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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독도에서 맞은 일출 장관
14일 새벽 5시40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 독도. 구름 사이로 붉은 해가 떠오르자 갑판에 나와 있던 180여명이 이곳저곳에서 “우와” 탄성을 질렀다. 경북 영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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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가해양국 웹사이트 ‘이어도는 중국 땅’ 올렸다내렸다 왜?
중국 국가해양국 산하기구인 해양신식망(新息網ㆍ정보사이트)에 실린 ‘이어도는 중국땅’이란 주장의 글이 곡절 끝에 삭제됐다. 2007년 12월 처음 올린 뒤 2008월 8월7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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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 방한 앞두고 전술적 후퇴
광복절인 15일 밤 11시 가까운 늦은 시간, 외교부 당국자 앞으로 긴급 연락이 왔다. 중국 국가해양국 산하 기구인 해양신식망(新息網·정보사이트)이 ‘이어도는 중국 땅’으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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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울릉도에 ‘독도수호교육관’ 2011년까지 건립
경북도가 2011년까지 울릉도에 ‘독도수호교육관’을 세우기로 했다. 독도교육관은 울릉군 북면 5만㎡의 터에 전체 면적 5000㎡ 규모의 3층 건물로 지어진다. 여기에는 독도를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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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주민 편부경 시인 “사람 많이 살아야 일본에 당당”
편부경씨左가 독도 주민 김성도씨와 함께 독도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독도 주민이 더 늘어야 일본에 더 당당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3호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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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독도 선상캠프
한국해양대와 동북아역사재단이 주최하는 건국 60년 기념사업 ‘영토사랑 청소년 독도캠프’가 울릉도와 독도, 동해 해상 일원을 항해하는 해양대 실습선인 ‘한바다호’에서 13일부터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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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8·15행사 열어‘독도 수호’ 다짐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11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방문, 독도 수호 성금 3억원을 전달한다. 농협과 농민을 대표한 독도 수호 의지의 표현이다. 최 회장은 이날 경북도 독도수호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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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도로에 이름 지어 주세요
행정안전부는 경상북도와 함께 울릉군이 새주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독도 도로명 국민공모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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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뽑은 독도 경비대장 5인 “철통 경계 최선 다하겠습니다”
독도경비대장으로 8일 발령을 받은 김병헌·박병언·강석경·양수영·김태석 경위(왼쪽부터). [경북지방경찰청 제공] 김병헌(41)·강석경(40)·양수영(34)·박병언(33)·김태석(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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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에 ‘독도 지킴이’ 안용복 기념공원 들어선다
부산시가 ‘독도 지킴이 안용복 장군’ 기념공원 조성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부산일보 8일자가 보도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부산시는 수영구 수영동 350 국방부 소유 옛 군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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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도 해수욕장이 네 군데나 있지만…
독도에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해변이 네 곳이나 있다. 독도의 경우 서도에 3곳, 동도에 1곳의 몽돌(파도에 둥글게 깎여진 잔돌) 해변이 조성되어 있어 해수욕이 가능하다.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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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관광하려면 14일 전 신청서를 내야한다고?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백과 한글판에도 부정확한 독도 정보가 실려 있어 내용 수정이 요구된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를 포함, 총 91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하지만 위키백과 한글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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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길이름 다섯 가지 인터넷투표
경북 울릉군은 독도의 도로명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독도에는 동도의 경우 선착장에서 독도경비대로 올라가는 길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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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도 독도 있네
시중에 유통되는 1만원권과 5000원권 지폐엔 독도가 우리 땅으로 자리잡고 있다. 위조를 막기 위해 중앙 좌측에 은색으로 부착된 홀로그램 안에서다. 위폐방지용 홀로그램에는 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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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때 맺은 ‘신 한·일 어업협정’논란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1일 “신(新) 한·일 어업협정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렇게 나가는 게 정도이자 원칙”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정몽준 최고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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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환일씨(전 서울지방법원 서기관) 外
▶정환일씨(전 서울지방법원 서기관)별세, 정희균(SK 재무실 근무)·은경(심플렉스인터넷 경영지원팀 근무)·영균씨(삼성반도체 LSI 근무)부친상=29일 오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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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국회, 두달째 개점휴업…허송세월 보내는 5가지 이유
7월 30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두달째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제 18대 국회를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여야가 국회의 좋은 자리를 서로 차지하려고 대립하면서 국회는 원 구성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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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 독도를 지켜라
외국의 독도 침범에 대한 저지 능력을 높이기 위한 독도 방어 훈련이 30일 울릉도와 독도 인근 해상에서 실시된다고 해군이 29일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훈련엔 F-15K 전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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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 독도 방문
한승수 국무총리(右)가 29일 독도를 방문했다. 현직 국무총리가 독도를 방문한 것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이다. 한 총리는 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左와 ‘동해의 우리 땅 독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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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주민 10명 중 1명 외국인
서울 영등포구에는 40만8186명의 주민이 산다(올 5월 현재). 이 가운데 3만9793명이 조선족·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이다. 주민 열 명 중 한 명꼴로 전국 232개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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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특구 3곳 추가 지정
경북도는 “지식경제부가 구미 지식산업교육특구와 고령 대가야농촌체험특구, 칠곡 양봉산업특구를 지역특화발전특구(지역특구)로 새로 지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로써 경북의 지역특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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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8억 독도 … 공시지가 확 올려달라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독도의 땅값(공시지가)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경북도는 “현재 8억4800여만원인 독도의 공시지가를 200~300%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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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숨기고 있는 독도 역사 200년
일본 외무성이 공식홈페이지(www.mofa.go.jp)에 올린 ‘토픽&포커스-다케시마 문제’에는 1700년부터 1900년까지의 ‘다케시마 역사’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다.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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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숨기고 있는 독도 역사 200년
일본 외무성이 공식홈페이지(www.mofa.go.jp)에 올린 ‘토픽&포커스-다케시마 문제’에는 1700년부터 1900년까지의 ‘다케시마 역사’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다. 외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