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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총선긴급좌담] “20년 정치 담론 지배해온 민주화 시대 마감”

    [4·9총선긴급좌담] “20년 정치 담론 지배해온 민주화 시대 마감”

    9일 오후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열린 총선 특별좌담회에서 중앙대 장훈, 연세대 김호기, 숭실대 강원택 교수가 18대 총선 결과와 향후 정국 전망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중앙일보

    2008.04.10 01:56

  • “한반도 분단, 400년전 ‘임란’이 원류”

    “한반도 분단, 400년전 ‘임란’이 원류”

    1592년 4월 13일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가 이끄는 일본군 선발대가 부산 연안에 상륙함으로써 임진왜란은 시작됐다. 조총으로 무장한 일본군이 부산에서 서울까지 점령하는 데

    중앙일보

    2008.04.10 01:22

  • “아무리 바쁜 일 있어도 투표부터”

    “아무리 바쁜 일 있어도 투표부터”

    고현철(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8일 “내일(9일) 반드시 투표해 국민의 진정한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투표 참여를 권유했다. 고 위원장은 18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담화

    중앙일보

    2008.04.09 01:19

  • “당의 노예” vs “서양의 노예” 중국 네티즌끼리 입씨름 왜

    “너는 누구의 노예냐?” 티베트 사태를 두고 본토와 해외의 중국인들이 거친 용어까지 써 가면서 인터넷 설전을 벌이고 있다.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서방 언론에 대해 중국내 네티즌들이

    중앙일보

    2008.04.08 01:37

  • [최상연의청와대리포트] 대통령 집무실 의자에 안 앉는다는 MB

    [최상연의청와대리포트] 대통령 집무실 의자에 안 앉는다는 MB

    대통령 아들과 청와대 남녀 경호원의 3각 애정관계를 다룬 멜로 드라마가 다음주부터 KBS 전파를 탄다. 드라마 속 대통령 아들은 좌충우돌의 막무가내 스타일인 모양이다. 이명박 대통

    중앙일보

    2008.04.07 01:57

  • '불혹 갓 넘기고 흔들린다' 52.5% '정부 규모·역할 작을수록 좋아' 60.8%

    “돌이켜보면 치열한 경쟁을 뚫고(51.3%) 어느덧 여기까지 왔다. 실로 고단하다(62.8%). 고민거리도 많다(53.3%). 해마다 정기검진을 꼬박꼬박 받지만(66.5%) 건강

    중앙일보

    2008.04.03 15:40

  • [김진시시각각] 역사와 민심

    모든 정치세력이 민심이란 재판장 앞에 섰다. 알쏭달쏭한 지역구 100곳의 민심을 읽느라 여론조사가 분주하다. 그러나 나는 수치에 잡히지 않는 침묵이 더 두렵다. 이 혼탁한 세상에

    중앙일보

    2008.03.31 00:54

  • [ISSUE] 한은과 MB정부와의 ‘갭’ 좁힐까

    ▶이성태 한은 총재는 경기부양과 물가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중앙은행 총재는 외로운 자리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한 말이다. 경기 부양

    중앙일보

    2008.03.29 21:29

  • [Tour Calendar] 일본 관광

    [Tour Calendar] 일본 관광

    일본 관광은 4월의 화사한 벚꽃 구경으로 시작해 한 겨울 눈 축제로 끝난다. 일본국제관광진흥기구에서 추천하는 1년 12달 여행 캘린더를 소개한다. 정리=김한별 기자, 자료·사진=일

    중앙일보

    2008.03.28 01:18

  • 수도권 ‘경제냐 견제냐’ 한나라 리드 속 민주당 추격

    수도권 ‘경제냐 견제냐’ 한나라 리드 속 민주당 추격

    오늘부터 출발하는 4·9 총선 레이스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한나라당은 이른바 ‘절대 과반수’인 168석을 목표로 한다. 모든 상임위에서 과반을 차지할 수 있는 숫자다. “안

    중앙일보

    2008.03.27 02:13

  • MB 찍은 사람 ‘3명 중 1명’ 이탈

    MB 찍은 사람 ‘3명 중 1명’ 이탈

    대선 민심이 꼭 총선 민심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대선 때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 3명 중 1명은 총선 때 한나라당 후보를 찍을 생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6~

    중앙일보

    2008.03.22 01:34

  • 거침없는 중국·일본 자원외교 리더십

    거침없는 중국·일본 자원외교 리더십

    이명박 대통령이 자원외교를 가장 시급한 국가과제로 천명했다. 그러나 세계에선 총성 없는 자원 확보 전쟁이 이미 한창이다. 자원이 곧 국력인 시대이기 때문이다. 선진국 지도자들은

