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 전 친구 캐디한 랭킹 304위 포포프, 메이저 AIG 오픈 우승
조피아 포포프. [사진 R&A] 지난해 12월 열린 LPGA 투어 Q시리즈에서 조피아 포포프(28·독일)는 1타 차로 아깝게 떨어졌다. 포포프는 2015년 LPGA 투어 신
-
한나래·이소라, NH농협은행 테니스대회 복식 우승
한나래-이소라(이상 인천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NH농협은행 국제여자챌린저대회(총상금 2만5000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다. 한나래(오른쪽)와 이소라가 2018 NH농
-
퍼트 귀신 미야자토 아이의 비밀 병기는?
‘쇼트 게임의 여왕’ 미야자토 아이(일본).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정교한 쇼트게임과 퍼트로 2위에 4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14일(한국시간) LPGA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
[TV 중앙일보] '학파라치' 시행 한 주…‘풍선효과’ ‘1대1 교습’ 등장
'학파라치' 시행 한 주…‘풍선효과’ ‘1대1 교습’ 등장 7월 13일 TV중앙일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7일, 밤 10시 이후 심야교습 단속과 학파라치 제도를 운영하자 이에 따
-
[6시 중앙뉴스]노건평씨 검찰 출두…검찰 "금품수수, 오락실 지분 단서 확보" 영장 청
12월 1일 '6시 중앙뉴스'는 세종증권 매각 비리와 관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씨가 검찰에 출두한 소식을 전합니다. 노씨는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 피
-
위어 '역전패 징크스' 깼다
캐나다의 왼손잡이 골퍼 마이크 위어(34)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닛산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골프장(
-
'독학파' 케이, FBR 오픈서 우승 축배
"내게 스윙을 가르칠 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 평소 이 같은 말로 철저한 독학을 고집했던 조너선 케이(34.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FBR 오픈에서 생애 두번째
-
[스포츠 카페] 이현일, 눈높이컵 남자단식 우승 外
*** 이현일, 눈높이컵 남자단식 우승 남자단식 세계랭킹 3위 이현일(김천시청)이 지난 10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눈높이컵 배드민턴 최강전 남자단식 결승에서 손승모(밀양시청.세
-
[타깃월드 골프] 최경주 6위…러브3세 우승
비가 세차게 내렸다. 모자 챙에서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였다. 최경주(33.슈페리어)는 연신 인상을 찌푸렸다. 최경주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
-
[분수대] PGA투어
김영삼 정부 시절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서 홀인원이 나왔다. 대부분의 골퍼가 평생 꿈만 꾸다 마는 홀인원을 기록한 이 골퍼는 기뻐하기는커녕 즉시 경기를 그만두고 골프장을 도망치듯 빠
-
소렌스탐 행복한 2위 "한번 더 할까"
▶ 우승한 프래드 커플스 "운좋게 몇차례 퍼트가 성공해 1등을 했을 뿐 소렌스탐보다 더 잘한 것이 없다."(프레드 커플스) "남자 선수 못지않은 소렌스탐의 샷거리를 보고 깜짝 놀랐
-
세계수영 '스타워스'…경영월드컵 34개 종목
'전세계 수영인들의 축제'인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세계 정상급 수영 스타들과 국내 대표선수 등 2백50여명이 대전 실내
-
한희원 아뿔싸!…모빌 토너먼트 아쉬운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의 '코리안 킬러' 도로시 델라신(23.미국.사진)이 이번에는 '12월의 신부' 한희원(25.휠라코리아)을 울렸다. 델라신과 한희원은 17일(한국
-
'우즈 천하' 막 내리나
'권불오년(權不五年)'? 타이거 우즈(미국)의 독주(獨走)시대가 막을 내리나. 그동안 '골프 황제'라고 불리며 골프계의 지존으로 군림했던 우즈가 4년간 굳건히 지켜왔던 미국프로골
-
[PGA] 최경주 "나만 혼자 쳐"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의 올스타전 격인 투어챔피언십(총상금 6백만달러)에 2년 연속 출전하는 최경주(33.슈페리어)가 1라운드에서 '나홀로'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5일(
-
[LPGA 투어] "제주 칼바람 장난 아니야"
28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연습 라운드를 갖고 있는 선수들. 왼쪽부터 한희원.로레나 오초아(멕시코).미셸 위.질 맥길(미국).박지은. 바람이 거세게 불어 모두 두툼한 차림
-
최경주 탱크샷 5연속 톱10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오래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우승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최경주(33.슈페리어)가 입
-
아시아 배드민턴대회, 한국 남녀복식 싹쓸이
한국이 아시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녀복식을 석권했다. 남자복식에 출전한 이동수-유용성(이상 삼성전기)조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의 마
-
최경주 시즌 네번째 톱10
최경주(33.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올 시즌 네번째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라칸테라 골프장(파70.6천2백
-
LPGA '코리아 4인방' 떴다
이제는 '코리아 4인방'시대다. 한희원(25.휠라코리아)이 5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며 박세리(26.CJ).김미현(26.KTF).박지은(25)으로 대표되던 '코리아 3인방'구도를
-
신들린 샷 한희원 17언더 시즌 2승 달성
'물오른' 한희원(25·휠라코리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웬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두 번째 우승을 이뤄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
'장타 삼총사' 파워샷 대결
"우승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31일 밤(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블랙풀의 로열 리덤&세인트앤스 골프장(파71.5천7백6
-
[스포츠 쟈키] 조윤정, 복식 결승 진출
◇조윤정, 복식 결승 진출 조윤정(삼성증권)이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뱅크 오브 더 웨스트클래식(총상금 63만5천달러)
-
유럽서도 슬슬 '코리안 돌풍'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확실히 자리잡은 '코리안 돌풍'이 유럽 대륙에서도 그치지 않았다. '작은 거인' 장정(23.사진)은 23일 프랑스 에비앙골프장(파72.5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