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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표팀 코치 된 우지원 “런던 가려면 버릴 건 버려야”
우지원‘미남 농구 스타’ 우지원(39)이 남자 농구대표팀 코치직을 위해 모든 걸 잠시 내려놓았다. 2012 런던 올림픽 진출을 돕기 위해서다. 우지원은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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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C 서울, 울산 현대와 2-2 무승부 外
◆FC 서울, 울산 현대와 2-2 무승부 프로축구 FC 서울이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울산 현대와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25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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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 선수와 대결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스포츠 버라이어티 ‘불멸의 국가대표’에 출연한다. ‘불멸의 국가대표’는 이만기·양준혁·이봉주·우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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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국가대표와 드림팀의 빅매치
‘대한민국의 영웅’ 국가대표 올스타팀이 KBS2 ‘출발 드림팀2’에 출연한다. 그라운드의 거미손 김병지, 쇼트트랙의 제왕 김동성, 코트 위의 황태자 우지원, 배트민턴의 무적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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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500만원으로 연매출 30억 '대박' 20대
창업하기 전엔 말리기부터 한다. 돈 빌리기는 하늘의 별 따기다. 실패하면 재기할 수도 없다. 어려움이 겹겹이지만 희망은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쏠쏠하게 자기만의 기업을 일군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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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고려·연세대 농구 스타들 “오늘만 같아라”
고려대 OB팀이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어게인 1995! 농구 OB 고연전(연고전)’에서 연세대 OB팀을 72-60으로 꺾은 뒤 만세를 부르며 기뻐하고 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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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글은 1억짜리”
박상현은 패션감각과 끼가 한국 골프최고다. 올해는 상금랭킹 1위에 올라 한국 골프의 1인자가 되기를 원한다. [권혁재 기자] 프로골퍼 박상현(28)의 이름을 들으면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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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불같은 ‘열혈남아’ 한번 믿으면 간섭 안 해/ 속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팀 연패할 때도 선수 다독여
허재 허재(46·KCC)와 강동희(45·동부). 의형제를 자처하는 두 감독이 2010~2011 프로농구 우승컵을 놓고 제대로 붙었다.허재와 강동희는 한국 농구의 명콤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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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헛스파이크’에 홍명보 ‘발 서브’…
배구와 야구·축구·농구 스타들이 어울려 이색 배구 경기를 벌였다. 한국배구연맹은 6일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타 프로스포츠 올드스타를 초청해 9인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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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영어, 모국어 습득방식에 주목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하는 것은 자녀에게 영어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은 단지 영어평가에 국한되는 실력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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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농구대잔치 세대 … 서장훈·김병철 엇갈린 황혼기
서장훈, 김병철(왼쪽부터) 서장훈(36·전자랜드)과 김병철(37·오리온스)이 선수로서 ‘엇갈린 황혼’을 보내고 있다. 서장훈과 김병철은 현재 코트를 지키고 있는 마지막 ‘농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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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개막 휘슬 분 날, 양동근만 보였네
‘백수(百數)’가 또 ‘만수(萬數)’를 당해내지 못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모비스가 15일 울산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한국인삼공사를 99-8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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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바이 우지원
15일 열린 은퇴식에서 3점슛을 던지고 있는 우지원.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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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WGym 우지원 유소년농구교실’ 대표
1990년대 농구 전성기를 이끈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37)씨가 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 5월 은퇴한 그는 지난달 경기도 분당에 스포츠 아카데미를 열었다. “요즘 아이들 책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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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에게 듣는 임신·육아 이야기 ③ 원조 ‘꽃미남’ 전 농구대표 우지원
‘꽃미남’ 스포츠 스타의 원조 격인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우지원(37)씨가 경원대와 서울시·중앙일보가 함께 펼치는 ‘세살마을’ 운동에 동참했다. 우씨는 농구선수로 한창 주가를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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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外
기업 현대차 쏘나타 25년 만에 500만 대 팔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지난 5월까지 전 세계 누적판매가 1985년 첫 출시 이후 25년 만에 500만 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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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제자를 향한 최희암의 충고
관련기사 “밑바닥 안 거친 지도자는 내공 달려 망하게 마련” 문경은ㆍ이상민ㆍ우지원 등 ‘농구대잔치 세대’가 은퇴했다. 이들의 스승 최희암 전 연세대 감독은 지도자의 길에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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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 안 거친 지도자는 내공 달려 망하게 마련”
프로농구 전자랜드 시절 최희암 감독. 그는 지금 고려용접봉 중국법인 사장으로 일한다. [중앙포토] 아마추어 농구대회인 농구대잔치는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대학팀과 군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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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홍명보’로 돌아 와야죠? 코트 떠나는 원조 오빠 셋
최근 은퇴를 발표한 이상민, 문경은, 우지원(왼쪽부터)이 농구공을 잡고 활짝 웃고 있다. 문경은과 우지원은 전력분석관으로 제2의 농구인생을 시작한다. 이상민은 8월에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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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야구 SK 카도쿠라 4월 MVP 外
◆프로야구 SK 카도쿠라 4월 MVP 프로야구 SK의 일본인 투수 카도쿠라(37)가 기자단과 팬 투표 결과 총 25표 중 8표를 얻어 4월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한국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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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슈-임효성 선수와 열애 맞다
90년대 인기여성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프로농구 전자랜드의 임효성 선수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뉴스엔이 18일 보도했다. 임효성 선수의 측근은 "슈와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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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과 함께 스러진 ‘마지막 승부’의 추억
실업농구 삼성의 레전드프로농구 삼성 썬더스의 코치 김현준은 1999년 10월 2일 새벽에 사망했다. 교통사고였다. 믿기 어려운 죽음. 전날 밤 김현준은 차를 수지에 있는 숙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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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감독 최희암의 ‘마지막 승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0년대 연세대 농구팀을 이끌고 TV 드라마 ‘마지막 승부’보다 더 드라마틱한 승부를 벌였던 최희암(54사진) 전 연세대 감독이 농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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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감독 최희암의 ‘마지막 승부’
1990년대 연세대 농구팀을 이끌고 TV 드라마 ‘마지막 승부’보다 더 드라마틱한 승부를 벌였던 최희암(54사진) 전 연세대 감독이 농구계를 떠났다. 그가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