    중앙일보

    2008.03.11 02:34

  • [IT]‘차세대 본좌는 나의 것’ … ‘게임 강호’에 짙은 전운

    [IT]‘차세대 본좌는 나의 것’ … ‘게임 강호’에 짙은 전운

    10년 전에 나온 게임인데도 스타크래프트의 열기는 온라인에서 여전하다.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은 줄지만 프로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테란의 황제’

    중앙일보

    2008.03.10 00:35

  • 12년 전 ‘오답노트’ 다시 쓰려는 재정부

    12년 전 ‘오답노트’ 다시 쓰려는 재정부

     새 정부 들어 거침없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됐던 공기업 민영화에 이상 기류가 흐르고 있다. 당초 이명박 대통령은 “공기업의 효율을 올리기 위해 민영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중앙일보

    2008.03.07 04:20

  • [시론] 스포츠 육성 정책이 없다

    스포츠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대통령의 취임을 지켜보며 다소 착잡한 마음이었다. 대학에서 체육을 가르치고 우리나라 스포츠 행정의 일선에서 일하며 평생 ‘체육 선생’으로, 또한

    중앙일보

    2008.03.05 19:42

  • [JERIReport] 나라 살림, 이렇게 꾸려서야 되겠습니까

    [JERIReport] 나라 살림, 이렇게 꾸려서야 되겠습니까

    지난달의 이명박 정부 출범은 ‘작은 정부’에 대한 많은 이의 염원을 담고 있다. 잠재성장률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상황인데도 큰 정부를 앞세운 결과 투자가 위축되고 일자리가 줄어드는

    중앙일보

    2008.03.03 19:28

  • 역대 참사 20건 추적해 보니 제대로 된 백서 단 2건 뿐

    역대 참사 20건 추적해 보니 제대로 된 백서 단 2건 뿐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이천 냉동창고 화재, 숭례문 방화 등…. 최근 대형 인재(人災)가 잇따라 터졌다. 이에 중앙SUNDAY 취재팀은 방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5인)과 함

    중앙선데이

    2008.03.03 10:46

  • 역대 참사 20건 추적해 보니 제대로 된 백서 단 2건 뿐

    역대 참사 20건 추적해 보니 제대로 된 백서 단 2건 뿐

    관련기사 전문가 200명 참여, 3000쪽 펴내 반성도 대책도 없는 ‘어물쩍 보고서’ 수두룩 ‘人災공화국’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이천 냉동창고 화재, 숭례문 방화 등…. 최근

    중앙선데이

    2008.03.01 23:35

  • 단상의 외교사절 보면 커가는 한국 보인다

    단상의 외교사절 보면 커가는 한국 보인다

    1948년 7월 24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서울 중앙청 광장에서 열렸다. 보슬비가 내렸다. 한복을 입은 이승만 대통령은 오른 손을 들고 국민에게 드리는

    중앙선데이

    2008.02.24 14:47

  • 그의 ‘브랜드 파워’ 뒤엔 링컨·케네디·킹목사가 있다

    그의 ‘브랜드 파워’ 뒤엔 링컨·케네디·킹목사가 있다

    706명. 오바마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 확보해야 하는 대의원 숫자다. 현재 오바마는 대의원 확보 경쟁에서 1319명 대 1250명으로 힐러리에 앞서고 있다.

    중앙일보

    2008.02.24 11:43

  • 미국 첫 흑인 대통령 향해 거침없는 질주, 오바마

    미국 첫 흑인 대통령 향해 거침없는 질주, 오바마

    706명. 오바마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 확보해야 하는 대의원 숫자다. 현재 오바마는 대의원 확보 경쟁에서 1319명 대 1250명으로 힐러리에 앞서고 있다.

    중앙선데이

    2008.02.24 00:47

  • 단상의 외교사절 보면 커가는 한국 보인다

    단상의 외교사절 보면 커가는 한국 보인다

    관련기사 세계 각국 수장 취임식 살펴보니 그래픽 크게보기매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자랑해온 게 있다. ‘역대 최대 규모 축하사절단’이 온다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한국의 국

    중앙선데이

    2008.02.24 00:25

  • [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중앙일보

    2008.02.23 03:55

  • “2000년 DJ·김정일 55분 동승 사전 조율 … 경호 공백 아니다”

    “2000년 DJ·김정일 55분 동승 사전 조율 … 경호 공백 아니다”

    대통령 경호원들은 매일 대통령을 위해 죽는 훈련을 한다. 그래서 매일 아침 목욕을 하고 속옷을 깨끗이 갈아입는다. 만의 하나 자신의 시신이 수습될 경우에 대비해서다. 경호원의 실수

    중앙일보

    2008.02.22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