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盧캠프 비공식 지원금 35억 확인]
2002년 대선을 코앞에 두고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 캠프가 전국 2백여개 지구당에 내려보낸 비공식 특별지원금의 실체가 밝혀졌다. 이 돈은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돈의
-
[17대 총선을 뛴다] 부산·울산·경남 전략
민주노동당은 원내 진출을 확신하고 있고, 국민통합21은 정몽준 의원의 정치적 재도약 기회로 삼고 있다. 민노당은 '낡은 정치'와 '새 정치'구도로 선거전을 이끌며 노동자가 많은 지
-
[월간중앙·ANR 공동기획 여론조사]⑤ 총선 물갈이론 쟁점
4·15 총선. 중앙선관위가 잡은 대수술 날짜가 석 달이 채 안 남았다. 환자는 고질을 앓고 있는 한국 정치. 일차적인 환부는 물갈이 대상 현역 의원들이다. 물갈이의 으뜸 기준은
-
[17대 총선을 뛴다] 민주당·자민련 부산·울산·경남 전략
민주당과 자민련은 의석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역구에서 당선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정당명부제 의석확보를 필요한 득표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할 입장이다.
-
[17대 총선을 뛴다] 부산·울산·경남 전략
열린우리당 부산.울산.경남지부는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당 의장이 이들 지역 선거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상당히 고무돼 있다. '힘있는 여당', 깨끗한 정치개혁 이미지
-
[대구 신임 경찰청장에게 듣는다] 김대식 대구청장
"범죄와 사고없는 편안한 대구를 만들겠습니다." 13일 취임한 김대식(55)대구지방경찰청장은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조직 혁신과 전문경찰이 되기 위한 개인 혁신을 통해 조직역량을
-
"공천 혁명… 여당 '올인' 무력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이 4.15 총선 후보 선정을 위한 1차 공천 신청을 마감하는 등 총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최대 격전지로 부상되고 있는 부산.경남은 여당이 의석 확보를
-
[새해에 뛴다] 부산경륜장 김 성 주 상임이사
"경륜장이 부산과 인근 양산.울산 시민들의 건전한 놀이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경륜공단 김성주(金成柱.50)상임이사는 "경륜은 스릴과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건전한 스포츠
-
서울아산병원 박인숙 교수, 울산대 의대 학장에 뽑혀
직선제로 치러진 의대 학장 선거에서 처음으로 여성 학장이 탄생했다. 울산대 의대가 운영하는 서울아산병원 소아과 박인숙(55)교수가 의대학장 선거에서 61.4%의 득표율로 선출된
-
[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울산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
[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外
◇중앙선거관리위원회▶광주시선관위 상임위원 권오중▶울산시 〃 최현달▶경기도선관위 사무국장 조해주▶총무과장 김영선▶〃 감사담당관 양금석▶서울시선관위 사무국 정병운▶전남도선관위 사무국
-
[선거구 어떻게 바뀌나] 서울 3, 경기 8~9개 늘어
인구가 30만명을 넘어 분구되는 지역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 몰려 있다. 이에 따라 수도권에서의 선거전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서울은 노원갑(함승희.민주)과 노원을(임채정
-
[안테나] 문홍식씨 한국프로골프협회 제11대 회장 선출外
*** 문홍식(54.MBC 골프 해설위원)씨가 10일 한국프로골프협회에서 4백7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1백92표를 얻어 1백70표를 받은 김승학 현 회장을
-
[17대 총선을 뛴다] 신인 대거 출사표… 평균 9대1 경쟁
내년 4월 총선에서 울산과 경남지역은 한나라당 아성에 열린우리당 등이 거세게 도전하고 있고 한나라당은 수성을 다짐하고 있어 대혼전이 예상되고 있다. 울산은 국민통합21, 열린우리당
-
[부산·울산·경남 뉴스 브리핑] 12월 9일
*** 자치 행정 울산시는 8일 울산 지역의 최대 숙원인 국립대 유치를 위해 각 정당이 내년 4월 총선때 국립대 유치를 선거공약으로 채택토록 적극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
-
서울 구청장 4~6명 '총선 앞으로'
내년 4.15 총선에 출마할 지방자치단체장의 사퇴 시한이 임박하면서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단체장의 3선 연임 금지로 다음 지자체 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수 없는 44명(광역
-
[17대 총선 부산 출마 예상자]
※출마 예상자 가나다 順. 자료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중.동구 (6명) 김준호 42 자민련 지구당위원장 이해성 50 전 청와대 홍보수석 정의화 55 국회의원 정종엽 67 전 대
-
[17대 총선을 뛴다] 부산
부산.경남이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17대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일당 독점 체제를 유지해온 한나라당과 지역 정당 탈피를 내세운 열린우리당이 정면대결 양상을 보이
-
"최도술씨 억대 더 받았다"
대검 중수부는 3일 최도술(崔導術)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비서관에 임명되기 전후인 지난 1~2월 SK 외에 7~8개 기업 또는 개인에게서 1억원대가 넘는 금품을 추가로 받은 혐의를
-
[盧 '재신임' 파문] 후보경선 고비 때도 재신임 카드 빼들어
노무현 대통령이 다시 '재신임'카드를 빼들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盧대통령은 2001년 11월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가 되더라도 부산.경남.울산 광역선거
-
[집중토론] 재난관리체계 어떻게
올 들어 대구지하철참사.물류대란.사스.태풍 '매미' 등 대형 재난이 잇따르면서 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복잡하게 흩어져 있는 재난관리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
[아하! 김두우가 본 정치 세상] 총선 승부 가를 '정치개혁'
내년 4월 치러질 17대 총선에선 정치개혁이 중대 변수(變數)가 될 것이다. 지역.세대.계층은 이미 변수라기보다 상수(常數)에 가까운 게 현실이다. 이런 상수의 두터운 벽을 조금이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백승홍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대구 중구 백승홍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
[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外
◇중앙선거관리위원회▶전남선관위 사무국장 이노현▶경남〃〃 송명석▶기획예산담당관실 김효상▶선거연수원 교무과 최석현▶울산 중구선관위 사무국장 윤덕경▶부산 해운대구〃〃정종수▶국외 파견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