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 300만, 사이즈부터 다르다...인천 토박이가 본 인천경쟁력[월간중앙]
“개항기 인천의 근대문화유산, 역사를 거슬러 빛을 발하다” 〈최원식〉 “바이오 클러스터, 수소 산업, 항공정비로 경제구조 고도화” 〈박남춘〉 ■ “냉전체제 해체 이후 물류
-
전기車는 IT기기를 꿈꾸나…소트프웨어 업데이트하면 새 차 된다
현대차그룹이 이달 출시한 제네시스 GV60. 브레이크와 에어백에 대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최초로 적용했다. 사진 현대차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에
-
‘이건희 컬렉션’ 본산 리움·호암미술관 내달 8일 다시 문 연다
서울 삼성미술관 리움 입구. 전면에 이번에 새로 리뉴얼한 미술관 로고가 보인다. [사진 리움 홈페이지] ‘이건희 컬렉션’의 본산인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이 10월 8일 다시
-
'이건희컬렉션' 본산, 리움미술관 10월 8일 다시 문 연다
삼성미술관 리움 전시장 전경. [사진 리움 홈페이지] '이건희 컬렉션'의 본산인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이 10월 8일 다시 문을 연다. 서울 한남동의 삼성미술관 리움과
-
[단독]새벽 불빛 둥둥…코로나가 풀어준 中 '꽃게도둑' 1만6800척
서해상에서 불법조업중인 중국 어선. 이들은 어법을 무시한 채 산란기의 꽃게나 크기가 작은 꽃게까지 저인망으로 싹쓸이하며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사진 해양경찰청] “중국
-
최재형 "文, 북한 눈치보기 도 넘어…명예로운 평화 만들겠다" [전문]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북핵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통해 한반도의 진짜 평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2일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외교안보 분야
-
김태희 "초콜릿 있어요?" 이때가 전성기…LG폰 역사속으로
2005년 당시 배우 김태희가 등장했던 LG전자의 초콜릿폰 광고. “초콜릿 있어요? 초콜릿 있어요, 없어요?” 배우 김태희가 휴대폰 매장의 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히 내민 채 이런
-
[이코노미스트] 특별한 예고 없이 갑자기 발표된 윈도 11의 의미
윈도 11 이미지. [사진 MS] 윈도 11이 갑작스레 발표되었다. 뜬금없이 흘러나온 풍문은 유출 이미지로 퍼져나갔고, 특별한 예고 없이 공식화되었다. 원래는 이런 식으로 발표되
-
롯데면세점, 7월부터 재고 면세품 매장 상시 판매 재개
롯데면세점이 7월 1일부터 내수통관 면세품 매장의 상시 판매를 재개하고 기념 행사를 연다. [사진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다음 달부터 오프라인 재고 면세품 매장의 상시 판매
-
MS, PC에 안드로이드 앱 깐 '윈도 11' 공개…'윈도 10' 이후 6년 만
'윈도 11' 새 이미지. [MS 제공]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는 24일(현지시간) 차세대 PC용 운영체제(OS) ‘윈도 11’을 공개했다. 이전 버전인
-
'시진핑의 야망' 2021 中 제조업, 어디까지 왔나
중국 제조 2025 세계 최대, 최강 제조업을 위한 중국의 국가전략계획 “중국제조 2025 (Made in China 2025)”. 2015년, 시진핑 국가 주석은 서방 국가
-
[월간중앙] 혁신교육 1번지’ 오산시가 이룬 기적
2011년 혁신교육지구 지정 뒤 시민참여형 교육 콘텐트 잇따라 흥행 교육혁신 성공에 인구 늘고 정주성 향상, ‘AI 특별 도시’ 새 꿈 도전 오산지역 초등학생들이 공자의 영정이
-
"그냥 접긴 아쉬워" 300대 한정 LG 롤러블폰 임직원에 푼다
마지막 ‘LG폰’이 될 롤러블폰과 레인보우폰이 한정적이지만, 세상의 빛을 본다. LG전자는 화면이 돌돌 말리는 스마트폰인 롤러블폰을 시제품 형태로 일부 생산해 선물로 줄 방
-
[단독] LG전자 모바일인력 600명, LG엔솔로 간다…왜
LG전자는 지난달 누적 영업적자만 5조원에 달하는 스마트폰 사업의 철수를 확정 발표했다. [중앙포토] 사업 철수를 선언한 LG전자 소속 휴대전화 소속 인력 3400여 명 중
-
스마트폰, 전기차…그리고? 화웨이의 다음 타깃
화웨이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모바일 사업 라인을 일시적으로 중단시킨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에서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제품 개발을 중단하지 않고 오히려 대
-
[경제 브리핑] LG, 최대 3년간 스마트폰 OS 지원
LG전자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기간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 휴대전화 사업 종료 후에도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다. 휴대전화 수
-
[월간중앙] 도전인터뷰 | 윤건영 민주당 의원, 문재인 정부의 마무리를 말하다
LH 투기 사건, ‘이해충돌방지법’이 공직과 사회 전반 업그레이드 계기 될 것 ‘윤석열 현상’은 후보 못 키운 국민의힘에도 원인, 현재 지지율 큰 의미 없어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
[월간중앙] 한승주 前 장관이 말하는 한국 외교의 나아갈 길
문재인 정부, 김정은 환심 얻기 위해 너무 양보한다는 오해 받아 北 원전 건설 문제, 비밀리 추진 말고 공개적으로 토론했어야 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
[이코노미스트] 조원경의 알고 싶은 것들의 결말(24) 애플카와 자율주행차의 미래
현대차, 애플과 협업으로 브랜드 가치 높이고 자율주행차 시장 점유율 확보 가능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모습. / 사진:현대차그룹 우리나라는 연간 800만대
-
[리셋 코리아] 전문가 신임 방위사업청장에 거는 기대
전용우 법무법인 화우 고문·방산업체CEO포럼 회장 세계 10위의 국방 예산(53조원)과 17조원 규모의 방위력 개선비 규모에 비해 한국 방위산업은 초라하다. 방산업체의 규모와 수
-
[비전 2021]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경제 원년 만든다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신규 개발한 생분해성 신소재의 물성을 테스트하고 있다. LG화학은 차세대 성장 동력 육성과 글로벌 핵심 역량 강화에 집중해 세계 5대 화학기업
-
[임혁백의 퍼스펙티브] 한·미, 핵우산 등 전략자산 의사 결정 공유 제도화해야
━ 100년 이상 가는 한·미 동맹 만들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지난달 11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에 참배하고
-
항공빅딜에 희비 갈린 마일리지…아시아나 고객이 울상, 왜
인천공한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16일 확정되자 소비자들은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 통합에 대해
-
엔비디아·보스턴다이내믹스…현대차, IT 거인들과 합종연횡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엘리베이트 콘셉트. 4개의 다리가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파충류나 사족보행 포유류처럼 걸을 수 있고 다리 끝에 달린 바퀴를 굴려 일반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