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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후 확진 0.03%, 중증·사망은 각각 1명
13일 서울 양천구 홍익병원에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부스터샷(추가접종)을 한 뒤 0.03%가 감염됐고, 이 중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각각 1명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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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모든 것] 3. 해외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이미지. 셔터스톡 ■ 중앙일보 코로나19 아카이브 ‘코로나19의 모든 것’ 「 코로나19 팬데믹 정보를 한 곳에 모았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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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3인금지 제외지만 친족만 참석…사적모임 되는 경우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0시부터 25일 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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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위, 이스라엘 27위…백신 접종 이스라엘 추월?[뉴스원샷]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실시된 18일 대전의 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은 어르신들이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휴식하고 있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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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흑마늘이 코로나 예방?…식약처, 허위·과대 광고 적발
“우한폐렴 예방”, “식초로 코로나19 잡아먹기” 등 광고를 써 마치 홍삼, 흑마늘, 식초, 녹차 등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처럼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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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굳어가던 장모, 검사도 못받고 떠났다···中공산당원의 눈물
코로나19 바이러스 최초 발원지였던 우한 화난수산물시장. 지난 3일 철문으로 막힌 틈 사이로 문 닫은 가게들의 황량한 모습이 보인다. 박성훈 특파원 우리는 가끔 과거로 돌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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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어디서 왔을까…4가지 가설, 그리고 의문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개념도. 중앙포토 지난 9일 중국 우한(武漢)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 조사단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어떻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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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에 출렁거린 한국 정치 1년...보궐에선 누구에게 영향줄까
지난 1년 정치권의 가장 큰 이슈는 단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었다. 세 차례 대확산을 겪으며 코로나19는 때로는 정부와 여당의 호재가 되었다가, 때로는 야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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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백신확보에 민심 출렁…코로나에 사로잡힌 한국정치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1월20일부터 최근까지, 코로나19 일일확진자수 그래프와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도 그래픽을 겹쳐보았다. 지난 1년 정치권의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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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호의 미래를 묻다] 디지털 분산의료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 팬데믹이 당겨 온 미래 이명호 여시재 기획위원 올해는 백신과 치료제의 빠른 개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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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코로나 사투 1년 지나도 왜 여전히 터널 속인가
이세라 바로척척의원 원장·전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중국 우한에서 신종 폐렴이 처음 보고된 지 31일이면 꼭 1년이 된다. 지구촌에 팬데믹을 초래한 코로나19 재앙으로 지구촌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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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슬아슬했던 그날, 英변이 확진자 입국 전날 무슨일이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이 확인됐다. 이들은 23일 중수본의 검역 강화 조치 시행 이전 인천공항검역소가 선제적 타깃 검역을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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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번엔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 총력 차단해야
중국 정부가 지난해 12월 31일 우한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코로나19는 지구촌 인구 78억 명 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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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만 치킨? 또 눈 뜨고 당했다···돈 눈먼 유튜버 '조작’ 파문
"먹다 만 치킨이 배달이 왔다"라며 조작 방송을 한 유튜버 송대익. [유튜브 캡처] “앞서 28일 올린 영상은 조작된 것이며 사실과 전혀 다르다. 즉석 몰래카메라였으나 제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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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입'에 불리해진 고3…교육부 '구제 방안' 나오나
지난달 21일 오전 대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고3 학생들이 칸막이가 설치된 책상에서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올해 대입은 포기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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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간 서울 원묵고 3학년생 확진…교사‧학생 전수검사
서울 송파 잠실 롯데월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사실을 확인하고 7일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사진은 이날 롯데월드를 지나가는 시민. 연합뉴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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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내일 초3~4,중2·고1 학교에…오한·두통 땐 등교 중지
코로나19의 여파로 늦춰졌던 초등학교 1·2학년 등교수업 진행된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매동초등학교로 1학년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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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1주일 뒤엔 등교가능?…뒷북만 치는 교육부 이젠 대책을 내놔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국 중·고교가 중3·고3부터 온라인으로 개학한 지난 9일 고3 수험생이 서울 강서구의 집에서 원격수업을 듣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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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코로나19 물리치려면 위험 소통에 더 힘써야
은재호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나라마다 다른 방식으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 발병지를 봉쇄·차단하는 나라가 있는가 하면 광범위한 검사와 격리를 채택한 한국 같은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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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대처 달랐다…‘아시아 4龍’ 코로나 위기에 주목받다
「 아시아의 네 마리 용(The four asian dragons) 」 [사진 網路截取] 1970~80년대 고도성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4개의 국가(또는 지역)가 있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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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마스크도 도움" WHO 지침 조목조목 꼬집은 홍콩·英 전문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으로 늘어난 11일 구로구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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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 병상 나눔은 계속된다, 이번엔 대구 5가족 광주로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 환자 가족이 광주광역시에 마련된 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다. 광주와 대구 '달빛동맹'의 병상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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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서글픈 마스크 난민
이상언 논설위원 짜증·분노·서글픔·안도·허무의 시간이었다고 했다. 약국 배급을 경험한 이의 소감이다. 안도는 그래도 목표물을 구했다는 데서, 허무는 한 시간 넘게 우산까지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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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구로구 콜센터 마스크 안 썼다" 확인
1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자들이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진을 받고 있다. 9일 서울 구로구와 노원구, 은평구, 인천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