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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4년 만에 키움과의 3연전 싹쓸이…희망은 계속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4년 만에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다. 롯데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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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상대로 2회 7득점…키움, LG 꺾고 하루 만에 2위 탈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하루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LG 트윈스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는 연속 경기 5이닝 이상 투구 기록을 '75'에서 마감했다. 키움 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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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연타석포…LG, SSG 9연승 막아섰다
LG 오지환 2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상황에서 우월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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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첫 실전 '무사 통과'…류지현 감독 "후반기 새 바람 일으키길"
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새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29)가 KBO리그 데뷔를 위한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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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3점포 2방' LG, 두산 대파하고 5연승
8일 두산전에서 3점 홈런을 터트린 LG 김현수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LG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대파하고 5연승을 달렸다. LG 김현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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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타점 진기록 다음날 13K 신기록...'이도류' 오타니 만화 같은 투타 활약
삼진 13개를 기록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쓴 오타니. [A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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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포 2방 펑펑...'이도류' 오타니, 8타점 원맨쇼 진기록
오타니 쇼헤이가 행크 애런상 후보에 올랐다. [AFP=연합뉴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한 경기에 8타점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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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만루 홈런 앞세운 LG, '잠실 라이벌' 두산 꺾어
만루포를 터뜨린 LG 박해민.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박해민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꺾었다. LG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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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77년 만에 투타 겸업 더블헤더 소화…결과는 실패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선 오타니. 1회 홈런을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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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동료 가우스먼 MLB 116년만의 진기록, 5경기 31과 3분의 2이닝 홈런·볼넷 0개
116년 만의 진기록을 쓴 가우스먼.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동료 투수 케빈 가우스먼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5경기에서 무피홈런과 볼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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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불안한 출발…6실점 4회 강판
류현진에게 최악의 시즌 첫 등판이었다. 커터도 체인지업도 다 얻어맞았다. [USA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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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 부진한 류현진, 지역 언론 "실망스러운 투구"
11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시즌 첫 등판에 나선 토론토 류현진. 3과 3분의 1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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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악몽같은 시즌 첫 등판…커터·체인지업 다 얻어맞았다
1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한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13년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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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빛났다…SSG ‘KT 공포증’ 털고 개막 5연승
SSG가 KT와 올 시즌 첫 3연전을 싹쓸이하며 초반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7일 KT전 1회초 안타를 친 뒤 기뻐하는 SSG 추신수.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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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김광현도 안 왔는데…SSG, KT전 싹쓸이하고 개막 5연승
5선발로 나서 6이닝 1실점으로 역투해 KT전 싹쓸이에 힘을 보탠 SSG 이태양.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지난 2년간 'KT 위즈 공포증'에 시달렸다. SK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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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3점포 한 방…고영표, 빛바랜 8이닝 10K 역투
8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으며 역투했지만, 홈런 한 방에 운 KT 투수 고영표.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 고영표(31)가 잘 던지고도 홈런 한 방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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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사이클링 히트로 6타점…키움 5강 희망 살렸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5강 복귀 희망을 이어갔다. 키움 외야수 이정후(23)는 데뷔 첫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데뷔 첫 사이클링 히트와 함께 6타점으로 맹활약한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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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끝내기 안타' 애틀란타, 다저스에 기선제압...보스턴은 1차전 패전 설욕
라일리가 맹활약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CS 1차전을 잡았다. [AP=연합뉴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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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회복 강백호, 타격 4관왕 불씨 재점화
강백호가 타격감을 회복하고 타이틀 경쟁에 불을 붙였다. [IS포토] 강백호(22·KT)가 공격 본능을 회복했다. 타격 다관왕 도전도 청신호가 켜졌다. 강백호는 8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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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자리 뜨겁다..NC·키움·SSG 공동 5위
올 시즌 막판 포스트시즌 마지노선인 5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이기고 공동 5위가 됐다.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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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 시즌 31호로 홈런 단독 선두…비거리 130m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나성범(32)이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시즌 31호 홈런을 쳐 이 부문 단독 선두가 된 NC 나성범 [연합뉴스] 나성범은 8일 창원 삼성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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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주루 싸움' 앞선 보스턴, 숙적 양키스 꺾고 ALDS 진출
[USA투데이=연합뉴스] 보스턴 레드삭스가 '라이벌' 뉴욕 양키스를 꺾고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 3승제)에 진출했다. 보스턴은 6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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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최종전에서 5이닝 2실점 14승...가을야구는 실패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에이스 면모를 되찾았다. 타구를 맞고 괜찮은지 투구하고 있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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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쇼' 토론토, 볼티모어전 승리...류현진 어깨에 달린 PS 진출
토론토 류현진 [USA 투데이=연합뉴스] 와일드카드 티켓의 주인공은 최종전에서 가려진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토론토는 3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