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항]부산항보다 수심깊고 비용적게 들어
광양항 (광양 컨테이너부두) 과 우리 나라 제1의 부두인 부산항과의 차이는 무엇인가. 광양항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점은 지형적 여건, 배후부지 확보, 이용료 저렴 등이다. 반면 부산
-
[검찰]울산시 93억공사 입찰담합
대검 형사부 (安剛民검사장) 는 21일 도로.항만 등 대형 관급공사 수주과정에서 건설업체들의 담합입찰이 성행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관급공사 담합입찰 비리를 특별단속하라고 전국 검
-
[정부 실업 종합대책 내용 뭔가]
정부가 마련중인 실업대책은 '한국판 뉴딜정책' 이라고도 불린다. 공공투자사업 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유효수요 창출을 통해 대규모 실업을 해소하고 경기부양을 진작한다는 계획
-
[인사]관세청, 중소기업청, 기획예산위원회 外
◇ 총리실 국무조정실〈부이사관〉 ▶총괄조정관실 기획심의관실 朴垣 ▶同 일반행정심의관실 朴鐵坤 ▶同 자치행정심의관실 具本榮 ▶경제행정조정관실 재경금융심의관실 兪宗相 ▶同 산업심의관실
-
빡빡한 살림짠 추경예산안…실업·금융에 큰돈
올 추경예산안은 초긴축이 특징이다. 국제통화기금 (IMF) 과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당초예산보다 8조4천억원 삭감됐다. 이중 사업비가 7조4천억원 줄어 각종 사업의 차질이 불가피
-
새정부 '3단계 집중감사'의미…중요한 부서 큰 사업부터
3일 드러난 차기정부의 단계별 중점감사 계획서는 새 정권 첫해의 국정운영 일정까지 암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사정 (司正) 의 다른 표현이라는 점도 더 눈길을 끌게 한다. '낭비요인
-
울산시, 장생포지역 29만여평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개발
한때 고래잡이로 유명했던 울산시남구장생포동 일대 96만여㎡ (29만여평) 를 세계적인 해양도시 (마린타운) 로 개발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울산시는 3일 "최근 개발여론이 일고 있는
-
정부, 기업 전용항만 민간 매각…유지·관리비등 많아
정부는 국가가 소유.운영해온 항만의 운영을 민영화한데 이어 포항제철.한국전력.삼성중공업등 기업이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21개 항만시설의 소유권까지 민간에 팔기로 했다. 해양수산부
-
'해도 너무하는' 국회 예산심의…예산 뻥튀기에 각당 한마음
국회의 예산 심의는 늘 겉으론 '삭감' , 속으론 '팽창' 의 형태를 띠어왔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는 "해도 너무한다" 는 소리가 곳곳에서 그치지 않고 있다. 우선 임기말을 맞은
-
울산신항만 건설사업 시작
'21세기 환태평양 거점 항만도시' 로 울산의 면모를 바꿔놓을 울산신항만 건설사업이 사실상 시작됐다. 신항만 1단계 건설예정지인 남구용연동 앞바다의 방파제 축조를 위한 작업부두 공
-
17. 동방그룹
동방그룹은 운송.물류 전문업체다. 모기업인 ㈜동방은 국내 4대 운송업체중 하나. 항만하역.초중량물 운송부문에서는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동방그룹은 연간 5천억원대의 매출
-
국무총리실,내무부,환경부,통상산업부,해양수산부,문화체육부
◇국무총리실〈서기관 파견〉^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 鄭基東 ◇내무부〈승진〉^이사관 權炅錫^부이사관 鄭同基 ◇환경부〈이사관 전보〉^폐기물자원국장 安榮載〈부이사관 전보〉^공보관 李圭用
-
정부, 8조규모 15개 민자유치사업 확정
정부는 25일 강경식(姜慶植)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 주재로 제8회 민자(民資)유치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8조8백45억원 규모의 15개 사업을 올해 민자유치사업으로 선정했다. 또 총연
-
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대법원,해양수산부,국가보훈처
◇국회사무처〈이사관〉^농림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盧錫甲^예산결산특별위원회同 全河聲〈부이사관〉^문화체육공보위원회 입법조사관金基尙〈서기관〉^시설관리과 의원회관담당 宋在浩^설비과 통신담
-
내년 부산.인천港 9개부두 민영화 운영업체 18곳 확정
내년 1월부터 민영화되는 부산항 4개 부두와 인천항 5개 부두를 운영할 업체들이 확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 4개 부두에는 세방기업등 8개 업체,인천항 5개 부두에는 대한통운등
-
해양수산부,한국통신
◇해양수산부〈서기관승진〉^공보관실 金碩九^감사관실 金泰鎭^총무과 李章雨^기획예산담당관실 文海男^투자심사담당관실 李弘植(해양정책실)^정책총괄과 禹禮鍾^해양개발과 張煌昊^해양안전과 金
-
'連坐制'걸려 본회의 열리지도 못해-국회 소득없는 절충만
국회는 12일.흐림'과.맑음'을 거듭했다.추곡 수매가 인상폭합의와 새해 예산안의 예결위 통과를 계기로 수습의 가닥을 잡는듯 하더니 연좌제 처벌폐지 문제가 다시 걸림돌로 작용했다.본
-
黨총재서 원외 지구당委長까지 지역구 예산配定 청탁행렬꼬리
정기국회 종반,예산안 심의가 시작되면 의원들간에“내 지역구 사업에 예산배정을 해달라”는 로비가 쇄도한다. 이번 회기에도 예산안의 계수조정이 시작되면서 계수조정소위 소속의원들(12명
-
내년부터 民資항만 건설 國庫보조-7개港대상 수익보전위해
내년부터 수익성이 낮은 민자유치 항만건설에 참여하는 민간기업에 대해서는 국고에서 사업비 일부를 보조하거나 무이자 또는 저리(低利)융자 혜택이 주어진다. 또 항만 건설공사는 실시계획
-
긴축 하자며 "公約사업에 예산 달라"-黨政 예산협의 이견
내년 예산협의를 위한 26일의 당정간 첫 만남은 당정간의 입장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경기부진속 세수(稅收) 전망이 어려운 판에 물가안정과 과소비 진정을 위해 「긴축 의지
-
新항만 배후교통망.流通시설 발주기관서 연계개발
내년부터 가덕항.아산항등 대규모 신항만의 개발방식이 바뀌어 항만구역내 부두시설뿐 아니라 배후교통망.화물유통시설.정보통신시설.해양 친수(親水)공간등이 종합적으로 연계돼 개발된다.그동
-
SOC확충대책 주요내용
◇주요 민자유치사업 내용 ▶경부고속철도를 2002년까지 완공하기 위해 경부선 대구~부산 구간을 전철화한다.이를 위해 내년에 공사에 착공해 2001년에 완공한다. ▶인천국제공항에 1
-
해태전자,내외반도체,태양금속,일정실업
▶해태전자.내외반도체=해태전자가 내외반도체를 인수한다는 설은사실무근▶태양금속=자산재평가설은 사실무근▶일정실업=울산시 물류창고 매각을 검토한 사실 없음▶고려화학=520억원을 투자해
-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하나마나 공공기관이 더 안지킨다
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협의때 각종 오염을 줄이도록 대책을 세우라는 지시를 어긴 사업시행자의 81%가 정부등 공공기관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상당수 환경영향평가 대행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