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54>-제79화 육사졸업생들(7)
일본군에 근무하는 한인 장교들은 일본인들의 노골적인 한인멸시를 직접보거나 거기에의 동조가 강요되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1936년 안성에서 조선주둔 일본군이 야외훈련을 한
-
일 공화당 북회 비방
일본공산당 (위원장 궁본현치)은 동당의 언론지인「전위」9월호에서『일본의 일부 인사들이 북괴에 대해 그릇된 편향을 가지고 맹종하고있다』고 비판하고 김일성의 개인신격화와 이에따른 정치
-
미 귀환일인 안부-북괴서 통보 거부
【동경 6일 합동】지난 3일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일본의 친 북괴정치인 「우쓰노미야」중의원의원은 5일 일본정부가 2차대전후 북괴에 남아있는 미 귀환일본인안부를 물은데 대해 북괴는
-
남북교차방문 준비|시차씨·우도궁 의원
【동경 9일 합동】남북한 교차방문계획을 추진중인 일본의회 「로비이스트」인「야쓰기·가즈오」(국책연구회상임이사)와 친북괴 의원인「우쓰노미야·도꾸마」(무소속) 양씨는 오는 4월중 본격적
-
친 북괴 일 중의원 우도궁 방한할 듯
【동경30일 로이터합동】일본 안의 반한 친 북괴 세력의 대표로 알려져 온 무소속의 「우쓰노미야·도꾸마」(우도궁덕마) 의원의 방한문제에 대해 한국정부와 본인이 모두 동의한 것으로 알
-
일 우도궁 의원에 북괴정보를 입수
【동경2일 AFP동양】미 국가안보회의는 북괴 김일성과 직접 만나 본 적이 있으며 현재 미국을 방문중인「우쓰노미야·도꾸마」일본 중의원 의원으로부터 1일 북괴에 관한 정보를 수집했다고
-
한국비방 계속하면 실력행사 공개질문서의 회답에 궤변만
【동경 13일 동양】김정주 재일거류민단 중앙본부 부단장은 13일 일본의 좌경중의원의 원인 「우쓰노미야·도꾸마」씨에게 앞서 보냈던 민단의 공개 질문상에 대한 그의 회답이 궤변으로 일
-
이색당락
일본의 명문정치가문인 「하도야마」(구산) 집안에서 연속 4대째 의원이 탄생. 50년대 초에 총리대신을 배출한 바 있는 이 가문의 새 인물은 「하도야마·구니오」(구산방부·28). 그
-
친북괴 일 자민의원 우도궁, 의원직 사퇴
【동경 12일 로이터합동】일본집권자민당의 중진의원인 「우쓰노미야·도꾸마」씨는 12일 정부와 자민당의 「록히드」추문사건 처리방법에 항의,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우쓰노미야」의
-
(하)-일본 각계의 반응
김일성과 우도궁덕마와의 면담 내용은 이제까지 북괴가 주장해온 것을 되풀이한 것이었으나, 북괴를 정확히 모르는 인사들과 한반도 문제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에게는 일단 귀가 솔깃하게 느껴
-
우도궁과의 회담서 나타난 김일성 발언의 표리(중)-땅굴은 「9·25교시」따라 굴착
북괴 김일성은 일본 자민당의원인 우도궁과의 면담에서 마치 남침의사가 없고, 남한의 공산화도 원치 않고 있으며 오직 평화적 통일만을 추구하는 것처럼 그에게 말했다. 그러나 김의 남침
-
우도궁, 특사 아니다
「미끼」수상은 또 『「우쓰노미야」의원의 북괴 방문은 나의 특사로 간 것이 아니며 따라서 「포드」대통령에게는 「우쓰노미야」의원의 김일성과의 회담 결과를 직접 전한 것이 아니라나 스스
-
우도궁 보고를 반박
【동경3일 외신종합】일본 자민당 외교부회와 외교조사회는 2일 하오의 간부회의에서 남북한의 긴장완화는 당사자간의 대화를 통한 해결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림으로써 북괴가 위장 평화
-
우도궁 북괴 방문은 특사 아닌 개인자격
【동경31일 AFP동양】일본 자민당「우쓰노미야·도꾸마」의원의 최근 평양 밀항은 「미끼」수상의 특사로서가 아니라 그의 개인자격으로 간 것이라고 일본 외무성 대변인이 31일 해명했다.
-
미와 평화 협정 체결 위해 북괴, 일에 중개 요청
【동경30일 동양】북괴 김일성은 미국과의 평화협정체결을 위해 일본이 중개해 주도록 요청했다고 자민당의 AA연 (「아시아」·「아프리카」연구회) 대표인「우쓰노미야·도꾸마」의원이 30일
-
"우도궁(일자민의원)은 북괴앞잡이 정계소식통 북경행각서 본색드러내"
정계의 한 고위소식통은 22일 일본자민당 「우쓰노미야·도꾸마」(우도궁덕마)의원의 이번 북경방문행적은 그동안 북괴의 앞잡이 노릇을 해왔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
일·북괴교역상문제 우도궁, 해결을 주장
【동경21일UPI동양=본사특약】「우쓰노미야」일본자민당의원의 교섭으로 일본과 북괴간의 교역상의 문제들이 해결되었다고 일본공동통신이 보도했다. 이 보도는 「우쓰노미야」의원이 북경에서의
-
신민당「예금봉쇄」해제
중앙정보부는 5일 상업은행 제동지점에 예치된 신민당의 예금1천만 원에 대한 「지불보류조치」를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중앙정보부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①신민당이 김재화씨의 「불순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