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선대위원장 강재섭 + 각계 7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선대위의 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 강재섭 대표, 공동선대위원장에 중앙대 박범훈 총장 등 각계 명망가 7명이 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8일 최고위원회의를
-
"정씨보다 돈 더 받은 사람도 있다"
정윤재(44)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2)씨의 유착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지검 정동민 2차장검사는 7일 "정 전 비서관이
-
노 대통령 처남, 김상진 우리은행서 1300억 대출 때 관련 부서 근무
김상진씨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일건의 사무실이 입주한 부산시 금정구 부곡4동 애플타워 빌딩. 노무현 대통령의 처남 권기문(53.권양숙 여사의 막내동생)씨가 부산 지역의 건설업체
-
차분한 이 캠프 해단식 "이 시간부터 캠프 얘기 말라"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27일 서울 신촌 서강대 옆 한식당 거구장에서 열린 캠프해단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환호는 없었다. 연호도 없었다. 기립
-
한나라당 후보 4人 경선 직전 단독 인터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8일 오후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시대정신은 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것”이라며 “나는 이 두 가지를 실제 해본 사람인 만큼
-
한나라당 후보 4人 경선 직전 단독 인터뷰
이명박 후보“내가 압승해야 진 사람도 승복하기 좋아”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18일 오후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시대정신은 경제를 살리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것”
-
D-7 한나라당 경선 특집 '빅2' 막판 격전지 판세는
이방호는 경남 사천이 지역구인 재선 의원. 지난해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이재오의원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해정책위의장에 당선됐다. 지난해 10월 캠프에 합류했다. 李측 이방호 조직위원
-
손학규 "80년 광주에 갇혀선 안 돼" 정동영 "광주 정신 버렸다는 방증"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3일 "광주의 정신은 1980년에 결코 머무를 수 없으며, 광주의 정신은 광주를 털어버리고 미래로 나갈 때 더 빛난다"고 말했다. 손 전 지사는 광주 무등파크
-
한나라 경선 D-17 … 키워드는 '조직 싸움'
이명박 "표는 현장에" "표는 현장에 있다. 모두 지역에 내려가서 뛰어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요즘 수시로 하는 얘기다. 캠프의 좌장 격인 이재오 최고위원은 매일 아침 캠프
-
[이슈추적] 한나라 경선 D-25
'조직의 이명박' 대 '바람의 박근혜'. 8월 19일 한나라당 경선을 25일 앞두고 '빅2' 진영이 선거인단 득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진영은 특히 당 경선관리위원회로부
-
한나라 대의원 4만6331명 확정
"(대의원들을 상대로 한)여론조사 때 지지 후보를 밝히지 말라고 해야겠다." 한나라당의 한 고위 당직자는 6일 사석에서 이런 말을 했다. "캠프마다 여론조사를 내걸고 대의원들을 상
-
정두언·곽성문 '지구당 몰수'
한나라당이 네거티브 대응에 팔을 걷어붙였다. 당내 의원들과 열린우리당 의원들을 향해 동시에 칼을 빼들었다. 한나라당은 3일 '빅2'의 공방전에서 양측 선봉장 역할을 맡았던 정두언.
-
[3金의 2007년 大選 생각 ①] YS, 영원한 맞수 DJ와 최후의 승부 가른다
김영삼ㆍ김대중ㆍ김종필-. 우리 정가의 명장으로 일찍이 ‘3金’으로 통했다. 불멸의 애칭 YSㆍDJㆍJP도 흔치 않은 기록이다. 2金은 대통령을 지냈고, 1金은 DJ를 도와 공동 정
-
“부패 책임 안 지는 黨 누가 신뢰하나”
신동연 기자 “우리 국민은 부패에 대해 넌더리를 냅니다. 내 경험으로 보면 한국 정치는 부패의 너울을 뒤집어쓰게 되면 꼼짝없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의 목소리가 높아지
-
[맞짱토론] 4. 검증B, 줄 세우기, 염탐
일시: 2007년 4월 25일 오후 2시30분-4시30분 장소: 중앙일보사 6층 회의실 주최: 중앙SUNDAY 사회: 최훈 중앙SUNDAY 정치 에디터 토론자: 한나라당 정두언ㆍ유
-
이명박 "대한민국 747 도전"
김영삼 전 대통령(左)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이 전 시장의 출판기념회장에서 얘기하고 있다.[사진=조용철 기자]이명
-
이명박, 의원 52명 행사 참석 '세 과시'
한나라당 대선 주자들이 23일 대전시 서구 캐피탈타워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전광역시당 2007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건배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창희 최고위원, 이명박 전 서울시장, 강
-
법무부 2·12 특별사면 보도자료
1. 槪 要 ○ 정부는 2007. 2. 12.자로 총 434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특별사면·감형·복권을 실시함 ○ 이번 조치는 당면한 최우선 과제인 경제살리기에 전념할 수 있는 사
-
발로 뛰는 '운동화 구청장'
7월 출범한 민선4기 체제가 벌써 100일을 훌쩍 넘겼다. 10년을 넘긴 민선자치가 성숙기로 접어든 지금, 김도현 강서구청장의 발걸음은 바쁘기만 하다. '역동하는 매력도시 강서'
-
뱃심 두둑한 열정… 서울을 깨운다
45세 최연소 서울시장으로 52일이라는 최단 기일의 선거운동을 통해 61.1%라는 최다득표로 민선 4기 서울시장에 당선된 기록을 세운 오세훈(??) 서울시장. 그는 언뜻 보면 바
-
[김진의정치Q] 친구·오른팔서 맞수로 처절한 대전시장 선거
대전은 열린우리당의 중부권 마지노 선이다. 그래서인지 16개 시.도 중 열린우리-한나라 싸움이 가장 살벌하다. 이곳에서 정치는 처절한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한나라 박성효
-
조은희 교수 "의원 되면 부부 금실 좋아져"
한나라당 '돈' 공천 의혹과 관련, 국회의원 부인들도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국회의원이 되면 관계가 썰렁했던 부부도 금실이 좋아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향신문 기자와
-
'아래로' 공천권 이양 실험 '아래의' 부패로 결국 실패
한나라당 김덕룡·박성범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 비리와 관련한 긴급 의원총회가 13일 국회에서 열렸다. 의원총회에 참석한 한나라당 의원들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위). 박성범 의원
-
[부고] 구자향 경주 삼성생활예술고 재단이사장 별세 外
▶구자향씨(경주 삼성생활예술고 재단이사장)별세, 김지은씨(삼성생활예술고 교장)모친상=13일 0시 동국대경주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54-776-9412 ▶이현재씨(전 동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