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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안가리는 러시아 폭격…시체 널린 거리 '아비규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하리코프와 수도 키예프·남부 도시 헤르손 등에서 민간인 주거지를 가리지 않는 공격을 이어나가며 민간인 피해가 속출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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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사탄의 무기’까지, 민간인이 쓰러진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민간인 거주 지역을 공격하며 어린이를 포함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제네바협약에서 금지한 ‘사탄의 무기’라는 별명의 열압력탄(진공폭탄) 등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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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우크라 대사관 “키예프→크이우, 우크라식으로 표기해달라”
[사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페이스북]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한국에서 우크라이나 지역 지명이 침략국인 러시아 발음으로 표기되고 있다”며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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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황 꼬인 러, 민간지역 무차별 포격…아파트 밖 시체 널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의 수위를 높이면서 군사시설이 아닌 민간인 지역에 대해서도 포격했다고 미 NBC방송 등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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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명 자원입대, 우크라 결사항전…러시아군 예상 밖 고전
러시아의 침공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수도 키예프를 방어하는 동안 러시아군은 제2 도시 하르키우(러시아명 하리코프)에 진입했다.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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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세 李, 친노·친문 본거지 PK서 “선거 때 누구 눌러 포기케 말아야”
27일 부산 유세에서 셔츠 소매를 걷어붙인 채 무대에 오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 꼭 해야 한다. 그 중심이 부산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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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침공 52시간..."키예프는 떨어지지 않았다"
26일 우크라이나 경찰이 포격이 입은 아파트 고층 아파트 주변에서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일째, 수도 키예프는 함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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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진격 상황…북·동·남 전선에서 주요 거점 점령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사진 ISW '우크라이나 침공' 사흘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주요 거점 도시를 포위하고 점유하고 군 공항과 기지 등을 손에 넣는 등 신속하게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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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휘젓고 다니는 러 군용차량…우크라 수도 함락 초읽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틀째인 25일 오전 수도 키예프에 진입했다. AFP통신 등은 이날 10시쯤(우크라이나 현지시간) 러시아군이 키예프 시내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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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서 뭐하는거야!"…총 든 러 군인에 호통 친 우크라女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수도 키예프에 대한 공격을 본격화한 가운데, 총을 든 러시아 군인에게 맞선 우크라이나 여성의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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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대통령 "러시아군, 수도 진입한 듯…내가 표적 1순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까지 진입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현지시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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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러, 키예프 함락 목표…2차 대전 후 최대 재래식 전쟁"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함락시키기 위해 진격하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러시아군과 군부대가 세 갈래로 나눠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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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위협 않는다더니…러 침공 첫날, 우크라인 57명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첫날인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인 57명이 사망하고 169명이 부상했다고 올렉 랴슈코 우크라이나 보건장관이 밝혔다. 라슈코 장관은 현지 매체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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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우크라 수도 외곽 진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했다. 24일 오전 5시쯤(이하 우크라이나 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특별 군사작전’을 승인했고,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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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폭격, 도로엔 피난행렬…푸틴이 다시 불붙인 냉전시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24일 오전 5시(우크라이나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등에 '특별 군사 작전'을 명령했고, 러시아군은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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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수도에 미사일 때린 푸틴, 남부 해안 상륙작전 감행
러시아가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향한 전면 침공을 시작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겨냥한 특별 군사작전을 선포한 직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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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 내 군사작전 선포…바이든 "동맹과 단호히 대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의 특별 군사작전을 선포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곧바로 규탄 성명을 발표해 “푸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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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밀리터리] 푸틴, 우크라 점령보다 협상 염두에 둔 동시다발 제한전 위주로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 시나리오 "흑해함대와 크림반도 위협하지 말라" 러시아군, 3가지 축선으로 공격 드네프르강 완충지 구축 최우선 흑해함대 상수원과 교통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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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장 없는 '유령부대'…8년전 크림때처럼 또 우크라에 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공화국들을 주권 국가로 승인하고 평화유지군 파병을 명령하면서, 이번 사태가 지난 2014년 크림반도 강제 합병의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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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인 집단학살" 사전포석…돈바스는 어떤 곳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승인하는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친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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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주요 도시 모두 표적...美 "모스크바 내 미국인들 위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우크라이나 다수의 주요 도시가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키예프·하르키프·오데사·헤르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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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육해공 미사일 시위…바이든 “우크라 공격 결정한 듯”
러시아가 전략로켓군(핵무기 운용 군대)과 항공우주군(공군과 우주군)·해군 등을 동원한 대대적인 미사일 발사 훈련으로 위력을 과시하고, 미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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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교전에 사망자 속출…"동부 난민 4만명 러시아로 대피" [영상]
19일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자이체베 마을 인근에서 벌어진 포격 이후 우크라이나 군들이 피해 장소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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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겠다"는 우크라 교민 28명…정부가 주는 '비상배낭' 보니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 여전히 교민 68명이 남아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현지 한국 대사관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교민들에게 비상용품을 나눠주고 주요 도시의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