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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못막고, 전쟁 정보 엉터리"…러 'KGB 후예' FSB의 굴욕, 왜
지난 2일 한 남성이 모스크바 지하도를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 “연방보안국(FSB)은 러시아 연방의 국가 안보, 대테러, 국경의 보호 및 방어 등 정부 정책을 실행할 권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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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4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6일 현재 41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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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있었다…필리핀 인신매매 건물 급습해 600명 구금
필리핀 경찰이 인신매매로 인력을 모아 온라인 사기와 성매매 등에 동원한 것으로 의심되는 조직을 급습해 한국인을 포함한 약 600명을 구금했다고 2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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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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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동부 1주일간 계속된 폭우 사망자 100명…20여명 실종
폭우로 물에 잠긴 브라질 페르남부쿠주. AFP=연합뉴스 브라질 북동부 페르남부쿠주에서 폭우에 따른 사망자가 100명으로 늘었다. 31일(현지시간) 주 정부는 발표한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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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검찰 “전쟁범죄 용의자 600명 확인…80명가량 기소”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 31일(현지시간) 자국은 600명이 넘는 러시아 전쟁 범죄 용의자를 확인했으며 이들 가운데 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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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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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베컴도 애태운 13년전 '英소녀 실종'···범인은 뜻밖에
2007년 5월3일 늦은 밤, 포르투갈 남부 프라이아 다 루즈(Praia da Luz)의 한 리조트에서 세 살짜리 소녀가 사라졌다. 이름은 메들린 매칸. 부모와 함께 휴가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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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관계없는 국가의 보호를 요청합니다” 국민청원 20만 돌파
홍익대 인체 누드크로키 수업 중 남성 모델의 나체를 몰래 찍어 워마드에 유포한 뒤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여성 모델 안모씨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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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노트르담 성당서 '망치 공격' 괴한…관광객 수백명 공포
[사진 CNN 홈페이지]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 광장에서 현지시간 6일 괴한이 순찰 중이던 경찰을 향해 망치를 휘두르며 뛰어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경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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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흑인 총격 사망 되레 늘어
9일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인근 소도시 퍼거슨에서 비무장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관의 무차별 총격에 목숨을 잃은 지 2주년 되는 날이다. 전국적으로 항의시위가 거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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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테러범 검거 열풍 … 이슬람권선 '풍자' 반발
17일(현지시간) 예멘 수도 사나의 프랑스대사관 앞에서 시위자들이 풍자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만평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나 신화=뉴시스]그리스 경찰이 17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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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프랑스 만평에 분노 폭발
그리스 경찰이 17일(현지시간) 테러 혐의로 4명을 체포했다. 독일에서도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조직원 2명을 붙잡았다. 벨기에도 지난 주말 자국 내에서 13명, 프랑스에서 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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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해적 퇴치, 코펜하겐의 결의
레네 에스페르센덴마크 외무장관 해적 행위는 현대 문명사회의 가장 기초적인 원칙에 대한 위반이다. 가장 극심한 피해 지역인 ‘아프리카의 뿔(the Horn of Africa·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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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600명 추가 투입 총기 탈취범 추적
인천시 강화도 총기탈취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은 DNA와 지문 감식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8일 “용의자의 것으로 보이는 모자와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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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600명 추가 투입 총기 탈취범 추적
인천시 강화도 총기탈취 사건을 수사 중인 군경은 DNA와 지문 감식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8일 “용의자의 것으로 보이는 모자와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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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자 몸에 남은 지문 '광선사진' 으로 찾는다
IAI 총회가 열리던 지난달 24일 '사람 피부에서 지문을 채취하는 법'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실습 결과를 살피고 있다. 이희일 국방조사본부 감식관(左)이 가변광선장치로 팔뚝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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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총기난사 범인은 한국계 1.5세대 조승희"
미국 버지니아 공대(버지니아텍)에서 16일 오전(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 범인을 포함해 33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했다. 범인은 이민 1.5세인 한국계 조승희(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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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판 '살인의 추억'?… 2년간 18건
"천안판 '살인의 추억'인가."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충남 '천안(天安)'시가 요즘 떨고 있다. 1주일이 멀다 하고 불에 타거나 토막난 시신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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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런던 연쇄 테러] 테러 용의자 4명은 파키스탄계
▶ 토니 블레어 총리 관저가 있는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근처에 있는 관청가 화이트홀 거리에서 수상쩍은 물건이 발견된 후 경찰이 13일 거리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런던 A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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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도피 10년5개월 수배 최다 1인 29건
도피 기간 1년5개월에 2.3건 지명수배. 경찰이 2월 15일부터 3월 말까지 일제 검거에 나서 붙잡은 지명수배자 2251명의 평균값이다. 수배자들은 폭력(775명).절도(7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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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대한항공 사무실에 테러협박 전화
3일 오후 1시30분(현지시간) 대한항공 카이로지점에 “대한항공을 폭파하고 한국인들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왔다.대한항공 지점 관계자에 따르면 한 아랍남자가 사무실에 전화를