수 공급원인 선암댐수변공원에서 신선산~울산대공원~삼호산~남산을 거쳐 태화강 십리대숲까지 잇는 솔마루길 2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