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살 아들 앞에서 ‘만삭 아내’ 배 걷어차고 짓밟은 남편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중앙포토 1살 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만삭인 아내를 짓밟고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
-
한밤 제주 바다 비명소리 울렸다…화장실서 女 성추행한 그놈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제주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서 여성 관광객을 추행하고 폭행까지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강간치상 혐의로 20대 A씨를
-
외도 따지는 동거녀 폭행, 기절해도 끌고 나와 때린 공무원
[중앙포토] 외도를 의심하며 따지던 동거녀를 실신할 때까지 때리고 이후에도 폭행을 이어간 40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2일 창원지법 형사5부(김병룡 부장판사)
-
"왜 안자" 짐짝처럼 3살 아이 바닥에 질질 끈 50대 보육교사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3살 원생을 짐짝처럼 바닥에 끄는 등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보육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2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
-
부부싸움 도중 아내 외면에…1살 아들 때려 화풀이한 아빠
부부싸움을 하다가 1살 아들의 온몸을 때려 화풀이한 30대 친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중앙포토 부부싸움을 하다가 아내가 대화를 거부하고 방으로 들어가자 1살 아들을
-
식사 안한다고 복부 구타, 아버지 숨지게한 30대男 징역 16년
[사진 Pixabay] 아버지가 식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때려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는 7일 존속살해 혐의로
-
강아지 용변이 부른 형제의 말다툼…동생은 형을 7번 찔렀다
강아지 일러스트 . 연합뉴스 지난 1월 9일 오전 6시쯤 인천시 남동구 한 가정집. A씨(29)는 갑작스러운 형(30)의 잔소리에 이른 시간부터 잠에서 깼다. 형은 동생에게 “왜
-
여친 지키려던 20대에 '죽음의 발차기'…태권도 유단자 중형
지난해 1월 1일 오전 3시쯤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클럽 인근에서 A씨를 함께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태권도 유단자 3명에게 살인죄가 적용돼 중형이 확정됐다. 사진
-
노래방 살해 허민우, 알고보니 '꼴망파' 조폭출신 관찰대상
지난 14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는 허민우. 연합뉴스 지난달 22일 오전 2시쯤 인천시 중구의 한 노래주점. 술값을 계산하던 손님과 업주 허민우(34)
-
"내가 죽인거 같아요" 술주정 남편, 벽돌 내리친 아내의 사연
중앙포토 "제가 남편을 죽인 거 같아요." 지난 15일 오후 1시 10분쯤 112신고센터로 한 여성이 흐느끼며 전화를 했다. 즉시 출동한 경찰은 경기도 평택시의 한 주택에서
-
돈 받으러 갔다 60대 살해한 50대 부자 등 4명 긴급 체포
살인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60대 남성을 납치 살해한 뒤 시체를 하천 변에 묻은 50대 등 일당 4명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강원경찰청과 정선경찰서는 납치 살인 및 사체
-
어떤 사과도 유족 아픔을 달랠 순 없다…‘모텔 방치 사망사건'이 남긴 분노
“제 아들이 어쩌다 이런 기막힌 운명에 처했는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심정입니다. 아들은 경찰 제복 입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밝은 성격과 온화한 성품으로 유순한 아이
-
"귀신 들렸다" 50분 물고문…영상에 찍힌 이모 부부의 악행
10살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왼쪽)와 이모부. 연합뉴스 10살 조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부부가 조카 사망 전 50분에 걸쳐 물고문 등 학대를 한 정황이 재판
-
할머니 성폭행하고 "소주 10병탓"…징역 준 판사엔 삿대질도
만취해 70대 여관주인을 성폭행한 30대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뉴스1] 소주 10병을 마시고 70대 여관 주인을 성폭행 30대가 1심에서 징역 12년형을 받은 뒤 제기한
-
"동생만 예뻐해"···103세 노모 폭행해 숨지게한 70대 아들
[뉴스1] 103세 노모가 자신을 미워한다고 생각해 폭행해 숨지게 한 72세 남성 A씨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평소 어머니가 동생에게만 옷을 사주거나 용돈을 더 챙겨
-
딴 남자 만나러 간다고 의심, 아내 살해 60대 징역 15년
연합뉴스 아내를 각목으로 폭행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김상우 부장판사)는 8일 살인
-
'니킥'으로 친구 영구장애 입힌 20대, 항소했다가 형량 2배
인천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격투기 기술인 ‘니킥’으로 친구에게 영구장애를 입힌 20대 남성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형량이 2배 늘었다. 26일 인천지법 형사항소
-
"결혼 3주된 아내 생명 경시했다"…60대 항소심서 형량 높아진 이유
대전지방법원·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토 ━ "네 몸에서 냄새난다" 등에 격분 살해 자기 딸에 관해 험한 말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재혼한 지 20일도 안 된 아내를 살해
-
자녀 맞고 오자 학폭 가해자 찾아가 폭행한 40대 아버지 집행유예
자녀가 맞고 오자 가해학생을 때린 아버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뉴스1 자녀가 학교에서 맞고 오자 가해 학생을 찾아가 폭행한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
-
'12년전 폭행' 감독 인터뷰에…배구스타 박철우 "정말 피꺼솟"
한국전력 박철우. [연합뉴스] 프로배구 한국전력 박철우(36)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학교 폭력' 관련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의 인터뷰가 발단인 것으로 추
-
이별 통보한 전 여친의 아버지 살해한 20대 징역 28년 확정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법원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연합뉴스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 대해 대법원이 중형을 확정했다
-
"무릎 꿇어, 나 태권도 유단자야" 동료 2명 얼굴 친 중등교사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동료 교사들을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상해)로 기소된 50대 중학교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3단독(민규남 부장판사)은 동료
-
"저 여자 전화번호 딸 수 있겠냐"…이 말에 같은 몽골인 살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 [뉴스1] “너희가 저 여자 전화번호를 얻을 수 있겠냐”라는 같은 국적 행인의 말에 화가 나 그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몽골인
-
“왜 구급차에 반려견 못 태워” 구급대원 폭행한 50대 집행유예
반려견을 데리고 구급차에 탈 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 [중앙포토] 반려견을 구급차에 태우려다 탈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 구급대원을 향해 욕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